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유튜브에서  LEISSIERES를 검색하면   "THE MOST EXCITING CHAIRLIFT IN THR WORLD" IN VAL D'ISERE 라고 나옵니다.

이 글을 읽는 즉시 핸드폰으로 유튜브에서 LEISSIERES를 찿아 보십시오.

정말 재미있는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LEISSIERES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면서 보이는  발디제르 스키장 광경입니다.

발디제르에는 이런 밸리가 4개입니다.

  눈앞에 나타나는 스키장의 4배의 크기가 발디제르 스키장의 규모입니다. 

슬로프가 연결되어 있는 옆의 티뉴 스키장까지 합치면 눈앞의 광경의 8배 크기가 이지역 "발디제르 티뉴"스키장입니다.

아마 제가 앞의 글에서 이제르강의 빛나는 보석 티뉴 발디제르 스키장이라고 제목을 붙인뜻을 조금 이해가 될겁니다.

그러면 LEISSIERES 리프트에 대하여 설명 하겠습니다

첫번째 스키맵중 좌 상단 청색으로 표시된 곳의 리프트가 LEISSIERES 리프트 입니다. 

LEISSIERES 리프트는 양방향 6인승 리프트입니다. 

 위 스키맵은 발디제르 티뉴 공통 스키맵입니다.

위 두번째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거대한 암릉이 두 스키 에어리어를 갈라 놓고 있어 양방향으로 암릉을 서로 넘는 리프트를

설치 한것이지요. 

  즉 꼭대기에 내리더라도 절벽이라서 양방향 모두 슬로프를 만들지 못하여 부득이 암능을 넘어가는 양방향 리프트를 설치한것이지요.

그러니 양방향  리프트를 타면 암릉을 오르고 올라갈때는 바위만 보이고 꼭대기 근처는 롤러코스트를 타고 아찔한 기분이 납니다.

그리고 내려 오면서 저런 장대한 경치를 보면서 롤러코스트 내려 갈때 기분을 맛봅니다.

유튜브 구글 검색하면 EXCITING, HORRORBLE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제 글의 사진 보다는 유튜브를 검색해서 장대한 발디제르 스키장과 재밋는 양방향 리프트 영상을 즐기십시오.

날 좋으면 유럽 최고봉 몽블랑이 가깝게 보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사진 오른쪽 산 위로 올라가는 리프트가 보입니다.

산위에서 왼쪽 계곡으로 빠지면 표고차 1400미터의 스키코스가 됩니다.  4개의 밸리중  티뉴 발디제르 스키맵 제일 왼쪽 밸리입니다.

계곡마을 LA FORNET 에서 올라갑니다.   그 위로 빙하스키장이 있는데 겨울이라 필요성이 없어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이 밸리는 앞의 사진과 다른 밸리입니다.

발디제르 스키장은 스위스 체르미트와 세계 최고의 스키장을 다툽니다.

이세르강 깊숙이 자리 잡아 지리적으로 좀 불편한점이 있어 한국인들은 거의 잘 모르고 숙박 위치가 에메하여 덜 알려져 있습니다.

통상 3 VALLEES 라고 알려진 쿠슈벨 메리벨 발토랑스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해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와 프랑스사람 적고 숙박비 리프트비(경로우대75세)가 엄청올랐습니다. 

쿠슈벨은 세계 최고급스키장입니다.   스키장안에 활주로 있는 비행장(ALTIPORT)이 있지요.   

발디제르는 쿠슈벨지역에서 1시간 차를 골짜기 속으로 더 들어 가야합니다.

그러나 크기 재미 시설 모든게 전혀 3 VALLES 못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지는 몰라도 리프트가격이 합리적이고 경로우대도 65세 부터 해줍니다. 프랑스인 스키어가 많습니다

위치가 불편한만큼 그들이 세계 최고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대단합니다. 

그리고 그린슬로프라고 자연 친화적인 슬로프를 운영하는데 정말 재미 있습니다. 슬로프가 워터파크 슬라이더 비슷하게 되어 있어 내려 오면서 다양한 경험을 맛 볼수 있는 슬로프입니다.  정말 재미 있습니다.

그 옆은 선수들과 비슷한 수준의 대회전 슬로프를 만들어 선수들처럼 스타트하고 기록을 재어줍니다.

아래 사진은 그린슬로프 들어 가기전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GYPAETE 를 번역해 보니 수염독수리라는 말이네요.

생각해 보니 독수리가 창공을  활강하듯이 워트슬라이더를 내려오는 기분이 나더라구요.

세계 최고는 그냥되는게 아니지요.

반도 모양의 유럽은 3면이 북해 대서양 지중해로 둘러 쌓여 춥지 않고 스키타기 정말 좋습니다.

알프스보다 위도가 높은 영국 독일이 겨울에 축구리거를 열지 않습니까?

2월 중순에  알베르빌 그레노블을 관광하러 오가며 찍은 고속도로 사진 입니다. 

 우리나라 3월하순 부산의 날씨입니다. 스키장도 춥지 않습니다.  우리처럼 날씨가 추워 바라클라바쓴 사람 없습니다.

아래는 발디제르에서 스키타고 내려 오면서 찍은 이세르강 계곡과 숙소인 BOURG ST MAURICE 인근 사진입니다.

2월24일 입니다.

발디제르는 이태리 몽블랑산 이태리마을 쿠르마이에르에서 여름철 PETIT ST BERNARD고개가 열리면 아오스타에서  발디제르 까지는 멋지고 아름다운 알프스 드라이버코스입니다.       알프스는 4계절 아름답고 인간이 잘 가꾸어 꾸민 편리한 휴양지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ALPS관광은 3월말 4월입니다.  조용한데다 눈과 바위와 초록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선사 합니다.

함께 하시거나 도움이 필요 하신분 연락 바랍니다

010-9208-4013 추풍령 정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