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12일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회장배 스키크로스대회에서 아들 지형이가 3등으로 친구 윤승이와 같이 포디엄에 서게 되었습니다. ^^ 지형이는 이번 시즌 처음 프리스타일에 입문하여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 있어서 아주 기쁘네요. 친구인 윤승이는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꿈나무이고 이번 경기에서 독보적인 1등을 했구요.
정상에서 경기 순번을 기다리는 아들의 모습입니다. 초등부 보드크로스 선수들이 같이 대기하고 있네요.
윤승이의 스타트 장면입니다. 실제 정상에서 스키크로스 코스를 내려다 보면 아찔한 경사입니다. 어떻게 저런 코스를 쏘면서 내려갈 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오후 결승전 동영상입니다. 윤승이의 안정적인 점프가 압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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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데요...차세대 유망주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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