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원정을 계획하시면 볼 것도 없이 남반구로 가야합니다.
스위스 체르맛이나 프랑스도 일부 여름스키를 운영하지만 겨울에 녹다 남았거나 만년설에서 타는 스키이고 슬로프의 상태가 안 좋습니다.
대체로 뉴질랜드 남섬(퀸즈타운을 베이스로)의 세 곳 카드로나/코로넷 픽/리마커블을 주로 갑니다.
호주에도 스키장이 있습니다만 투어가 활성화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멀지만 칠레 쪽에도 스키장이 있고 북미에 있는 사람들은 여름에 칠레 쪽으로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6월쯤이면 동호회들의 투어를 모집합니다. 보름이내의 일정이라면 추천할만한 방법은 개별투어보다는 동호회의 단체투어를 따라가시는 게 좋습니다.
스키장의 위치가 고산이고 숙소의 날씨와는 다르게 눈보라나 돌풍이 부는 일이 많아 자칫하면 천금 같은 하루를 casino에서 털리거나 술타령하기
십상 입니다(저는 이것도 좋아합니다만) 단체의 팀이 이동하면 날씨가 안 좋을 경우 근교의 다른 스키장의 상태를 알아보고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권할만합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에 있는 Mt.Hutt에 10일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크라이스트처치에서 1시간정도 차를 타고 갔던거 같구요 설경이 멋있는 큰 스키장입니다..코스도 다양하고..항공권은 미리 예약하셔야 할겁니다..설질은 당연 최고구요..다만 날씨가 그날그날 틀려 문닫는 날이 있으니 여유있는 일정을 가져가시길~
캐나다는 우리와 같은 북반구라 6~8월이면 모든 스키장이 문 닫습니다.
위슬러도 5월 중순에 끝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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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에서는 여름(8월)에 스키 타더군요.
스위스 쪽으로도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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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정보란의 "해외 스키장 정보" 링크도 참조하세요.
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zboard.php?page=1&id=resort_info&select_arrange=headnum&desc=asc&page_num=50&selected=&exec=&sn=off&ss=on&sc=off&category=4&key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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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원정을 계획하시면 볼 것도 없이 남반구로 가야합니다.
스위스 체르맛이나 프랑스도 일부 여름스키를 운영하지만 겨울에 녹다 남았거나 만년설에서 타는 스키이고 슬로프의 상태가 안 좋습니다.
대체로 뉴질랜드 남섬(퀸즈타운을 베이스로)의 세 곳 카드로나/코로넷 픽/리마커블을 주로 갑니다.
호주에도 스키장이 있습니다만 투어가 활성화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멀지만 칠레 쪽에도 스키장이 있고 북미에 있는 사람들은 여름에 칠레 쪽으로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6월쯤이면 동호회들의 투어를 모집합니다. 보름이내의 일정이라면 추천할만한 방법은 개별투어보다는 동호회의 단체투어를 따라가시는 게 좋습니다.
스키장의 위치가 고산이고 숙소의 날씨와는 다르게 눈보라나 돌풍이 부는 일이 많아 자칫하면 천금 같은 하루를 casino에서 털리거나 술타령하기
십상 입니다(저는 이것도 좋아합니다만) 단체의 팀이 이동하면 날씨가 안 좋을 경우 근교의 다른 스키장의 상태를 알아보고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권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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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스키를 탄 곳이 호주의 '패리셔 블루'라는 스키장입니다.
호주 남쪽 캔버라 부근의 스키장인데 자연과 조화된 아름다운 스키장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티켓팅을 한 다음 열차를 타고 한참을 올라갑니다.
다시 꼭 가고 싶은 스키장이지만, 지금은 호주 달러가 미 달러보다 더 비싼 관계로
가장 비싼 스키장일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안가봤지만 저도 뉴질랜드 추천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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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크라이스트 처치에 있는 Mt.Hutt에 10일간 다녀온적이 있습니다..크라이스트처치에서 1시간정도 차를 타고 갔던거 같구요 설경이 멋있는 큰 스키장입니다..코스도 다양하고..항공권은 미리 예약하셔야 할겁니다..설질은 당연 최고구요..다만 날씨가 그날그날 틀려 문닫는 날이 있으니 여유있는 일정을 가져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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