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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38일간 스키원정 정리 그리고 2027년 원정계획

2026.2.5부터 3.14일 까지 스위스 프랑스 오스트리아 알프스스키 원정은 알프스 최고의 경치와 최고 스키장의 최고 슬로프를 만끽하는 인생 최고의 날들이었습니다.

돌아 올 때 비행기가 천산산맥 위를 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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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도 3000미터 이상은 산소가 희박하여  인간이 살기 어렵습니다.

현대 문명의 리더인 유럽인은 알프스 3000미터 내외까지 리프트 곤돌라 케이블카를 완비하여 4계절 인간이 즐길 수 있는 좋은 놀이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리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40년전 미국 메릴랜드에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본사에 직접 편지를 보내어

내셔널지오그라픽 월간지와 여행계간지 트래블러를 30년 구독하고 미국 지리학회에서 주관한 100년간 엑스페디션과 그들이 발행한 모든 서적을 사서 읽어 보아 아마추어로서는 손꼽히는 지리전문지식을 익혔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록 관광스키어이지만 상업적이 아니고 선수 출신 스키어는 가질 수 없는 지식을 활용하여 이런 관점에서 알프스 원정을 꿈꾸는 스키어를 위하여 이 시점 ALPS스키원정 전반에 관하여 정리를 한 번 하고자 합니다.

 

●첫째 물가입니다.

스위스 물가는 비쌉니다. 식비 숙비 렌트카 리프트 비용이 비싸나 스키장을 잘 선택 하면 좋은 슬로프가 많아 비용 가치는 확실히 합니다.   스위스 물가는 세계 어느 나라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2-3배 수준입니다.

최저시급이 4만 원이고 주 50시간 최저시급자 1년 연봉이 1억이 훨씬 넘습니다.

프랑스 이태리 오스트리아는 리프트 가격 이외에는 우리나라  물가 수준보다 조금 비쌉니다.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스위스 식당에서 비교적 저렴한 감자칩 곁들인 미트볼이 22스위스 프랑 4만 원입니다 스파게티는 18스위스프랑 3.5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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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날씨입니다.

알프스는 지중해성 기후 즉 겨울에 비가 많이 오고 산에는 눈입니다.

지중해 북극해 북해 대서양 그린란드의 북대서양의 영향을 받아 2윌20일 까지는 눈 비가 많아 원정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 맑은날이 많은 우리나라와 달리 ALPS의 1월은 40프로는 스키가

불가능 할 수도 있습니다. 2월 중순까지 흐린 날씨가 계속됩니다.

고산 날씨는 CLOUDY는 문제가 없습니다.  스키장이 구름 위에 있습니다. 스키장은 쨍쨍한 날이 많습니다.

눈이나 비가 오면 구름 안개층이 두터워 절대 스키 타면 안 됩니다.  고산 날씨는 급변합니다.

일본 보다 스키장 베이스가 1000-1500미터 이상 높고 리조트형인 일본보다 마을 중심이라 스키장이 너무 크고 슬로프가 복잡하여 눈 비가 오는 날 위험합니다.

이번에 원정시 체르비니아 베이스입니다.

베이스가 2050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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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2300미터 정도 고도에서 조금 시야가 확보된 상황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상황인지는 이번에 제대로 알았습니다.

그나마 제가 체르마트를 스키 또는 관광으로 6번이나 가보아 지형, 슬로프,슬로프분기점, 리프트, 케이블카, 위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서 화이트아웃에서 큰 사고는 간신히 피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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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체르비니아의 경우 스위스에서 이태리로 넘어와야 되는데  고도 3840미터나 되는 클라인마터호른 케이블카를 반드시 타야만 합니다

올라가니  시계가 발아래도 안 보였습니다.

1월-2월중순 까지는 체르비니아를 통하여 체르마트를 즐기는건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닌듯합니다.

지중해성 기후는 여름에는 건조합니다.

3월은 날씨가 맑은 날이 많아집니다.

스키장 사람도 줄어들고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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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과  슬로프 선택에 관하여입니다.

알프스 원정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파우더스키를 즐기거나 스키를 잘 타시는 분입니다.

아무리 좋은 스키장도 고수들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슬로프는 2개 많아야 3개입니다. 그러니 3밸리나 티뉴, 발디제르 등 스키장이 붙어 있는 스키장을 선택해서 좋은 슬로프만 골라야  제대로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로 쿠슈벨의 경우 재밋는 상급자 버티칼 5-6백미터 슬로프는 솔레리 스위스 비젤리 3개지만 4-5백미터 버티컬 슬로프 체어리프트 2개 연결 하면  하루종일 표고차 7-8백미터의 블랙 레드의 좋은 자연설 슬로프를 즐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은 메리벨 다음날은 오렐로 가서 즐기고 ...     이번 스키원정은 이런식으로 즐겼기에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끝없이 넓은 발디제르스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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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디제르에는 이런 스키에어리어가 4개입니다.   정말 거대하지요 대부분 버티칼이 적고 초보자용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번 원정시 제가 슬로프를 잘 알기에 발디제르 스키장 라 데일리에 있는 활강경기장에서 스키를 즐겼지 다른 발디제르는 쳐다 보지 않고  티뉴 스키장 세계최고 슬로프 그랑몬테에서 스키를 즐겼습니다. 아래 사진은

세계 최고의 슬로프인 티뉴 스키장 그랑몬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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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슬로프를 두고 다른곳은 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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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뉴스키장 그랑몬테 3100미터 지점에 가면 앞은 세계최고의 레드슬로프고  뒤로 돌아가는 버티칼 1000미터의 블루런 슬로프가 걸작입니다.   쾌적하고 한산한 블루런입니다.  스킹 도중 몽블랑이 전방에 펼쳐집니다. 블루런이라도 용평 레인보우 1 진입전 상단보다 경사도가 적지 않습니다.    이런 좋은 슬로프 본적 있으십니까?  이 두 슬로프만으로 3일을 타도 질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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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로 표현하기에도 가슴벅찬 슬로프가 많습니다.

●프랑스 스키방학에 관하여입니다.

프랑스는 2월에서 3월초까지 3번에 걸쳐 지역별로 스키방학이 있습니다.

특히 3밸리는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사람에다 스키방학 때문에 어린이 강습 등으로 어린이와 부모들로 3밸리는 터져 나갑니다. 티뉴 발디제르는 조금 접근이 어려워 덜하지만 이때는 반듯이 피해야합니다.

개학을 대비하기에 2월25일부터는 사람이 뜸합니다.

지구상 북반구는 거의 3월에 개학이기에 2월25일 되면 개학으로 많은 사람이 빠져 나갑니다.

●숙소 위치에 대하여 말씀 드립니다.

3밸리 티뉴 발디제르는 지역이 워낙 넓어 스키장 안쪽에 잡으시면 되지만 전 스키장을 즐기시려면 첫째 모두가 상급자 스키어로만 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 합당한 위치가 3밸리는 브레드리방,  티뉴 발디제르는 발클라레입니다.

정말 아름다운 티뉴스키장 눈속의 Val Claret 마을입니다

꿈에서도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제가 사진찍는 지점에서 아래 Val Claret까지 버티칼이 1000미터 레드 슬로프입니다. 한번에  쏘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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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클라레 마을 식당입니다.

프랑스는 음식료가 비싸지 않고 양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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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사 알프스 최고의 모든 스키장과 모든 슬로프 파악이 끝나 스키맵 없이  좋은 슬로프만 골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26년 원정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자연설의  블랙 레드슬로프는 환상 자체입니다.

스위스는 모여있는 스키장이 없고 Canton(주)단위로 흩어져 있고 지방색이 워낙 강하여 모든 스키장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중간 위치의 도시에 숙소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오스트리아는 스위스 프랑스보다 숙소가 저렴하고 시설이 좋으며 넓습니다.

 

●알프스 경치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인들은 마터호른 융프라우 샤모니 생모리츠 돌로미티만 보면 일생의 버킷리스트라고 껌벅 합니다.

그러나 스키어는 제가 글 쓰며 보여드린 사진을  보셨겠지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경치를 스키를 즐김과 동시 덤으로 볼 수 있습니다.

베르비에 스키장 몽포르, 샤모니 브레방, 3밸리 오렐, 호크구글 전망대, 졸덴의 피츠탈 오츠탈전망대, 이슈글 전망대, 알레치아레나 전망대, 그슈타드 전망대, 키츠부헬 전망대 등 기막힌 절경을 덤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HOCHGURGL 스키장 꼭대기 전망대에서 동행한 김형이 커피를 마시며 절경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스키장 선택시 고려하면 좋은 경치는 덤으로 따라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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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밸리 오렐에서 본 그레노블쪽 프렌치 알프스 에크랑산맥입니다.  파우더 스키어들의 염원인

스키장 LA GRAVE가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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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키장 베이스의 해발고도와 슬로프 방향입니다.

알프스는 우리나라 보다 위도가 훨씬 높아도  바다의 영향으로 전지역이 따뜻합니다.  그러니 키츠부헬 그슈타드 등은 베이스가 800-1000미터라 3월에 가면 거대한 팥빙수 밭입니다. 그러나 슬로프가 북쪽이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알프 스스키원정 적기가 2.25-3.20일이니 베이스가 1800미터 이상은 되어야합니다.

반드시 고려하실 사항입니다.

베이스가 2350미터라 3월9일 임에도 눈이 기막히게 좋은 HOCHGURGL스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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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베이스 고도가 800미터인 키츠부헬스키장으로 3월초인데 봄입니다

 오금이 저리는 활강경기장 하네캄의 베이스는  거대한 팥빙수 밭으로 팥빙수 골이 1미터로 스키 테일이 돌아가지 않아 저는 몇번을 넘어 졌습니다.

눈 만드는 우리나라 보다 많은 적설의 알프스

스키장의 팥빙수는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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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슬로프 정보는 SKIRESORT.INFO를 치시면 PDP파일에 알프스 스키장 슬로프맵이 상세히 나오니 해외스키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참조하십시오  확대하면 더 깨끗한 화상과 버티칼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렌트카입니다.

제가 단기간에 알프스 스키장을 거의 전부 즐길 수 있었던 건 렌트카를 이용한 기동성입니다.

비용이 좀 들어도 여러 스키장의 기막힌 슬로프를 즐기려면 꼭 렌트카를 권합니다. 스키를 즐길수 없는 날은 관광으로 대체 할 수 있습니다.   유럽은 우리나라 보다 운전하기 편합니다. 중세 흔적이 많은 예쁜 소도시를 즐기십시오. 

렌트카도 제네바는 스위스라 비쌉니다.

프렌치 사이도도 마찬가지구요.

뮨헨은 싸고 밀라노도 적당합니다.

●끝으로 음식입니다.

오랜 원정을 버틸 수 있는 힘은 음식입니다.

이 시점 선진국기준 세계적으로 식자재는 똑같습니다.  질 좋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연어

마늘 쌀 찹쌀 상치 배추 오이 양배추 고추 브로콜리 가지 호박 전부 있고 똑 같습니다.  단지 다른것은 양념과 소스입니다.

그러니 쌈장 고추장 간장 고추가루 멸치액젓 참기름등 양념소스만 가져 가면 한국에서 식사 처럼  똑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입에 안 맞는 현지식은 점심때 스키장 식당에서 한끼면 충분합니다.   알프스 산골짜기도 대형마트가 다있습니다  이젠 라면과 떡뽁이도 있습니다.

●이번 알프스 스키원정은  정확한 정보가 부족하여 날씨 때문에 고생하였으나 2/20부터는 쾌청하고 스키방학을 피하여 3밸리로 들어 갔고 3월엔 키츠부헬에서 베이스가 800미터라 고전 하였으나 오츠탈에선 좋은 분들과 동행하고 슬로프가 너무 좋아 정말 행복한 원정이었습니다.

 

■위 모든 조건을 종합하여 2027년 원정 계획을 확정하였습니다.

 기간을 짧게 하고 알프스의 좋은 스키장, 좋은 날씨일 때 좋은 슬로프만  엑기스로 모아 즐기기로 계획을 바꾸었습니다. 

내년 무주가 슬로프를 대부분 개장하는  2월은 날씨가 좋은 국내에서 스키를 즐기고 2월23일 출국일자로 잡았습니다. 2월23일부터 3월12일 까지입니다.

한 번 기회되면 상세히 글을 올리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 연락 주시면 상의후 함께 하겠습니다.  

알프스 스키나 여행에 관심이 있으신분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 드리겠습니다.

계속 검은 하트로 응원해 주시는 분께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계속 성원 바라겠습니다.

010-9208-4013 추풍령 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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