[ 1629kk@hanmail.net ]

토요일 일요일 용평에서 타고 왔는데, 완벽합니다,일요일 아침 최저기온 영하 11도 였습니다.

오후 2-3시쯤에는 약간 습설로 변하지민 그시간도 레인보우는 설질이 좋았습니다.

이번 주부터 기온이 조금 오른다지만 타실만 하실겁니다

[ yi_sk@hotmail.com ]

저도 어제 용평에서 탔는데 오전 8시40분에 버스로 도착하니까 베이스 시계탑 온도계가 영상2도 더군요.
바로 렌보로 올라갔는데 오전 내내 설질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봄은 봄인지 12시 전후해서 렌보도 표면이 녹아서 뭉치는 현상 발생하지만 아직은 탈만 합니다.
하지만..1시쯤 베이스로 내려오니까 골드, 레드 할거 없이 슬롭은 습설, 리프트 승차장 근처는 온통 물바다~~입니다

[ 1629kk@hanmail.net ]

이런~~~ 일요일 아침 최저기온을,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으로 정정 합니다...ㅎㅎ

[ kangsan9@naver.com ]

토요일 야간, 일요일 오전탔습니다.
더할나위없이 설질 좋았습니다. 골드계곡은 풍경까지 휼룡했습니다.
오전11시 이후론 정상부근 제외하고는 스키가 잘나가지 않았습니다.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오전 야간만 추천합니다.

[ soo0525_kr@yahoo.co.kr ]

토요일 12시~17시 휘팍, 일요일 11시~16시 하이원 다녀왔습니다

휘팍 몽블랑은 슬러쉬화되었으나 불새마루는 슬러쉬화 전단계로 탈만 했습니다. 특히 불새마루로 올라가서 제일 좌측의 중상급 코스가 설질이 제일 좋았습니다. 15시경이 되니 정상부근도 평지는 슬러시화되었지만 그 정도가 몽블랑에 비해 양호하였으며 경사면은 설질이 아주 양호하였습니다

하이원의 아폴로, 헤라는 슬러쉬화되어 빅토리아 정상에서 보면 슬로프가 누렇습니다. 15시 30분이 지나자 헤라 및 아폴로 슬로프의 일부 그늘진 가장자리는 강설화되어 탈만하더군요. 빅토리아 슬로프는 믿을 수 없을만큼 설질이 좋더군요. 일부 구간에서는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설질이 좋았습니다

[ confuoco@드림위즈 ]

답변 고맙습니다.
강원도도 이제 산꼭대기 아니면 다 습설인가 보군요.

[ k345@hotmail.com ]

저도 용평에 10일 오전에 탔었는데.. 레인보우는 강설이고요.. 나머지는 습설이었습니다.올해는 시즌이 빨리 끝날것 같네요..작년3월30일 수준과 비교해서 조금 좋은정도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