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r. Spark: 제가 보기에는 최고의 디자인이었던 핸슨(Hanson) 부츠. 뒤에서 발을 집어넣을 수 있는 리어 엔트리(rear entry) 방식의 부츠의 효시가 된 쌍동이 형제 핸슨의 작품이지요. 그 부츠 중 스틸레토 모델이 인기가 좋았었는데...
근데 그게 신기가 불편한 사람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실리콘 오일을 뿌리고 발을집어넣었었던가 봅니다.^^ 리어 엔트리의 장점이 신기 편하고, 신고있는 동안에도 발이 안 아픈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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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미실다인
제가 가지고 있던 부츠의 사진 한 장입니다. 부츠 안에 실리콘 오일을 뿌려야 발이 들어갈 수 있었죠.
- Dr. Spark: 위 포스팅 밑에 달린 댓글들을 보니 이 - 디자인면에서 - 보기 좋은 부츠가 신는 것에서부터 신고있는 동안, 그리고 그 후까지 문제가 산적했었던 모양이네요. 한 번 신어보고 싶은 부츠였었는데...
그리고 댓글 중에 보니까 그 쌍동이 형제 중 한 명이 지금도 부츠를 만들고 있는 모양입니다. 부츠의 이름은 에이펙스(Apex). 최고가 되고 싶어서 에이펙스라고 이름을 지었겠지요?^^
https://www.facebook.com/groups/oldschoolskiindustry/permalink/1020697745274215/
와우 디자인이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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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디자인이었죠. 그들의 광고는 이렇습니다.
* 핸슨 오렌지 부츠, 광고
1973년 핸슨 인더스트리
선수들을 위한 오렌지색 보조제.
모글(범프)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는 선수는 뻣뻣한 부츠로 인해 문제를 경험합니다.
그것은 고통이라고 불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모든 선수들은 "부드럽지도 않고 거칠지도 않은" 성능이 좋은 부츠를 요구합니다. 겸손하게 말해서, 우리는 우리가 그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새로운 핸슨 전시회는 앞과 뒤가 모두 높으며, 당신의 다리를 감싸고 있어서 정강이를 두르는 충격을 흡수하고 압력을 넓은 영역에 분산시킵니다.(자유형 스키어들은 장딴지에 잘 맞는 스키화 뒷목에 자유형, 에어리얼, 묘기에 아주 좋은 제품이라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앞부분과 뒷부분은 별도분리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발목을 잠그고 움직이지 못 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앞부분은 다리 움직임과 함께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부양"되어 있습니다.
부츠는 추가적인 지렛대, 측면 지지대, 24° 전방 기울기, 즉시 조절 가능한 강성을 제공합니다. (더 단단하게 하길 원한다면 앞 클립을 한두 개 정도 위로 올리면 됩니다.) 지금 핸슨 딜러가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가셔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이것은 당신의 발이 선택해야할 단하나의 제품입다.
핸슨 인더스트리 PO 박스 89 볼더, 콜로라도 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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