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스프링 시즌만 되어도 매우 아쉬운감정이 든다. 어자피 시즌은 다시 돌아올텐데 말이죠.. 매 시즌 똑같은 패턴이 있는거 같아요. 시즌초 감각 익히는데만 시간을 보내죠. 시즌 중반에는 다시 배우면서 이 동작 저 동작 다해봅니다. 시즌후반 깨닫는 시기입니다. 어느정도 레벨업을 했어요! 하지만 곧 시즌이 끝납니다... 하지만 올마운틴 스키를 갖고 있다면 무너진 설질 비정설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 그래도 슬프네요 봄 여름 가을을 기다려야 되니깐요.. 술 기운에 머릿속에 나는 생각들을 적어봅니다..
병이 깊게 드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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