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칫 잘못하면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가 베어스타운 리조트에서만 스킹을 하여서 다른 스키장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다른 스키장을 갈 여건이 되지도 않구요, 무리를 하지 않는 이상요. ^^

베어스타운의 모글은 무리없이 내려오지만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눈도 낮고 목표도 낮습니다.

베어스타운의 모글과 모글로 유명한 지산이나 무주와 같은 곳의 모글을 비교해서 어떠한 차이점이 있는지가 궁금해서 게시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차이가 있다면 정말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모글 강습 한 번 받아본 적도 없는 저의 욕심이라면, 정말 "으악!" 소리가 날 정도로 심한(-_-) 모글을 타보고 싶다는 것입니다.

베어스타운의 모글은 무주와 지산의 모글과 비교해서 어떤 수준인가요? ^^

그리고 추천해주실 만할 모글 코스가 있는 리조트가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

너무 질문만 덩그러니 놓고 가는 것만 같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