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요테이산 이라 불리는 그곳!
2017년도 헬리스키 기상악화로 취소된 애증의 #시리베츠다케!
이곳은 북해도 루스츠리조트 옆에 봉긋하게 솟구쳐 있는 꼬깔모자 모양의 산이입니다.
요테이산과 닯아의 작은 요테이산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경사도가 쎄서 10여년전부터 헬리스키의 스팟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2025년도에 헬리스키 타러간다는 지인의 말듣고 BC코스 체크해보니 가볼만 하겠는데! 루스츠 웨스트 정상에서 진입하면 딱 좋으네! 다운힐 버티컬고도 450m~~
전반적으로 35도 이상의 급사이기에 능선 라인만 잡고 내질러야겠네요
#주의 : 처음 가는 뷴들은 반드시 현지 로컬 백컨트리 가이드 프로그램을 이용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북미쪽 마운틴 가이드들이 많이 사용하는 산악관련 루트 설계 TOOL
기본적인 등산로가 점선으로 가이드라인 표기되면서 나머진 ROUTE는 직접 설계 가능. 색깔별로 경사도가 표기되있기에 그걸 참고해서 다운힐 코스를 내가 미리 설계할수 있다. 단, 눈사태 발생이 많은 골짜기 및 크랙등이 발생할수 있는 급사 사면을 피해서 설계해야 되므로 초보자들에겐 권장하기 어려운 툴입니다.
산을 수십년다니다가 무릅이 않좋아서 선택한
취미가 mtb였는데 이건 겨울이 휴업이라
스키를 선택했는데 그전에부터 스키를 타긴했어도 스키자체의 취미보단 산을 오르기위해서
했던건데 산을오르는데 스키가 필요한산은 별로없고 겨울 스포츠로 스키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한건 2015년부터였는데 그땐 백컨트리나
마운티어링 스키란걸 모르고 말파인 스키에 심취했었는데 어느날 파우더스키를 접하면서
어릴때 사진에서나 봐왔던 스키를 내가 타면서 점점 등산을 했던 dna 가 백컨트리 또는
마운티어링으로 관심이 가면서 좀더 일찍 알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한편으론 그래 지금이 가장 젊을때다 하면서 나도 오는시즌에는 여기 어디쯤에 있지않을까하는 상상속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보려고 오늘도 열심히
몸만들기를 게을리 하지않고 겨울을 기다리는데 꿈이 이루어 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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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우리가 즐기는 명칭은 #프리라이드스키 라고 하는게 가장 정확할것 같습니다. 그냥 즐겁게 다운힐 하는것만도 충분히 즐기고 계시는거라 보입니다, 백컨트리, 파우더스키, 스키투어링, 헬리스키 이모든걸 #프리라이드 라고 칭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용어라 싶네요. 다행히 FIS 스키협회에서 정식 겨울 스포츠로 인정하고 올림픽 공식 종목으로 채택 추진 시작했으니...^^ " Have you fun! This is Freerid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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