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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힐리파크
2016.02.07 11:52

정말 이런 꼴까지 봐야하나요?

조회 수 5234 좋아요 5 댓글 6

스키장마다 이런저런 난로 설치된 식당이나 휴게시설이 있죠.


눈꼴 사나운 짓거리 하는 인간들 많아도 그냥 그러러니 하는 편인데요.

이제 하다하다 부츠 벗고 양말까지 널어 놓는 인간이 다 있네요. 

그것도 카페겸 식당에서요. 

맨발을 의자에 떡하니 올려놓고 맛나게 식사까지...

나름 인사도 받고 하는 죽돌이 같은데...

 

 

인사 하는 아이들은 뭘 보고 배울 것이며 외국 관광객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제가 다 쪽팔리네요.

 

 

 

그 인간보다 제지하려는 마음이 전혀 없는 것 같은 스키장 직원 및 관리자가 더 한심합니다.

 

Comment '6'
  • ?
    듀크 2016.02.08 17:16

    똥매너군요...알만한 사람이...너무 편해서 자기 집으로 착각을 해도 유분수일듯 합니다...

  • ?
    봄날상회 2016.02.10 09:46

    장갑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는데,,,,,양말은 정말 더럽네요.

     

    소수사람들 이겠지만 스키어들 싸잡아 지저분한 사람들 만드는 것 같아 기분 안 좋네요.

     

    스키장 측에서 제재 했으면 좋겠습니다.

  • ?
    skimtb 2016.02.10 10:55
    사회나 가정에서 새는 바가지...오죽하겄습니까...
  • ?
    최경준 2016.02.11 10:20

    어딜 가나 그런 분은 꼭 있습니다.

     

    등산하고 돌아오는 고속버스에서 신발 벗고 계신 분들도 꼭 있고.

    성당 신부님을 모다 놓고 강의하는데 신발 벗은채로 강의 듣는 신부님도 있어요

     

    이름하여 지위고하, 장소를 불문한 이런 현상을

    또라이 질량 불변의 법칙이라 합니다.

     

    만약 주변에 이런 또라이가 단 한 명도 없다면

    또라이 질량 불변의 법칙에 의거

    본인이 또라이일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ㅋ

  • ?
    파파스머프 2016.02.12 14:39

    흑...
    저는 절대 아닙니다...ㅠㅠ
    지인이 이 글보고 혹시 저 아니냐구....
    ㅋㅋㅋ
    배려심좀 가집시다...
     

  • ?
    수퍼노바 2016.02.22 16:00

    자신의 인성을 버릴정도로 발을 많이 사랑하시나봐.

    그런데 인성이 없으면 개,돼지와 어떻게 구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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