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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페이스북에 아래와 같은 글을 썼다. 그리고 그 이후에 페이스북에는 글을 안 올리고 있다.ㅋ 마치 글올리기 중독에 걸린 듯이 자주 페북에 글을 올렸었는데 그로 인한 시간낭비가 참 많았다. 

 

그래서 전에 한 번 페이스북을 한동안 줄여보려고 아래와 비슷한 글을 써올리고는 몇 개월 버텨보자고 생각했었는데 웬 걸? 일주일도 못 가서 번복을 해버리게 되어 나의 작심삼일 성격에 대해 스스로 한탄을 한 일이 있다. 그래서 이번엔 최소한 6개월은 버텨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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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페이스북은 끊었는데 스키 시즌이다 보니 이 홈페이지에는 스키 관련 글을 계속 올리게 되는 것이 문제였다. 이래 가지고는 SNS를 포함한 여러 곳에 글쓰기를 한동안 삼가는 일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것.^^; 그래서 작심하고 하는 일이니 이번에는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 것도 당분간 삼가기로 작정했다. 사진 찍는 거나 동영상을 만드는 것, 그리고 글을 쓰는 걸 취미로 살다보니 그걸 삼가는 게 오히려 어려운 일이란 생각이 든다. 이번엔 작심 반 년이라도 지속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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