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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배우의 은퇴 선언과 그걸 둘러싼 논란을 보며

조진웅 배우의 은퇴 선언과 그걸 둘러싼 논란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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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어제 페이스북의 내 타임라인에 올렸다. 하루만에 댓글 287개가 달리고 183회의 공유가 이루어졌다.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진 것인가를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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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부의 이상한 댓글 때문에 내가 오늘 댓글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얘기를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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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특정 정치 성향에 속한 사람도 아니고,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걸 어느 한쪽의 진영 논리에 기대어 해석하는 사람도 아니다. 요즘 조진웅 배우(이하 조진웅)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고, 그 과정에서 그의 과거 학폭 문제와 정치적 관계가 엮이며 극단적인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는 이재명 대통령(이하 이재명)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정치적 공격의 소재로 활용하고, 또 다른 일부는 그런 비난이 이재명에게 번질까 두려워 감싸려는 태도를 보인다. 결국 조진웅은 이런 상황을 버티지 못 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물론 어린 시절 ‘학폭’으로 연예계에서 활동을 중단하거나 매장되었던 사례들이 있었고, 이번 논란도 그 연장선에 있는 셈이다. 그러나 소년범에 대한 법적 판단과 보호장치는 이미 존재하고, 그 시기에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그 시기 법과 제도 안에서 처벌을 받았다. 동시에 ‘소년범의 과거를 현재 시점에서 다시 끄집어내 사회적 처벌을 가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위법의 소지’가 있다.

 

나는 조진웅을 두둔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이재명에 대한 지지의 의도도 없다. 오히려 개인적으로 이재명의 과거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하고 있지 않다. 다만 지금의 상황을 보며 묻게 된다. 과거의 잘못이 한 사람의 삶 전체를 영원히 규정해야 하는가? 그가 반성했고, 사회 속에서 성숙해졌고, 법적 절차를 이미 거쳤다면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시선은 단죄가 아니라 검증된 변화를 바라보는 책임 있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의 잘못을 근거로 평생 낙인을 찍어야 한다는 주장은 오히려 유아적 사고라 생각된다. 변할 수 있는 존재를 변하지 않는 존재라고 단정하는 사고는 공동체의 성숙을 막는다.

 

조진웅의 연예계 은퇴 선언

 

며칠 전 조진웅이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그의 결정은 30년 전 미성년자 시절 저질렀던 범죄 이력이 다시 공개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제기된 내용은 차량 절도, 성폭행 연루 의혹 등이었고, 소속사는 일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가장 무거운 혐의였던 성폭행 관련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이미 논란은 커졌고 그는 결국 대중 앞에서 물러나는 선택을 했다.

 

이 사건은 단순히 한 배우의 과거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과거의 잘못’과 ‘현재의 삶’을 어떻게 연결하고 판단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사람들은 공인이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한다(하지만 연예인은 그 영향력이 강하기에 ‘공인’처럼 행동하기를 대중이 요구하는 것일 뿐 그들은 공인이 아니다). 반대로 이미 처벌받은 과거를 다시 끌어내 사회적으로 매도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이 두 입장은 그만큼 오늘의 논쟁이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원칙을 묻는 질문임을 보여준다.

 

소년법과 과거 기록의 의미

 

조진웅이 저지른 범죄는 그가 미성년자였을 때의 일이었다. 우리 사회에는 소년법이라는 제도가 있다. 소년법은 처벌보다 교화와 재사회화를 목적으로 한다. 아직 인격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청소년에게는 다시 사회로 돌아올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당시 법원은 조진웅에게 ’소년보호처분‘을 내렸다. 이는 징역이나 벌금 같은 ’형사 처벌이 아니라 교육적 성격이 강한 조치‘이다. 그리고 소년보호기록은 성인이 된 후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전과 기록으로 남지 않는다.‘ 법은 그에게 새로운 출발의 여지를 남겨준 것이다.

 

그러나 지금 그 기록이 공개되어 사회적 비판의 근거가 되고 있다. 분명 이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이 그 자료를 빼돌려 기자에게 전해준 것일 게다. 그렇다면 그걸 빼돌린 사람은 범법자인 것이다. 법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기록이 여론의 판단 근거가 되는 이 상황은 소년법의 목적과 충돌한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이번 논란이 단순한 도덕 문제를 넘어서 ’소년법의 취지를 훼손하는 행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대중의 감정과 공인의 이미지

 

최근 몇 년 동안 연예계에서는 학교폭력과 과거 비행 논란이 이어져 왔다. 그 영향으로 대중은 공인에게 더 높은 도덕 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팬층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이는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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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번 경우에는 조금 더 복잡하다. 조진웅은 정의롭고 강직한 캐릭터를 자주 연기해 왔다. 사람들은 작품을 통해 형성된 이미지와 실제 과거 사이의 차이에서 배신감을 느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스스로에게 묻지 않으면 안 되는 질문이 있다. 과거를 딛고 살아온 사람에게 영원한 꼬리표를 붙이는 것이 과연 사회적으로 옳은가 하는 질문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조진웅 배우가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폭력과 음주운전을 했으니 과거의 행동에서 나아진 것이 없다는 얘길한다. 그건 성인으로서의 조진웅 배우가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책임을 지거나 형사처벌을 받아야할 일이지 이 논의와는 관련이 없다.

 

만약 소년범으로서 잘못을 저질렀던 사람이 추후에 아무리 노력해도 과거 때문에 사회에서 밀려난다면, 사회적 재기와 변화는 의미를 잃는다. 용서는 범죄를 가볍게 보자는 뜻이 아니라, 사회가 변화 가능성을 인정하느냐의 문제이다.

 

정치적 해석과 논란의 확산

 

이번 논란은 정치적 배경이 더해지면서 더욱 커졌다. 조진웅이 특정 정치인을 지지해 왔던 사실이 논란과 결합되면서 사건은 단순한 윤리 문제를 넘어 정치적 공격의 소재가 되었다. 비판하는 측은 그의 과거를 근거로 정치적 견해까지 공격했고, 반대편은 그를 변호하며 정치적으로 대응했다. 정치적인 비화는 결국 결론 없는 진흙탕 싸움으로 귀결된다.

이 과정에서 한 개인의 삶과 선택이 정치적 프레임 속에서 이용되고, 논의의 중심이 사실이 아닌 감정과 진영 논리로 이동한 점은 우려스럽다. 정치적 갈등이 깊어질수록, 한 사람의 인생이 공정한 기준 대신 정쟁의 도구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앞으로 필요한 질문

 

이번 사건은 과거의 죄와 현재의 삶, 처벌과 용서, 법과 사회적 판단 사이의 균형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과거의 잘못은 지울 수 없다. 그러나 그 과거에 대해 적절한 법적 판단이 이미 이루어졌다면, 그 이후의 삶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해야 할까? 우리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 변화의 기회를 줄 것인지, 아니면 과거의 행위를 영원한 기준으로 삼을 것인지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성인이 된 현재에 잘못하고 있다면 그 문제는 법이 해결할 일이다.

 

이 논란은 단지 한 배우의 은퇴 사건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소년법에 대하여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에 대한 시험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고민은 앞으로 비슷한 문제가 다시 등장했을 때 더 성숙한 기준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이다.

 

끝으로

 

내 생각은 명확하다. 소년범죄에 대한 판단과 처분은 이미 소년법의 취지 아래에서 이루어졌고, 그 원칙은 존중되어야 한다. 어린 시절 저지른 과오를 성인이 된 이후에도 다시 공개해 사회적 처벌을 요구하는 행위는 법의 취지와 정반대 방향이다. 그래서 이런 정보를 유포하거나 소비하는 행위가 문제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실수한 사람이 다시 사회 안에서 자리를 찾고, 더 나은 삶을 살아갈 동기를 갖게 된다. 이를 정치적 진영 논리로 이용하는 태도는 옳지 않으며, 그런 방식의 비난과 소비는 스스로 부끄러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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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4'
아슈
  • 2025.12.10
  • 수정: 2025.12.10 09:00:54

조진웅은 성인이 된이후에도 폭행으로 벌금형을 받은바있고 만취 음주운전으로 인해 면허취소된 이력이 있습니다.

그가 과연 개과천선해서 바뀐걸까요? 아니면 그냥 숨기고 깨시민인척 살았을까요?

자꾸 소년범시절 하나가지고 은퇴하는게 맞냐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그는 성인이되어서도 감독이나 신인배우등 주변사람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증언들이 많은걸로 보았을때

바뀐거 없이 그냥 과거를 숨기고 본인 인성이 드러나지 않게 폭력성을 들키지 않고 살아왔을 뿐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어렸을때의 일탈은 좀도둑질이나 이런걸 일탈이라고 하고 철모를때의 사고라고하지

무리지어 차를 훔쳐서 4차례나 강도강간한걸 일탈정도로 보지 않습니다. 엄청난 범죄고요.

사회적으로 지탄받아 마땅하고 그런사람이 대중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서는 안되죠.

만약 본인의 과오를 대중들에게 미리 고지하고도 사랑받았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전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건 싫지만 작금의 사태에 민주당인사들이 쉴드치는걸보면 역겹기가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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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
  • 2025.12.10
  • 수정: 2025.12.10 14:49:50

프로파간다가 성 글로 보여서 답글 답니다.

아슈님 댓글에 있는대로 일반 대중들은 조진웅씨가 개과천선해서 바뀐것인지 숨기고 깨시민인척 산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카더라로 폭력성을 들키기 않고 살아왔을 뿐인 사람이라는건 아슈님 개인의 주장일 뿐입니다.
강간했다는 것도 아슈님의 짐작일 뿐입니다. 현재의 강간과 당시에 죄목으로 쓰여진 강간에 대한 의미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소년범 사항은 피해자가 폭로한 것이 아니며 관련 기록은 일반인이 접근할 수 없는 경로에 있습니다.

조진웅 배우에 대한 호감이던 비호감이던 그것은 개인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상은 파렴치범으로 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죠.

아슈님의 댓글에서도 논리의 비약과 본인 판단이 아닌 카더라에 의한 지레짐작을 기정 사실로 쓰여진 것들이 보입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를 싫어하지만 지극히 정치적인 것도 보이구요.

 

만약 프로파간다 성 글로 쓴게 아니라면 퇴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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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슈
  • 2025.12.10
왜 개인의 주장이죠? 성인되서 폭력으로 벌금형받고 만취운전으로 면허취소되었고
주변 감독이나 신인배우가 폭력에 당했다는건 엄연한 사실인데요? 그게 제 추측인가요? 이미 다 까발려진 사실인데요?
그게 왜 논리의 비약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강도강간에 대한거 하나는 비공개되어서 성만 나왔으니 OK 백번양보해서 추측이라고 칩시다.
어쨋든 소년범 전과가 있고 성인이 되서도 버릇못고치고 폭력을 행사한건 팩트잖아요? 보니까 한두명 팬것도 아니던데요?
그런데 뭐가 폭력성을 들키지않고 살아왔다는게 제 개인의 주장입니까? 팩트가 널리 안알려진거 뿐이지?

그리고 프로파간다성 글로 쓴게 아니기때문에 퇴고할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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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
  • 2025.12.10
님께서 말한
'바뀐거 없이 그냥 과거를 숨기고 본인 인성이 드러나지 않게 폭력성을 들키지 않고 살아왔을 뿐인 사람'이라는 판단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미디어로 접한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이런것으로 불특정 다수를 선동하는 것이 프로파간다입니다.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는건 싫지만 작금의 사태에 민주당인사들이 쉴드치는걸보면 역겹기가 그지 없습니다.' 정치적 이야기가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굳이 정치 이야기를 하면서 싫다는 것은 무슨 심리입니까? 이또한 목적이 보여서 불편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파간다 성으로 쓴 글이 아니라면 이런 부분들이 고쳐지면 좋을거 같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린건데 프로파간다가 아니라서 안고친다는 말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면 글을 좀 다듬는 것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수 있을건데요.


이 사건에서 중요한 것은
1. 피해자가 이슈화 한 것이 아니다.미투나 고발이나 피해보상을 요구한 것이 없고 실제 사건의 피해자의 반응은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았다.
2. 해당 사실은 공개되어 탐사보도로 드러날 수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다. 이 이슈는 일반인에게 공개될 수 없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 있는 정보다.
따라서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었다는 것은 법의 헛점이나 실수 또는 불법적인 정보라는 것인데 이게 기자의 뉴스로 대중에게 공개가 가능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다.
3. 밝혀진 정보로 연예인 한사람을 매장하는것으로 종결되는 것인가? 아니면 이런식의 정보 공개에 대해 비판하고 성찰하는 것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하는 것인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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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참
  • 2025.12.11

오래 전에 법의 처분을 이미 받았습니다. 그 후에 범죄를 지르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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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
  • 2025.12.11
조두순도 다 받고 나왔습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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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 2025.12.12
밤부님이 쓰신글은 이제 이 사이트 안에 계속 남을겁니다.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히는것도 좋지만, 내 생각이 논리에 맞는지? 정도는 생각해보고 글을 남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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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Zeppelin
  • 2025.12.13
전 밤부님의 댓글은 그놈참 님의 댓글에 대한 반론으로 읽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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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iL
  • 2025.12.13
혹시 조두순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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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33
  • 2025.12.15
법의 처분을 받는것과 사회적인것은 다른것입니다. 생각좀 올바르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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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33
  • 2025.12.15
전두환도 징역살다 나왔습니다 그런데 왜 계속 욕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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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참
  • 2025.12.15
  • 수정: 2025.12.15 21:30:45

저요? 제가 전두환 욕 했는지 어떻게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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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33
  • 2025.12.16
대중들을 말하는겁니다. 그놈참님의 논리에 빗대면 전두환욕하는 사람들도 잘못된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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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참
  • 2025.12.16
  • 수정: 2025.12.16 12:06:50

아니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냐고요. 전두환 욕한 사람들한테 물어보셔야지. 희안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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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경33
  • 2025.12.16
이해 되게끔 말씀드린것 같은데 이해를 못하시는거보니까 생각이 닫히신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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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참
  • 2025.12.16
  • 수정: 2025.12.16 18:26:55

그니까,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냐고요. 엉뚱한 사람한테 질문을 던져놓고 이해를 하라마라 하면 그 엉뚱한 사람은 어이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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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와
  • 2025.12.13

저도 문해력이 딸리는지 글쓴분이 궁극적으로 뭘 말씀하고자 하시는지 이해가 좀 덜 되네요.

 

법적 책임은?  -> 종결

도덕적 책임은? -> 사회가 판단

직업적 정합성은? -> 배우의 명성으로 볼때 과거와 현재가 서사적으로 연결되어 소비됨

 

글쓴분이 가지는 모순을 정의하자면

 

"법적 책임의 종결을 도덕적 상징적 책임의 종결로 오인하는 오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쪽 업계 사람도 아니고 정치적 댓글이 어떤 형태로 달렸는지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인 삶을 살아낸 사람이라면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안 아닐까 하네요.

 

설명, 사과, 어느정도의 세월이 필요하고 당사자는 온몸으로 받아내고 판단을 한것이지요.

 

이 댓글을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형법상 범죄에 대한 처벌이 약하고 피해자의 피해회복을 위한 조치가 부족하다고 대중들이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적제제라는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그것을 반증한다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위 댓글에서 언급된 사람들도 모두 지은 죄에 비하면 가벼운 처벌을 받은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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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 2025.12.23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요.

소년범에 전과 기록을 지워주는 형법상의 취지와, 피해자의 입장에서 도덕덕인, 또는 도의적인 책임을 더 물어야 한다는 입장이나...

서로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 하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의 주장을 더 사려깊게 다듬어 가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서 글을 써보고, 또 자신에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댓글을 통해, 반대 입장도 알아가고... 이런 과정들 아닐까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자신만의 획일화된 사고방식으로, 상대방의 주장을 너무나 단순화 시키고, 처음부터 자신의 입장만 강요하면서 상대방의 말에는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을꺼면...

그냥 누가 뭐라고해도 나는 내 주장만 할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보면 불편합니다.

이런 저런 면을 생각해보고, ,의견을 나눠보자는데... 내 생각만으로 단칼에 끓어버릴거면... 왜 댓글을 다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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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맘2
  • 2025.12.23
  • 수정: 2025.12.23 11:56:57

어떤 논리를 갖다 대도,,,, 강간 살인 등의 범죄는 피해자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성년이라서? 소년법취지에 어긋난다고? 피해자 좀 먼저 생각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폭력도 큰 범죄지만, 강간그것도 윤간, 절도강도윤간과 같은 레벨로 다루시는지... 

 

그리고 강간, 강도질 하지말아야 되는게 도덕적 기준이 높은건가요... 

그냥 바람, 개인적 사생활, 성격문제, 사소한 범법, 이런 기준 갖다댈때 도덕적 기준이 높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소년법취지에 어긋나게 과거력이 들통난거는 그분께는 안타깝지만, 

그만큼 유명해지시고 사회적 영향력이 강력한 분이 되셨으니,

비난과 질타를 받아들여야 하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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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 2025.12.23
많은 부분 글쓰신분의 입장에 동의 합니다.
그리고 위의 사례의 연예인분에 대해서는... 짤막한 뉴스를 본게 다 입니다. 그래서 제 표현에 사안을 잘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잘 알고 글을 써야 되는데...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제가 박순백님의 글을 읽고, 위와 같이 이해해서, 뭔가 문제되는 표현을 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 입장의 차이보다는,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는 방법... 댓글의 기본 예절에 대한 개인적인 불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똑같을 수 있지만... 전 이 사이트에 글을 쓰시는 분들과 댓글들... 그리고 다툼들을 볼때마다... 왜 저렇게 거칠게밖에 말을 못할까?
왜 자신의 생각을 외골수 같은 모습으로밖에 주장하지 못할까?
어찌보면 다 일리있는 주장들인데... 댓글들이 많아질수록 의견들이 풍요로워지는것이 아닌... 원색적인 비난과 거친 표현과, 난 인정 못해밖에 없을까?를 말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 사이트에 가입한지도 20년이 넘어가는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댓글들을 보면... 불편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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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고
  • 2025.12.27
  • 수정: 2025.12.27 00:08:22

정치성향이 없다고하는분들중 본인만 모를뿐 거의 좌편향된분들이 그런 모호한 표현들을 합니다... 

머리좋은 좌파는 정직하지못하고...

정직한 좌파는 머리가 나쁘다는 명언도존재합니다.

고로  정직하고 똑똑한 사람은 절대로 좌파가 될수없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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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정직하고 똑똑한 사람은 절대로 우파도 될 수 없습니다... 우파도 없을 뿐더러 정치 혐오로 빠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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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고
  • 2025.12.28
명언은... 증명된 것이니까.....요 !! 대법원판결도 부정하는것들과는 다릅니다... 생각과 해석은 ~^^ 뜻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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