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혼자 하면 안 좋은 것인가 ?? 스키 자전거 ............
주변을 보면 나홀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본다
스키 자전거 등산 낚시 롤러블레이드 등이다
왜 왜 왜 라는 말을 물음표 이다
성격 아니 친구가 없나 혼자가 좋아서 .............
우리는 서로 협력해서 살아 야 하는 공동체 임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래서 도시가 나라가 생긴 것 이고 식구 친척이 있는 것이다
나는 지난 일주일을 훈련을 해 보았다 주중에 20마일씩 주말에 50마일씩을 달려 보았다
느낀것은 혼자 타는 것 보다는 모여서 타는 것이 자전거 타기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Tandem and Road single 을 타 면서 Tandem 은 정말 힘든다 두 사람이 하면 쉬울 것 같지만 자전거도 무겁고 두사람의 몸무게가 300파운드를 넘다 보니 조그마한 고개에도 힘들어서 기어 를 두개 정도 빨리 내리지 않으면 고개를 치고 올라 갈수가 없다
싱글은 내 마음대로 탈수 있지만 ........ 그래도 아내가 자전거를 못타고 거리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 한다 겁이 보통 많은 것이 아닌것이다
그렇치만 나 혼자만이 즐길수는 없는 일 이다
그룹으로 스키를 타고 자전거를 타는 것을 더욱 권유 하고 싶다 동호회에 조인 하면 배우는 것도 많고 스키 와 자전거를 타면서 시너지 효과가 큰것을 본다
지난 주 Hill 은 정말 장난이 아니였다 고개 길이만 9마일을 올라가야 하는 데 중간 그만 두고 싶은 심정이였다
그러나 주변에서 힘내 힘내 너는 할수 있어 !! 라는 동료 들의 말에 끝까지 쉬지 않고 올라 갔다
얼마나 힘 들었는지 자전거에서 내리질 못할정도로 안장통에 다리의 후들거림이였다
동료가 도와 주어서 겨우 내려서 움직이면서 다리를 풀고 조금후 다시 내리막길을 달리면서 다리를 풀었다
만약 혼자 였다면 중간에 하차를 하였을 정도 였다
스키 역시 몬타나에서 도저히 가능 하지 않는 곳을 Triple Black 에서 였다
아마 혼자 였다면 감히 근처도 가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함께 간 동료 들이 하나둘 내려 가는것을 보면서 마음을 조일때 내 차레 지만 머뭇 거리지 않고 내려 가는것 또한 동료들의 시너지 효과이다
남을 이야기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혼자서 쏜살같이 한번도 턴을 하지 않는 분들이 한국 미국 모두 다 있다
몇번을 주의 를 주고 위험을 이야기 해도 무조건 달린다 그러다 한번 실수는 결코 돌이키질 못할 경향이 된다
이번 맘모스 와 유타 콜로라도에서 몇 한국 분을 만났다
바로 이분들이 돌격대원들이 였다 함께 타시지요 천천히 자연을 즐기면서 재미난 턴을 하시면서요
그러나 그분들의 대답은 그러면 재미 없어요 이다
그분들의 스키 모습을 보면 한번도 턴을 안하신다 어쩌겠는가 스키 맛은 달려서 허벅지가 터져 나가야 만이 재미가 있으시다고 하니 말이다
스키 에 대단 매력이 도대체 무었인가 이다
나는 스키에 대한 매력은 턴에서 나오는 매력 인것 같다 파우더나 모글이나 그루밍이나 절벽에서 그냥 달리면 나에게는 무의 미 한것이다
천천히 할수 있는것이 스키의 실력인것 같다 그리고 스키에서 발바닥 까지 닦아 오는 느낌이다
Who's ap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