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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ALPS스키원정 일정중 2026.2.5-2026.2.12일정

2026년 ALPS 스키원정이 확정 되었습니다.

총인원 3명중 1명(이선생이라 호칭)은 설연휴 9박11일이고 저와 동행자(김선생이라 호칭) 2명은  2026.2.5 - 3.14 까지 38일간으로 정하였고 항공권발권하고  숙소 렌트카까지 예약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경비는  9박11일(이선생)에 항공료 리프트 빼고 300만원, 38일은 총경비 1300만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많이 올라서 리프트요금 자동차렌트 숙박료등 작년보다 부담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방문하는 돌로미티 융프라우 체르마트 샤모니 바누아즈(프랑스)등 세계 최고수준의 자연환경에서 얻는 효용은 저희 예산가격을 휠씬 초과할것입니다. 

그럼 일정을 따라 저희 원정을 함께 떠나 보겠습니다.    거의 전부 제가 사전에 4월 부터 박순백 칼럼에 소개한 지역이지만 여행지 소개 위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저희들은 뮨헨(MUNICH)을 인 아웃으로 정하였습니다.

 

 스키원정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026.2/5  -  3/14(38일 2인),     2/12-2/22(10일 1인)

 

일자

일정

스키장

숙소

 

비고

2/5

인천-뮨헨

 

뮨헨공항(1)

 

 

2/6

뮨헨-인터라켄

(5시간 463키로)

 

인터라켄(6)

예약필

 

2/7

 

인터라켄

 

 

 

2/8

 

인터라켄

 

 

 

2/9

 

인터라켄

 

 

 

2/10

 

인터라켄

 

 

 

2/11

 

인터라켄

 

 

 

2/12

인터라켄-제네바

(2시간10,214키로)

인터라켄

GENEVE(1)

13:05-21:55

루프트한자

이선생픽업

2/13

1.제네바-샤모니

1시간1098키로

2.샤모니-샤틸롱

(1시간2083키로)

샤모니

CHATILLON

(7)

예약필

 

2/14

 

체르마트등

 

 

 

2/15

 

체르마트등

 

 

 

2/16

 

체르마트등

 

 

 

2/17

 

체르마트등

 

 

 

2/18

 

체르마트등

 

 

 

2/19

 

체르마트등

 

 

 

2/20

1.샤틸롱-샤모니 1시간2083키로

2.샤모니-제네바

(1시간1098키로)

샤모니

GENEVE(1)

 

제네바.이선생과 함께 숙박

2/21

제네바-발디제르

(2시간40177키로)

 

VAL CLARET

(5)

13:10-11:15

루프트한자

이선생송영

2/22

 

발디제르,티뉴

 

 

 

2/23

 

발디제르,티뉴

 

 

 

2/24

 

발디제르,티뉴

 

 

 

2/25

 

발디제르,티뉴

 

 

 

2/26

발크라레-브레드리방(1시간1567키로)

발디제르,티뉴

BRIDES-LES-BAINS(7)

예약필

 

2/27

 

3밸리

 

 

 

2/28

 

3밸리

 

 

 

3/1

 

3밸리

 

 

 

3/2

 

3밸리

 

 

 

3/3

 

3밸리

 

 

 

3/4

 

3밸리

 

 

 

3/5

브레드리방-브루니코(8시간20642키로)

 

브루니코(6)

예약필

 

3/6

 

돌로미티

 

 

16:00-1115)

3/7

 

돌로미티

 

 

 

3/8

 

돌로미티

 

 

 

3/9

 

돌로미티

 

 

 

3/10

 

돌로미티

 

 

 

3/11

BRUNICO-SALZBURG

(3시간50226키로)

 

SALZBURG

미 확정

 

3/12

 

 

SALZBURG

미 확정

 

3/13

SALZBURG-문헨공항(2시간 182키로)

 

비행기내

 

19:05-18:30

3/14

인천-부산

 

 

 

 

 

 

 

 

 

 

뮨헨은 거의 100키로 이내에 알프스를 두고 오스트리아와 많은부분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알프스가 보이는 MUNICH 사진을 올립니다

munich_aerial.jpg
뮨헨은 유럽에서 자동차 렌트시 렌트비가 저렴하고 렌트차량 종류가 다양하고 거의 24시간 편리하게 자동차를 렌트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두사람이 대부분 일정을 소화하기에 아반테수준을 빌리려 하였으니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선생을 픽업하기로 

하여 중형 SUV를 예약하였습니다.

히틀러는 오스트리아 LINZ사람으로 MUNICH에서 정치적 기반을 다진 심성이 비뚤어진 악마로  업무가 너무 바빠 독일 알프스를 자주 찿지는 못하였지만 

베르히테스가르텐에 독수리둥지(EAGLE'S NEST, 지금은 칼슈타인하우스라 호칭)를 짓고 가끔 방문 하여서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번 스키여행시 돌로미티에서 2026년 밀라노 코르티나 열리는 현장을 보고 돌아오는길에 EAGLE'S NEST와 베르히테스가르텐을 방문하고 독일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쾨니제호수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이글네스트(칼슈타인하우스)에서 히틀러와 에바 브라운의 사진입니다

eva-brauns-photo-albums-ca-1913-ca-1944-these-albums-are-attributed-to-eva-braun-four-are-claimed-by-her-friend-herta-schne.jpg

1750917.jpg

eva-brauns-photo-albums-ca-1913-ca-1944-these-albums-are-attributed-to-eva-braun-four-are-claimed-by-her-friend-herta-schne.jpg
관광지로 탈바꿈한 독일 바바리안 알프스 EAGLE'S NEST 사진입니다.

kehlstein_abend_9183.jpg

베르히테스가르텐에 있는 아름다운 쾨니제 호수입니다.  caption.jpg
호수안에 배를타야만 들어갈수 있는 성 바르톨로메 수도원입니다.

caption (1).jpg
히틀러가 성 바르톨로메 수도원옆을 배를타고 지나며 찍은 사진입니다

wp8bef33af_01_06.jpg
 

히틀러 애인 에바브라운이 쾨니제에서 체조를 하는 사진입니다

wp7d9fc7eb_01_06.jpg
쾨니제에서 위로 올라가면 오브제라고 이쁜 산중 호수가 있는데 히틀러는 거기까지 가서 사진을 남겼습니다.

EAGLE'S NEST를 짓고 오브제까지 방문한 히틀러는 독일 알프스를 잘알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오브제에서 찍은 히틀러 사진입니다.

wp9_wpb523b899_02.jpg
 

wp9_wpaba0ca1a_02.jpg
 

왜 악마 히틀러를 소개하냐면

그는 미술학도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오스트리아의 철강도시 LINZ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철의 효용성을 누구 보다 알았고 따라서 집권하자 자동차, 조선, 기계공업, 화학공업을 일으켰고 고속도로의 중요성을 알아 자동차전용도로인 아우토반을 처음 만들었고, 우리나라의 화랑도와 비슷한 제도인 히틀러 유겐트를 창설하고 젊은이들을 전국에 있는 유겐트집합시설에서  심신을 단련 시켰습니다.

그리하여 히틀러는 독일을  유럽 최고 국력을 가진 나라로 변모 시켰고 실의에 빠진 독일국민들에게 자신감을 고무하여 국민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4년 독일 방문시 박정희의 국가재건 의지에 감동받은  독일 수상 에르하르트가 박정희 대통령에서 솔직히 틀어놓은 말은 "각하 독일의 부흥은 라인강의 기적이 아니고 사실은 이 모든게 히틀러가 이미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박정희 대통령에게 알려주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만주 신경에서  일제에 의하여 공업화된 만주와 신경을 보았고 일본육사를 거치며 나가사키조선등 근대화된 최선진 공업국 일본을 경험하여 이를 알고 있는 엘리트였습니다.  영리한 박정희 대통령은 에르하르트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전국민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없는 절체절명의 농업국가인 대한민국을 강철과 같은 의지와 추진력으로 독재자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히틀러의 산업화정책을 따라 갔습니다.

그러나 두국가의 운명은 지도자의 인격에서 갈렸습니다.   히틀러는 독일을 파멸로 이끌었고 박정희대통령은 대한민국을 부흥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저는 그 현장이 궁금하여 악인 히틀러의 고향이지만 다뉴브강가의 아름다운도시 LINZ와 EAGLE NEST, 쾨니제를 이번 원정길에 가보기로 하고 일정 3일을 비웠습니다.

우리 스키 첫날 여정은 MUNICH에서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긴 이동입니다.

5시간 걸리는 463키로입니다.

도중 보덴(BODENSEE)호수의 아름다운 독일 국경도시 린다우(LINDAU)를 구경하고 오스트리아 호반의 도시 브레겐즈 리히텐스타인을 거쳐 스위스의 아름다운 호반도시 루체른을 거쳐 INTERLAKEN으로 갑니다.

같이 가는 김선생이 작년 스키원정이외는 유럽은 처음이라 다양하게 코스를 잡았습니다.

아름다운 LINDAU 사진입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에 있고 스위스와 지근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고 독일은 물가가 싸기에,  이전 스위스 다보스 스키타러 갈때 슈퍼서 왕창 물건을 사서 도시를 구경하고 가다 다보스에 늦게 도착하여 숙소를 찿는다고 고생한 추억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독일 국경도시 린다우 사진입니다.

image.png.jpg
인터라켄에서는 6일간 스키를 즐길예정입니다.

숙소는 2사람이라 세계의 젊은이들과 소통하고 싶어 방은 2인실이지만 식당을 같이쓰는 호스텔을 예약하였습니다.

인터라켄 6일중 2-3일은 평소 가보고 싶었던 루체른옆 ENGELBERG 스키장과 전세계 부호들의 사교장 GSTAAD

를 방문하고 스키를 즐길예정입니다.

지난번 원정엔 ADELBODEN스키장을 방문했는데 리프트는 비싸고 시설은 낙후 되어 실망을 했는데  새로운 두곳은 실망시키시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루체른에서 가까운 TITLIS(3,238미터)산 기슭에 있는 ENGELBERG마을입니다.

https_www.myswitzerland.com_-_media_celum connect_2025_03_19_11_10_28_engelberg-winter-panorama.jpg
ENGELBERG 스키장입니다.
image.png.jpg
TITLIS산의 여름 모습입니다.  아찔한 긴 다리로 TITLIS 정상까지 연결이 됩니다.

정말 SWISS는 비싸지만 비용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나라입니다

https_www.myswitzerland.com_-_media_celum connect_2024_03_28_09_08_42_titlis-cliff-walk.jpg

TITLIS산은 루체른에서 지근거리에 있으면 북쪽은 스위스 평원지대이고 남쪽으로 보면 이태리까지 끝없는 ALPS가 펼쳐지는 알려지지 않은 명소입니다. TITLIS 산꼭대기 까지 케이블을 놓아 사람들에게 절경을 편하게 감상하게 만들었으며 스키장도 표고차 2000미터라 아주 좋은 스키가 예상되며 인터라켄에서 차로 1시간 20분 거리라 숙소이동은 안하기로 하였습니다

TITLIS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풍경으로 ITALY까지 APLS가 펼쳐지는 한폭의 그림입니다.

image.png.jpg
다음은 GSTAAD입니다.

 지금은 특급기차 GOLDEN PASS EXPRESS가 다니는 이곳을 스위스는 1861년 기차레일을 깔고 GSTAAD에  호텔과 테니스장 아이스링크 스키장 폴로경기장을 마련 세계 부호들의 사교장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 루터 즉 쯔바이시멘에서 이 고개를 넘어 RHONE강 계곡으로 가는길이 너무 아름다워 여러번 친구 직장동료들을 자동차로 안내 하였습니다.

달력의 스위스 그림중 이곳이 최고입니다.   전 구간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로 이름답고 그구간 그슈타드 자넨 샤또데등 보석같은 마을이 나타납니다.

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이 기차루터를 스위스는 GOLDEN PASS TRAIN 이라하고 INTERLAKEN에서 MONTREUX까지 운행하고 있습니다. 

GSTAAD에 가보면 옷한벌에 1000만원 넘는 옷들과 고급시계점들이 즐비하고 아직도 이곳에 오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아주 고급스럽습니다.

평화로운 신골마을 GSTAAD입니다.

image.png.jpg
 

image.png.jpg

GOLDEN PASS EXPRESS 기차노선도 입니다.

image.png.jpg

GSTAAD 부근을 지나는 고급열차 GOLDEN PASS EXPRESS입니다.

image.png.jpg
그슈타드는 인터라켄에서 자동차로 1시간 10분 거리 입니다.

인터라켄스키 스키일정 6일중 조정하여 1-2일 GSTAAD에서 스키를 즐길예정입니다.

image.png.jpg
image.png.jpg
추풍령과 함께하는 스키여행은 근본적으로 소수인원으로 저의 긴일정중 중간합류와 송영도 가능합니다.

이번에도 2026.2.5-3.14일간 긴일정중 서울에서 한분이 샤모니와 체르마트에서 스키타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2026.2.12

제네바에서 픽업하고 2026.2.21 제네바에서 송영하기로 하고 항공권 스키리프트제외 숙박,호텔비,전일정식사,렌트카,기타 총경비 300만원에 합류하였습니다.

2인이면 소형차로 여행이 가능하나 3인이라 전일정 중형 SUV를 빌렸습니다.

저는 전문지식을 가진 ALPS전문가 입니다.  ALPS 스키여행, 원정에 궁금한점 있으시면 언제던지 연락을 주시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매년 1달이상 ALPS원정을 가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010-9208-4013 추풍령 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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