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8월 말에 3주간의 해외 여행을 하게 됩니다. 6월 초부터 100개의 사진을 예정하고 [하루 한 컷]을 올리는 중입니다. 그걸 통해 사진을 선택하고, 후보정하는 능력이 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해외에서는 매일 사진을 올리는 일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과연 100개의 사진을 다 올리고 떠날 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노력해 보려 합니다.

안간힘을 쓰고 또 써도 하루에 네 컷을 올리기가 이렇게 힘들 수가 없어요.

그래도 지치지 않도록 마음 다잡고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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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치물은 등명 낙가사 근처의 등명해변에 있는 것이에요.

"라라무리"라는 조그마한 카페를 운영하는 한 설치미술가의 작품이지요.

이곳은 아기자기하게 예뻐서인지 영화와 드라마에도 나온 곳이에요.

"바다를 바라보는 사람"

강원도 등명해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