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사부작 운동삼아서 스키를 즐긴지도 30여년이 넘어가는 아주,평범한 스키어입니다

스키 시즌에 비발디 셔틀을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2월16일 오후4시30분 라이딩을 마무리하고 비발디에서 셔틀버스에 올라 서울로 향하던중 양평 부근 지나면서 차가 흔들려서 룸미러를 보니 셔틀버스 운전자가 왼손으로 핸드폰을 들고 통화하고 오른손으만 운전하더니 기어 변속할때엔 완전히 핸들에서 손을 놓고 운전하는 안전불감증에. 운전자의 기본 자질이 안된 상황을 목격하고 피곤한 몸에 잠을 청하려는데 팔당 부근에세 또.핸드폰 벨소리와 한손으로 전화를 받으며 핸들에서 완전 손놓고 기억변속..팔달대교 진입하는 회전구간에서도..40여명의 젊은이들이 위험하다 싶어 동영상 찍은후 바로 운전사에게"지금 무슨짓이냐 40여명이나 되는 젊은 이들이 사고로 죽거나 다치면 어떻게 되겠냐"고 안전운전을 당부하고 다음날 비발디 고객센터에 위험운전사진 보내고 예기하니 늘~틀에박힌"운행담당자에게 전달했고 관리강화하겠다"는 회신을 받았지만 시즌 운행전에 사전 안전교육.운전수칙준수가 필요하지 사고나서 조치하는 안전불감증은 개선되어야 하고 혹시나 시즌버스&셔틀 타시는분들 운전자가 위험운전하면 바로 지적해서 즉시 시정하라고 예기해야 죽거나 다치지 않고 무사히 귀가할수 있을것 같아 긴,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시즌Off까지 안전한 마무리들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