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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텍 A1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구경하세요.

채널당 515 우퍼가 6개씩 들어갑니다. 288 드라이버가 2개씩 들어가고..
A2는 채널당 4발씩 3는 없고 4가 2발씩입니다.
5, 7은 잘 아시는 모델들이고....

박순백 선생님이 빈티지 사진을 올리셨길래 저도 올려보았습니다.
제가 듣는 음악 쟝르와 선호하는 녹음 연도 등 모든 것을 고려해 보아도,
특히 입맛은 죽었다 깨어나도 빈티지의 맛깔스러운 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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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방형웅
  • 2012.08.22
[ hwbang@unimocnc.co.kr ]

카다로그에서만 봤는데...^^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클랑필름의 시스템도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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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 2012.08.22
[ warrenkim@naver.com ]

클랑필름의 거의 끝인데 비오노르가 혼은 멀티 셀 혼을 달고 있네요. 미제 같은데....
공간이 안되니 사진으로나 보고 좋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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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형웅
  • 2012.08.22
[ hwbang@unimocnc.co.kr ]

저는 저렇게 멀티 셀 혼이 좋더라구요.^^

알텍 혼 중에도 멀티 셀 혼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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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백
  • 2012.08.22
[ spark@dreamwiz.com ]

빈티지의 압도적인 크기와 위용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긴 이미 아날로그 기기는 40년대에 끝을 본 것들이니...

현대 기기들은 빈티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을 쳐 온 것이라
하겠지요. 고능률의 스피커를 저능률로 만들고 앰프 출력을 키운
후에 스피디한 감만이 최고인 듯 마케팅을 하기도 하고...

Waste Makers, "쓰레기 생산자"들이란 말은 광고 업계에서 나온
말로 기존 제품을 쓰레기로 만드는 사람들을 얘기하지요. 그런
사람들이 광고업계 사람들과 마케터들인 것이구요.^^ 현대의 오
디오 장비들은 소위 오디오 평론가란 Waste Makers에 의해
과거의 좋은 기기들을 쓰레기화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
지요.

꼭 위의 입장은 아니지만, 저도 그런 미국적인 사고방식에서 멀지
않고, 그래서 빈티지를 무시하진 않습니다. 세욱이는 근데 제가
빈티지를 무조건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이지요.ㅋ

전 빈티지의 그 모양이 맘에 안 드는 겁니다. 겉모양도 매우 중시
하다 보니... 물론 빈티지 스피커(유닛)에 국보급 김박중 디자이너의
우아한 옷을 새로 입힌 것은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어차피 제가 주로 사용하는 스피커가 탄노이 웨스트민스터 TW인데
요 뭐. 그건 로얄 SE나 킹덤 같은 현대 스피커가 아니잖습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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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섭
  • 2012.08.22
[ signalhp@gmail.com ]

요즘 탄노이는 예전의 탄노이가 아니라는...

그런데 사진속의 물건들 정말 좋네요. 군침이 꿀꺽...

클랑필름 인클로저엔 기본적인 아무 유닛만 달아도 소리가 잘나올듯... 예술입니다.

제겐 공간상 그림의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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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 2012.08.23
[ cho4cho@hanafos.com ]

역시 극장용 스피커는
극장이 필요하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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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 2012.08.25
[ 19940@paran.comm ]

스튜디오 모니터용까진 이해하겠는데, 극장용 스피커를 집에서 쓴다는 것 자체가 전 좀 이상합니다.
아므리 집이 넓어도 극장만 하겠습니까? 공간도 안 나오고 그 기기의 최대 성능도 끌어낼 수 없는 환경에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하지만 그 기분만은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대회 한 번 안 나가면서도 월드컵 스키를 사고, 알프스 오를 것도 아닌데 콘타도르가 타는 자전거를 사는 그 마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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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백
  • 2012.08.26
[ spark@dreamwiz.com ]

[한상률 선생] 그렇지 않아요.^^

좋은 스피커, 큰 스피커들은 굳이 그 최대 성능을 이끌어내지 않아도
작은 공간에서 그에 맞게 울려줘도 아주 좋은 성능을 보여줘요. 기본
성능 자체가 중하급의 스피커들과 다르다는 거죠.

그게 커다란 홀에나 있을 법한 큰 스피커를 집에다 가져다 놓고 듣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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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백
  • 2012.08.26
[ spark@dreamwiz.com ]

그리고 콘타도르의 자전거를 일반 라이더가 타는 것과
헤르만 마이어의 스키를 일반 스키어가 타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후자는 힘이 들지만, 전자는 훨씬 더 쉽고,
편해 집니다.

자전거는 상급일수록 당연히 좋고, 그럴수록 가벼운데,
모든 작동 체계는 같기 때문에 적은 힘으로 더 잘 작동
하는 기계가 일반인에게도 더 좋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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