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엊그제 성우에 다녀온 친구와 이야기를 하던중 아직도 성우의 챌린지 코스엔 거무튀튀하지만 눈이 많이 쌓여있다며 5월2일 까지 남아있다면 주말을 맞이해서 그 눈 다 모아서 초급코스 부분에 비료포대 눈썰매장 만들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성우가 지난시즌 개장과 함께 초,중,상급을 한꺼번에 오픈을 해서 성우를 베이스로 하는 여러 스키/보더에게 행복감을 준것 같더군요.

올시즌도 아마 성우가 대박 제설을 할 수 밖에 없을것 같다며 제설팀이 많이 보강된답니다.

내년 1월에 치뤄지는 월드컵 보드대회땜에 세계 여러나라에서 전훈을 성우 개장에 맟춰 성우를 찿는다는군요.

그바람에 제설은 최고로 이뤄질 것 같습니다.

제가 성우만 다녀서 그런가 성우는 이런 제설 계획이 있던데 다른 스키장은 어떤가요.

나름 올시즌 개장을 기다리는 곤지암에 많은 관심을 갖는데...

여름이 다가오니...성큼 겨울시즌이 다가온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