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황금계란모양의 다보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이었는데 지금은 팔려서 호텔 이름을 알펜골드 호텔로 바꾸고 다보스포럼 V VIP 숙소입니다
아래 사진은 DAVOS가 산골임에도 알프스식 스위스 살레도 안보이고 거의 현대식 아파트입니다.
스위스인들도 이젠 한국에서 아파트가 살기편하다는걸 배운걸까요?
스위스 산골마을 다보스는 매년 1월 눈구덩이 속에서 세계 최정상들이 모여 아젠다를 가지고 토론하는 다보스경제포럼으로 유명합니다.
트럼프(전직시),오바마,푸틴,시진핑,마윈,빌게이츠,손정의 정도는 되야 주요 주제 발언권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SK그룹 최태원회장은 매년 참석하며 저기서 흐름을 잡아 하이닉스를 세계적기업으로 발전 시켰습니다.
다보스를 저는 고교시절 토마스 만의 "마의 산"이라는 소설을 통해서 먼저 알았습니다.
그 당시 치료약이 없어 불치의 병이던 폐병을 낫기 위하여 맑고 건조한 대기로 청정지역인 다보스는 VIP결핵환자 요양소로 유명한 지역이었습니다
클라우스 슈밥이 제네바에서 경제포럼을 만들었는데 장소를 이곳으로 옮겨와 세계경제포럼으로 바꾸고 세계 V VIP가 다 모이는 다보스포럼으로 발전 시켰습니다.
이곳은 깊은 산골짜기 안이라 산골짜기 앞만 틀어 막으면 경호가 쉽고 스위스의 눈덮인 산과 세련된 시설이 있어 매력적인 이곳에 세계 각나라의 V VIP 들이 세계 경제 흐름을 잡을려고 참가비 수천만원에서 수십억원을 내고 SWISS의 산골짜기로 기를 쓰고 몰려듭니다.
큰 흐름을 얻어 가지만 V VIP들은 바보 스럽기 짝이 없는 친구들입니다.
강경화 전 외무장관도 DAVOS 눈구덩이 속에서 외무부 직원들과 열심히 회의 준비를 하는게 TV에 보도 되는것을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눈구덩이속 다보스입니다
저는 코비드 직전 트럼프가 회의 참석 하던해 다보스포럼이 끝나고 1주일후 조용해진 다보스를 방문 느긋하게 스키를 즐겼습니다.
V VIP들은 워낙 바쁜 사람들인지라 썰물 빠져 나가듯 나가고 다보스는 조용하고 쾌적하였습니다.
이 좋은 스키장을 두고 눈구덩이 속에서 회의만 하고 떠난 바보 같은 V VIP들을 생각하며면 인간은 다거가 거고 가가 가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어진 시간 열심히 일하고 즐기며 살아야겠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보스는 골짜기 입구에 BAD RAGAZ라는 스위스 유명한 온천이 있고 자녀들에게 크면 다보스포럼에 참가 할수 있는 인재가 되라고
똑똑한 자녀를 가진 수많은 학부모와 아름다운 이곳에서 골프도 즐기며 놀줄아는 사람들 포함 전 세계에서 수준 높은 많은 사람이 찿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다보스를 가려면 뮨헨을 경유하는게 좋습니다
우리는 뮨헨공항에서 차를 렌트해서 다보스 가는 중간에 콘츠탄츠 호수가의 아름다운 독일의 국경도시 린다우, 오스트리아의 브레겐츠, 리히텐슈타인을 관광하고 저녁 늦게 다보스 클로스트에 도착했습니다.
스키장맵 2번이 클로스트고 1번이 다보스도르프(DAVOS DORF)입니다. 유명한 PARSEN 스키장은 다보스도르프에 있는 스키장입니다. 도르프는 독일어로 작은 마을이란 뜻입니다
우리는 클로스트에 숙소를 잡았기 때문에 PARSEN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려고 아침에 2번에서 1번까지 기차를타고 기차를 내려서는 다보스도르프 PARSEN 스키장 리프트승강장 까지 스키를 메고 이동 하느라 초 죽음이 되었습니다.
산악기차를 타고 스키장으로 올라가는데 신랑들이 해운에 관련 사업을하는 75세 72세 68세 영국 할머니들을 만났는데 정말 스키를 세련되게 잘탔습니다. 알고보니 다보스도르프의 PARSEN 스키장과 클로스트는 다른 스키장이나 서로 잘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스키맵도 다보스 클로스트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를 알고 PARSEN에서 부담없이 스키를 즐기고 오후에 슬로프를 타고 클로스트로 돌아 왔습니다. 다음날은 클로스트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다보스 PARSEN 스키장에서 스키타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두 스키장 모두 표고차 1000미터 이상을 갖고 깔끔한 정설면과 비정설슬로프가 다양한 훌륭한 스키장입니다.
세번째 날은 오른쪽에 있는 마드리사 스키장에서 스키를 즐겻습니다.
스키장 규모가 작았고 가족들이 즐겨찿는 스키장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보스에는 다보스에서 올라가는 JAKOBSHORN 이라는 스키장이 있는데 기차역에서 만난 영국신사는 파우더스키타러
JAKOBSHORN 스키장 간다고 하였습니다.
영국에서는 BREXIT로 국민들은 도탄에 빠져 있는데 BREXIT에 크게 영향을 안받는 상류층은 ALPS에서 스키를 즐기고 있으니 포플리즘 정치는 백성들에게 고통을 주는데 서민들은 자기가 자기눈 찌르는지도 모르고 표를 던져주는 아이러니한 현실에 기가막힐 따름입니다.
마드리사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있는데 한무리의 대학생들이 안녕하세요 하면서 사진 찍자고 날립니다.
아마 리프트 승강장에서 우리가 한국말을 하는걸 듣고 우리가 한국인인걸 알고 케이팝과 한국말을 하고 싶어 일부러
접근한 겁니다.
이제는 드 높아진 한국의 위상을 느낍니다. 교양있고 많이 아는 서양인은 이제 절대로 한국인을 예우해줍니다.
아름다운 다보스 골짜기마을 사진과 다보스 근처 유명한 랜드바스 다리(LANDWASSER VIADUCT) 사진을 소개합니다.
저는 일찌기 전 미국 대통령 아버지 부시가 대통령 재직시 베이커 재무장관, 콜린파월 국무장관들을 대동하고 알래스카에서 연어를 잡으며 여름휴가를
보내는 장면을 TV로 보고 궁금하여 가족들을 데리고 직접 3번이나 알래스카를 여행하였습니다.
북미에서 제일높은 맥킨리(디날리,6190미터)산,소형 비행기에서 보는 디날리의 나이프리지와 멋진빙하, 숨넘어가는 아름다운 카트마이 국립공윈, 폭포에서 연어가 뛰어 오르는걸 직접 곰들이 낚아 채는 카트마이의 브룩스 폭포, 헤아릴수 없는 수많은 빙하와 빙원, 해가지지 않은 백야, 맥킨리 국립공원(남한의 1/4크기),야생곰,무스,알을 낳기 위하여 회귀하는연어떼,흰수염고래,하얀대머리 독수리,바다에서 사람만한 헬리버시낚시를 알래스카에서 원 없이 즐겼습니다.
그리고 AMHS(AMERICA MARINE HIGHWAY SYSTEM)의 MALASPINA호가 눈덮인 절경의 LYNN CANNEL에서 항행시(JUNEAU에서 SKAGWAY) 우리 배가 빠른속력으로 항행하니 스크류에 빨려들지 않기 위하여 사력을 다해 피하는 흰수염고래를 코 앞에서 목격 하였습니다.
생각하면 정말 잊지 못할 멋진 알래스카입니다. 죽기전 꼭 다시 가고 싶은곳입니다
V VIP 미국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즐기는 알래스카는 최고의 청정지역에 최고의 자연이 있는곳입니다.
기회되는 대로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V VIP가 가는 곳은 세계 최고의 경치와 최고의 위락시설이 있는 최상위위 수준 높은 장소입니다.
다보스 스키장도 세계 10대 스키장에 한번씩 턱걸이 하는 좋은 스키장입니다.
유럽의 스키장은 고도가 높고 겨울에 비가많은 지중해성 기후라 화이트 아웃으로 스키를 못탈때가 종종 있습니다.
원정 형태로 가면 리조트형 스키장인 산골 스키마을에 갇혀 있게 됩니다.
베네치아,밀라노,토리노,제네바,베른,뮨헨,짤쯔부르그,루체른,리옹,그레노블,안시,인터라켄,샤모니,인스부르그,
베르히스가덴르텐,히틀러별장,노이슈반스테인성,린다호프성,리옹,루체른,코모호수,루가노호수,가르다호수,콘츠탄츠호수,레만호수,샹베리, 모두가 1-2시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별도 유럽여행 갈 필요가 없습니다.
함께 하실분 많은 응원과 성원 바랍니다.
010-9208-4013 추풍령 정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