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강습을 했다는 이유로 무주리조트측에서 개인에게 벌금 15만 원을 징수 했더군요.

벌금도 신용카드로 긁었더군요. 부가세도 적혀 있구요.
내용이 아주 웃깁니다.

카드 영수증에 "사설강습으로 인한 적발 벌금" 이라고 써 있고, "특별회원관리팀"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설 강습 단속하는 문제로 예전부터 무주에 대한 불만이 많다는 것은 들어왔지만 이렇게

무서운 줄은 몰랐네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잘못을 저지르면 국가기관에서 벌금을 징수하던 처벌을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무주리조트는 무슨 근거로 개인에게 벌금을 징수한단 말입니까?

그것도 신용카드로 긁었던데 참으로 이해 안 가는 무주리조트네요.

아래 주소 참조해 보시죠.

http://cafe.daum.net/mujufor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