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공감합니다

보통 올리라는 그림 포인트에서 올리거나...

리프트에 아이가 같이 타고 있으면, 그물도 끝나고 나서 땅 위에서 올리는데....

급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48입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안전바는 꼭 안전지대 와서 올리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옆에 있을 때는 더욱 더 신경 써야 합니다.

맞아요. 조금씩 급하게 올리는 듯

안전바 미리 올리지 좀 맙시다. 특히 애들 있는 경우는요. 가끔 가다 공중에 안전바 없이 둥둥 떠서 가는 기분 참 거시기 합니다.

밟고 있으면 못 올리지 않아요?  ^^;

걍 생까고 밟고 있습니다. ㅋㅋㅋ

전 거꾸로 빨리 내리시는 분들도 깜짝 놀랍니다.

확실히 애들 있는 부모님들은 애들 때문에라도 신경써서 천천히 내리고, 천천히 올리는데,

아닌 분들이나, 젊은 분들, 키가 되는 청소년들은 크게 신경 안 쓰고 내리더라고요.

전 애들이 휙 올리면 옆에 보고 뭐라 합니다. ㅋㅋ 아저씨 떨어지면 책임질 거냐고...

저는 너무 일찍 올리는 것을 막고자, 특히 옆에 재잘거리며 장난치는 꼬맹이들 탓을때, 스키 꾹누르고 있으며 올리려는 분과 힘겨루기하면 저를 이상한 사람처럼 한번씩 쳐다 보더군요.....꼬맹이들 배려 좀 해주면 애들끼리 리프트 타고 올라가도 부모들 마음이 훨 편할 겁니다.

먼저 내릴 준비를 하려면 스키를 내리고 마지막 사람이 바를 올리게 기다려주면 될것을... 여튼 저를 이상하게 보더라도 항상 힘겨루기합니다, 특히 올해엔 리프트가 출렁하고 서는 경우도 많아서 어른인 저도 무섭기도하고요

빨리 올린다고 일찍 내리는 것도 아닌데 참... 

발 받침대에 스키 올리고 지그시 눌러 주세요. 혼자서는 들기 힘듭니다. 그래도 힘으로 들려고 하면 "일찍 내릴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위험하게 왜 미리 드냐, 어린이도 있다."고 하며 옆사람한테도 같이 밟아달라고 하세요. 그런 종자는 망신을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