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순백님에 의해서 (인라인 정보란에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07-26 16:01)
- Spark: 70년 역사의 스키 분야에서는 아직 경험하지 못 한 일이 겨우 6년의 역사를 가진 인라인 분야에서 이뤄졌습니다. 인라인은 생활체육 분야에서 최초로 국가대표 선수를 가지게 된 것입니다. 생활체육이 일반화된 유럽 등 외국에서는 많은 사례가 있었던 것이나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체육 분야를 통틀어 인라인에서 최초로 이런 사례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역설적으로 스키는 아직 생활체육화되지 못 한 것이 아닌가하는 아쉬움도 생깁니다. 저의 뿌리는 스키이므로... '그 긴 역사동안 우리는 뭘 해왔는가?' 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일말의 책임감도 느끼게 됩니다. 저 스스로, 인라이너로서는 커다란 기쁨을 느끼는 일인데, 스키어로서는 아쉬움이 배가되고 있는 것입니다.
---------------------------------------------------------------------------------------------
연합뉴스 2005/07/26 07:15
☞
기사 보기
문화일보 2005/07/27 16:04
☞
기사 보기
황종수선수, 민은실선수 축하해요.
이 댓글을
태극마크... 너무 부럽습니다.
항상 안전인란 하시고 좋은기록
내시기 바랄게요 ^^
이 댓글을
이 댓글을
이 댓글을
기사 내용 중에서 아래 구절이 돋보입니다.
"한편 인라인은 국내 동호인만 해도 무려 500만명을 헤아리는 대중적인 스포츠 답게 동호인 국가대표 시대를 가장 먼저 열어젖힌 종목." -> 이런 일부 내용의 인용은 저작권 위반이 아닙니다.^^
그리고 박송원 강사님은 소식통, 정보통. "박송원의 신문 (대신) 읽어주기" 칼럼이라도 만들어야 할 듯.^^;
이 댓글을
직장인으로써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을 끈기와 패기로 이겨냈을까요!!!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2세계획 성공 소식도 곧 기다릴께여~~~ 축하해요!!!
이 댓글을
일반 동호회에서 국가 대표선수로 출전하다니,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그만큼 땀을 흘리신 댓가이겠지요!!!
앞으로두 좋은소식 부탁드리구요~
언제나 화이팅!!!하십시요~~~^^
이 댓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