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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애의 Naver 블로그 "디카로 그리다", 캐시미어 코리아 블로그, 캐시미어 코리아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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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의 동문은 좌익문이라고 부른다.

행궁을 중심으로 국왕이 남쪽을 바라보고 국정을 살피니

동문이 좌측이 되어 좌익문이라 한 것이다.

 

남한산성에는 가끔 가곤 하는데 동문에서 북문에 이르는 길은

잘 정비되어 보통 정원을 걷는 편한 느낌이 든다.

4대문 일주는 서울시와 하남시가 한 눈에 들어오는 그림 같은 풍경들이 펼쳐진다.

 

조선을 지키기 위해 애썼던 수많은 사람들의 한이 서려있는 곳.

이곳의 위엄은 동문인 좌익문으로부터 시작된다.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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