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owproject@gmail.com ]

적당히 잘 사신것 같습니다.
프리스키는 점프 및 트릭이 위주라서 너무 짧으면 점프 기술 착지시 안정성이 나쁠 수 있습니다.
너무 길면 조작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국내에서 거의 대부분 170~180 내외로 많이 타시는것 같습니다.

[ zenithui@gmail.com ]

아 적당한건가요..
너무 짧은것만 타서. 더 길고 넓게 느껴진것 같네요.
이왕장만했으니 열심히 연습해봐야겠네요 ^^;;
답변 감사드립니다!

[ snowproject@gmail.com ]

넓다는 느낌은 일반 회전 스키나 카빙스키 허리가 67-70 정도 됩니다만 프리스타일 스키는 80-90정도됩니다.
그래서 넓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적응하시면 문제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즐거운 프리스킹 하세요.

[ bluepolo@chol.com ]

적당한 길이를 구입하셨습니다. ^^

장비의 특성이 짧은 스키보드나 숏스키계열의 제품들보다 뻗뻗한 제품일수도 있고,
반대로 아토믹 제품이라고 하시니.. 말랑말랑의 대표주자인 펑스를 생각하게도 되는군요. ^^

테일이 길기 때문에, 알파인스키와 턴의 느낌이 조금 다르고, 턴이 마무리되는 시점과 방법도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바인딩 마운트 위치에 따라서 조금더 빠르게 턴을 시작해서, 턴을 마무리할때는 테일을 끌어와서 방향을 바꾼다는 느낌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

또한 대다수의 프리스키들이 회전반경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조작감에 있어서 기존에 타시던 제품들과 다른 느낌이 오기도 할 것입니다.

[ ghost121@gmail.com ]

한참 지나서야 답변을 보게 됐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걱정이 말끔히 사라지네요.
적응은 되어가고있는데. 꾸준히 연습을 해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