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말하는 오복이 五福이라고 생각하신 분은 없겠지요?ㅋ "au(dio)福"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전 오복이 그리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평탄하게 오디오 생활을 해 왔고, 90년대 후반에 이 게시판에 상주하는 이상한 도사님을 만나게 된 이후에 왠지 뭔가 들쑥날쑥하고, 전처럼 저 하고픈 대로 하는 오디오가 아니라 왠지 모르게 유인(???)되어 엉뚱한 곳으로 향하는 듯한 느낌의 오디오 생활을 하게 되었지요.ㅋ

오늘은 별 특별한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고, 그냥 저의 두 오디오 동지인 박용호, 방형웅 두 사람과 지나가는 얘기로 나눈 거 하나를...ㅋ 카카오 아지트에 Audiophile's Foursome이라는 네 명의 아지트에서 가끔 별 얘길 다하는데, 거기 썼던 겁니다.ㅋ








AR-98Lsi의 스펙

12인치 우퍼
8인치 콘 미드
1.5인치 돔 트위터
0.75인치 돔 트위터
87dB
1985년 발매($1,190)



그러고 보니 위의 두 개는 돔 트위터들이니, 4 Way가 아닌 3 Way라고 해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