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스키 갤러리에 올렸던 사진이나 얼마전의 서버 사고로 사진들이 사라진 바람에 현재는 이 사진들을 볼 수가 없죠. 코로나 19 사태로 20/21의 스킹이 전처럼 활발할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이다 보니 이렇게 스키 해외여행을 할 수 있었던 때가 정말 좋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제 전과 같은 세상은 다시는 경험할 수 없을 거라는 암울한 예상도 많던데...ㅜ.ㅜ
"질긴 놈이 이긴다."
별 재주 없는 나는 남들 그만 둘 때까지 계속해야 했다.
아니면 남들과의 경쟁을 피해 남들이 하기 전에 먼저 해야 했다.
그게 내가 살아온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