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2design@dreamwiz.com ]

충주면 하이원도 갈만 하겠는데요...

[ kminjong@hanmail.net ]

아 네 하이원도 자주갑니다만 (기차로 2시간 걸립니다.). 사조는 차로 25분 거리라서 더 가깝긴한데 시설도 영 아니지만 이렇듯 서비스도 개판이라 갈맘이 별로 안납니다.

[ kminjong@hanmail.net ]

그리고 평일 야간이 9시30분 까지 입니다. 오전은 9:00에 시작이라네요. 직장인들은 거의 이용이 어렵지요.

[ sjski58@hanmail.com ]

사조 지킴이 김승곤씨 김민종씨좀 진정시키시지요

[ asd1233@netsgo.com ]

불친절도 합니다만....이왕 필요하신거였으면 이미 알아보시고 구입하시지 그러셨어요......

[ as3304@nate.com ]

시조 시즌권 양도합니다.

전일권 20만원

남자 175cm

[ mikpek@네이버.컴 ]

사조 직원의 불친절에 마음이 상하신 건 십분 이해합니다만,
사조리조트의 시즌권 발급 규정이 그렇다면 그대로 하면 되지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천마산은 올 해 잘 쓰지도 않는 5*8사이즈 사진을 가져오라고 해서 수많은 분들이
일부러 찍어가신분도 있고 기존 사진을 스켄하여 컬러 출력해가신 분도 있습니다.
(혹, 모르고 그냥 3*4 사이즈를 가져오신 분들은 일부러 다른 사무실에 가서 컬러복사를 해다 주시기도 하더군요.)

일단 규정이 그렇다니 따른것이지요.
이 규정은 내년엔 좀 바꿔달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시즌권 신청하고 입금하면 시즌권 발급일까지 1주일이나 소요된다면,
별도의 등록증 같은 걸 발급한다거나 하는등의 작은 서비스 정신이 아쉬운 사조리조트네요.

시즌권을 분실해도 즉시 발급은 안된다는 얘기겠군요.
(회사입장에선 불법 시즌권이 나돌지 않게 하려는 방안 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럼 시즌권 담당자 휴대폰 번호 알려드릴테니까 직접 물어보세요"라고 말했다면,
이 분은 앞으로 그냥 집에서 쭉 쉬게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설질도 별로이고 훨씬 작은 규모의 천마산인데 왜들 그렇게 천마산을 감싸고 도는지는 한 수 배웠으면 좋겠네요.

[ kminjong@hanmail.net ]

네 전화걸때만 해도 오늘 저녁에 시즌권 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받는분이 태도가 마치 귀찮게 왜 자꾸 물어보냐는 식이더군요. 한마디로 난 더이상 모르겠으니 귀찮게 자꾸 물어보지말고 내일 시즌권 담당자 나오면 물어보거나 아니면 오늘은 리프트권 사서타라. 이식이더군요. 한심하고 답답한건 시즌권 담당자가 무슨일로 휴무인지는 모르겠으나 일을 인수인계를 확실히 해서 대타로 일하는 사람도 업무 파악을 하고 있도록 해야하는데 이건 뭐 난 원래 담당자 아니니 모르는게 당연한데 왜 나한테 자꾸 그런걸 물어보냐는 식인거지요. 하여간 오늘 시즌권 끊으려다가 거기 다니면 홧병날것 같아서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 girogi68@dreamwiz.com ]

불친절에는 그게 옳고 그르고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규정대로 하는 것인지..아님 혼자 ㅈ ㄹ 하는 것인지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전화받으시는 분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함...
혼자 ㅈ ㄹ 하는 거면 안알려주고.. 규정대로 하는거면 이름을 밝힙니다.
모든 분야에서 그렇습니다. ^^

[ kong@yahoo.co.kr ]

규정에는 예외가 없으며, 마음에 안들면 다른 스키장 회원권 끊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날 수는 없습니다. 사조가 시스템이 후진적이라 그런것을 직원한테 아무리 이야기 한들 직원이 더욱이 잠깐 대신 일을 보는 직원한테 예외로 해달라고 할 수는 없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그 직원이 다 책임져야되는데...참고로 미국 비자 받을때는 여권 사진의 바탕은 흰색이야하고, 귀를 덮는 사진은 절대 비자를 주지 않습니다...저도 몇번 따졌는데...미국은 그렇다고 합니다. 어쩔수 없지요...

[ kminjong@hanmail.net ]

실례지만 예외란님 여기 실명으로만 쓸수 있는곳있줄 알았는데 되도록 실명으로 써주시고요. 무슨 스키장 시즌권 하나 끊는걸 미국 비자 받는것과 비교하시는지 비유가 좀 적절치 않은듯 하네요. 자고로 스키장에 갈때 공짜로 가서 타는것 아니고 적지않은 비용을 스키장측에 지불하고 이용하는것입니다. 그러면 최소한 지불한 금액이 아깝단 생각이 들지 않을만큼은 고객에게 최대한 서비스를 해주어야 하는것입니다. 또한 당연히 고객은 지불한 금액만큼 그런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는것이고요. 그런걸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하는게 고객이 받을 타당한 처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stpone@naver.com ]

저도 충북에 거주하는데 사조리조트 아무리 이용하려해도 그럴맘이 별로 안듬니다.
슬로프는 아이스가 많고 리프트는 전체적으로 속도느린구형리프트들 그리고 이름은 모르지만 최상급슬로프 리프트는 (초급과같이탐승)한번타면 절대로 그 리프트 않탐 무지느림 리프트 구매하려면 줄서서 시간무지하게 기다려야함 등등
그러나 사조리조트에서 조금만 관심과 투자하여 고속리프트교환 슬로프폭 넗힘 서비스개선만 한다면 좋은스키장으로 인식될수 있는 스키장에는 분명합니다. 그러면 저는 지역발전과 스키장인원분산등 으로 사조를 많이 찾을 것인데 이점이 좀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리고 충주에서는 현대성우도 가깝지 않나요? 하이원은 좀 먼것 같은데요...?

[ kminjong@hanmail.net ]

차몰고 가면 성우가 1시간 15~20분, 휘닉스가 1시간 30분, 하이원 2시간, 오크밸리 1시간10분 걸립니다.

사조는 25분이면 가지요. 조금만 좋아져도 제가 다른데 안가고 사조 갈텐데 참 오죽하면 이렇게 가까운데도

안가겠습니까. 사조 홈피한번 들어가 보세요. 그사람들이 스키장에 얼마나 관심없는지 한눈에 알수있습니

다.

세상에 홈피에 슬로프맵도 없고 고객게시판도 없고 뭐 스키장 홈피란게 그상태고 고칠 생각도 않습니다.

[ heon72@hotmail.com ]

음 직원의 응대가 아쉽네요. 본인이 잘 모르는 일이면 담당직원에게 확인을 하고 다시 전화를 준다든지, 다시 전화드릴 상황이 안된다면, 정중하게 담당직원에게 문의해보시라고 하든지... 했으면 좀 나았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시즌권사진에 대한 규정은 그대로 따라주시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그런 불편사항을 알리거나, 정 불편하시면 선택을 하지 않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조의 시스템이 100%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당장에 바꾸기도 어려운 일이겠죠. 이러이러해서 사진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라는 설명을 드렸는데도, 왜 안되냐 라고 하신다면 통화하던 직원이 담당직원도 아닌 상황이고, 긍정적인 답변을 나오기가 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