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2/23시즌 시작도 1달여 남은것 같습니다

올시즌도 스키장을 찾는 모든 가족, 친구, 지인 등등 모든분들 안전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스키 시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서울 이태원동의 참사를 접하고, 그동안 에덴 밸리 스키장에서의 사망사고,  웰리힐리스키장에서 리프트 고장으로 추위와 공포에 떨었던 많은 사람들, 그리고 베어스스키장에서 리프트 역주행 사고로 사람이 리프트에서 뛰어 내리고 부딪혀 다치고 부상당한 사고가 21/22시즌에 있었고, 이외에도 사고로 골절, 부상을 당했지만 서로 합의보고, 경찰 신고 안한 사건, 사고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인명이 죽거나 부상 당하는 사고는 예고나 예측 없이 일어나고, 발생되기에 22/23스키장에서 안전 사고가 없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있습니다

 

<스키장 안전수칙>이 협회 게시판 제일 끝에서 2번째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고, 스키장 현장에서 수많은 스키어에게 과연 어느 정도 인식을 같이하고 있는지 확인, 점검, 계도는 잘 되고 있는지? 각 스키장 별로 안전 사고 예방 점수와 안전 관리 실태를 점수화 하여 공개하고 개선 발전하여 스키장이 발전하는 길을 가고 있고, 이에 따라 스키장을 찾는 수많은 국민들이 안전하게 즐기면서 점차 스키 인구가 늘어나는 좋은 방향을 가면 좋지 않을까!

스키장 운영을 위한 고민과 생각을 하는 협회와 관계자분들께서는 그들만의 회의 탁자에서 논하고 끝나는 경우가 아닌 스키장 현장을 찾아서 <사고 예방>과 < 안전하고 즐거운 스키>에 대한 홍보와 캠페인 등등 <<< 22/23 시즌 "안전사고 제로"를 위한 노력을 부탁해봅니다

 

"스키장 안전 사고 예방에 대한 제반 업무"를 하고 있고 "스키장 사업에 관한 지도.홍보"를 하고 있고"스키장 사업의 발전"을 위하는 단체인  스키장경영협회와 스키장 운영자측은 무슨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이 글을 추천한 회원 ♥
  쌍둥이아빠     Dr.Spark     일월여신  
Comment '1'
  • ?
    Heony 2022.11.01 23:10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노력과 역할이 없지는 않겠죠? 

    가장 흔하게 보이는 예방활동은 헬멧착용과 관련된 문구와 10가지 안전수칙에 대한 포스터정도 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스키장들이 있습니다. 최근 몇 년동안 몇 개의 스키장이 연달아 운영을 포기했습니다. 근본적으로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나봅니다.

    근래에 코로나로 인하여 홍보활동과 교육이 쉽지 않았을 겁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장협회소속 데몬스트레이터분들이 각 리조트 스키학교를 찾아 교육을 진행했었습니다. 엔데믹이 찾아오고 조금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좋아요
10082 동영상 스키와 눈의 상호작용 (영상) 박주일 2022.12.26 965 4
10081 Old School 내 생각으로는...(나이가 여러 개?) 8 file 박순백 2022.12.14 679 2
10080 Old School 낡은 바인딩으로 문고리와 병따개를 만들다. file 박순백 2022.12.11 766 2
10079 후기 [12/04, 일] 22/23 시즌의 첫 스킹을 하고와서... 16 file 박순백 2022.12.06 2444 7
10078 Old School 103세의 스키어, 클라우스 오버마이어 file 박순백 2022.12.04 536 0
10077 Old School 선밸리(아이다호)의 옛 모습 file 박순백 2022.12.03 273 0
10076 잡담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file 임시후 2022.12.03 396 1
10075 Old School 다지(닷지) 리지 CA - 70년 역사의 로우컬 스키장 file 박순백 2022.11.20 308 2
10074 Old School [영상] 칼리, 칼 쉬란츠의 세계 file 박순백 2022.11.19 1079 1
10073 Old School [영상] 스파이더 사비치 file 박순백 2022.11.19 253 0
10072 Old School 반칙인데 귀여운 아가씨라 봐주는 노친들ㅋ file 박순백 2022.11.17 1283 1
10071 Old School 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1956)의 3관왕 토니 자일러 file 박순백 2022.11.17 283 0
10070 Old School 마르코 시프레디의 돌아올 수 없는 (에베레스트에서의) 하강 file 박순백 2022.11.14 393 0
10069 Old School 베일의 옛 시절 2 file 박순백 2022.11.13 380 1
10068 Old School 1962년 개장 베일 리조트 - 22/23 시즌엔 오늘 개장 file 박순백 2022.11.12 513 1
10067 Old School 한 포토저널리스트의 글과 사진 file 박순백 2022.11.02 434 1
» 기타 스키장경영협회와 스키장 운영자측은 무슨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1 황규식 2022.10.31 1542 3
10065 Old School 주브리겐 턴의 피르민, 1985년 키츠뷔헬 활강경기 2 file 박순백 2022.10.29 217 2
10064 Old School 신나는 007의 스키 추격(Ski Chase) 장면들 모음 6 file 박순백 2022.10.26 2006 6
10063 Old School 활강경기에서 가장 빠른 라인을 잡아달리다 보면... 6 file 박순백 2022.10.24 681 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 511 Next
/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