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2 03:06
[하루 한 컷] #100-68. 안 프로 하우스 앞의 노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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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여름여행 중에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양양에서 주문진을 향해 달려가다가 만난 노란색 집, "안 프로 하우스(An Pro House)".
그 노란색 게스트 하우스의 색깔이 그 앞에 서 있는 차와 매우 잘 어울려 한 컷 남겼습니다.
지나치며 그 노란집을 본 남편이 한참을 가다 차를 되돌려 세워 이 사진을 남기게 된 것이지요.
'사진에 다음 기회란 없는 거야. 해외여행을 하다 "다른 데도 있겠지."하며 놓친 기념품들 모두를
영원히 놓치고 말았던 기억처럼...'하는 생각으로 사는 그 사람.
Now or Never!!!
2018. 8. 21. 강릉의 안목커피거리를 향해 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