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26일 메가그린에서 시니어 모임인 오파스 레이싱대회가 있었습니다.
25일
드레곤밸리호텔 연회장
스키세미나와 저녁만찬
26일
본경기와 시상식과 오찬
전 아토믹레이싱팀 감독겸 스키 칼럼리스트(?)라고 세미나 강사로 초청
일반 아마추어들이 실력에 맞지 않는
윌드컵이나 데모용 회전스키.
너무 강한 부츠 등을 사용할 때 부작용
돈들이고 몸 상하고 실력 안 늘고 등등과
인터스키에서 퍼포먼스에 치중한 나머지
기본 원리에 맞지않은 자세로 탈 때 위험성 등으로 강연
마지막엔 바나나 꺼내서 제일 쉽게 이 자세로 타시면 된다고..~~~ㅎ
강의료 30만 원 주더군요 .ㅎ
다음날 본경기에서는 친구들과 58년생 강아지팀으로 출전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까지 우승~~
강아지팀에서 개인1.2.5위가 나와서 개판을 만들었습니다. ㅎ
대회 개막식때 주니어스키선수 두 명에게
장학금 수여 .
저희 단체인 오파스에서 제작한 스키장
안전캠페인 동영상등 시연
영상을 보니 데몬들도 대여섯 명 동참.
경기전 스키학교에서 연막탄 수십 명 퍼포먼스 대형 시범이 있었고
지도자연맹 박 회장님과 임원분들 6분이
영하 15도 날씨에 하루종일
코스정비요원으로 봉사.
최 부회장님은 대회 진행을 하셨구요.
기업회장님들도 회원으로 있어서 많은 기부
참가자 70명이 경품100% 돌아갔고
저도 한보따리 받았고 마지막엔 기부타임이 있어 강의료에 좀 더보태서 내고 왔는데
하여간 수십 년간 수많은 대회 경험을 해봤지만 경기장 관리.운영.식전행사 등
단연 최고였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tajREd3GWuw?feature=shared
강아지팀 소개
왼쪽부터
박효상 갑을그룹회장 몇년전 제가 게이트입문시켜 레이싱팀가입등 훈련 개인전 2위
두번째~~ 주원석 미디어윌그룹회장
원래 보드 탔었는데 스키로 전향시켜
제가 강습 개인전5위
세번째 강정선
인재.윤재 아버지..ㅎ
네번째 ~~구자겸 nvh코리아그룹회장
현재 젤하수 자칭 영원한 깍두기..ㅋ
그러고보다 저 빼고 다들 회장님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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