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에서 시즌라커를 사용하다보면 참 가관입니다.
술마시고 라커 벤치에 누워서 자기
컵라면에 도시락 먹기(참고로 바로 옆이 편의점입니다)
라커 주변에 먹은 쓰레기 그냥 버리고 가기
뭐 몇몇이 그러는 거 가지고 그러냐 하시겠지만
팀복 맞춰입고 그러고 있으면 전부다 똑같아 보이는데 말이죠.
지인 중 한 분이 그러더군요 라커 위치 잘못 선택했다고 사설강사들 너무 많은 곳 택해서 짜증 난다고...
아래는 보배드림에서 퍼 온 글입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2780238/2/1?keyword=%EA%B3%A4%EC%A7%80%EC%95%94&s_cate=Su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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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곤지암리조트 주차 알바생입니다. 사진은 보다시피 주차선이 없는 곳입니다 (라바콘 설치 되어있습니다.) 금일 오전 9시 40분경 사진 속 bmw차량이 주차를 시도하여 안내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차량 주인이신 외부 스키강사 분께서 왜 안 되냐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시더군요 처음에는 외부 스키강사 분이 반말하시며 욕을 하시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말씀을 드렸고 그후에도 막말을 이어가셔서 저도 시발 한 마디를 했습니다. 그러자 더 심한 폭언과 밤길에 부모님을 죽이겠다 이런 협박을 하시고는 가셨습니다 ㅋㅋㅋ..
외부강사 실체가 이런데, 자녀분들을 강습을 맡기시는 부모님들은 아실까요?
+그래도 너무 비방하시는 댓글은 안 해주셔도 됩니다 저도 마지막 쯤 욕 두 마디 한 게 있어서 잘못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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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9 보배드림에 올라온 곤지암 스키강사에 관한 글 4 |
요즘 아주 가관이죠. 며칠전 비내리기 전에 1월 중순에도 바닥흙하고 돌 올라오도록 눈 안뿌리는 스키장. 다른 곳 모두 확인은 안해봤지만 시즌 오픈한지 한달반이 지났는데도 청소한번 안한 듯한 더러운 탈의실 내부. 웃음끼하나 없이 사무적인지 퉁퉁거리는건지 알 수없는 직원들의 손님들을 대하는 인상. 화려하고 맛있었던 카페테리아 식당 음식은 이젠 한두가지 메뉴 빼고는 짜고 맛도 없어서 이제는 대부분 밖에서 사먹게되는 음식. 그리고 위에서 언급된 아무데서나 자리잡고 있거나 왁자지껄거리며 떼로 몰려다니는 사설강사들. 예전과는 완전 달라진 곤지암.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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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타운 폐쇄의 영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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