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에게 혹독한 시련을 안겨준 알프스의 폭풍설은 가시고 아침에 일어나니 새파란 하늘이 보였습니다.
아침에 체르비니아로 향하였습니다
못생긴 마터호른이 하얀눈을 뒤집어 쓰고 화장을 하니 조금 이쁘 보였습니다
체르비니아(마터호른)입니다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어제 폭풍설로 슬로프 정리가 되지 않아 스위스로 가는길이 막혀 버렸습니다.
슬로프도 Plan Maison(2555미터)까지 표고차
500미터 사이만 오픈하여 인산인해입니다.
용평 레인보우 곤돌라 2배는 줄을 섰습니다.
2번타고 스키를 포기 하자고 점심이 되어 식사를 하고 내려 가기로 하였는데
나가 보니 체르비니아쪽 슬로프는 다 열려고 줄을서 있습니다.
대박
체르비니아 슬로프입니다





체르마트는 깊은계곡 2개를 사이에 두고 3지역으로 스키지역이 나뉘는데 체르비나아는 한개의 광활한 지역으로 슬로프가 넓고 그루밍이 최고라 코르티나담페초와 더불어 이태리 선두를 달리는 스키장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체르비니아는 마터호른 전망보다 앞으로 보이는 알프스 전망이 체르마트보다 훨씬 뛰어납니다.
체르비니아에서 앞으로 보이는 알프스 전망입니다





위 마터호른앞 광활한 슬로프를 보십시오
오후 이태리쪽 전 슬로프가 열려 욕심이 일어
났지만 서로를 잃어버려 통신이 안되어 아쉽지만 2시 스키를 포기하고
로마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세운 로마 변방도시 아오스타 로 관광을 갔습니다.
양아버지 시저가 암살되었을때 18살 이었으나 줄리어스 시저의 유지를 받들어 제정로마를완성한 인류사 최고의 황제중 한분입니다

유명한 이태리 산악부대를 기리는 동상입니다.
지금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코르티나담페초지역을 SUD TIROL 이라합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뺏은 영토인데 1차세계대전시이태리 산악부대원들의 활약이 컸습니다.
아오스타 시청 정문 바로 앞 산악부대를 기리는 동상이 서 있습니다

투박하지만 아우구스투스 개선문입니다

알프스 스키에 관심이 있으신분 연락 주시면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검은 하트 달아 주시는분듣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 검은 하트로 응원 부탁드립니다
010-9208-4013 추풍령 정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