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류 브랜드에 대한 불만?? 적어봅니다.
디자인 위주보다는 기본에 좀 더 충실하면 좋겠네요..
사례1.
지산에 다니는 데 여자분 들 중 꼭 끼는 스키복의 허리 부분이 말려 올라가는 모양을 가끔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멋을 부리려고 몸에 끼는? 스키복을 산 것으로 짐작하였으나,,
입어보지 않고 사이즈 조견표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한 것이 아닐까 다시 추정해 봅니다.
권고 사이즈가 많이 작다는 것을 첫째 아이 스키복 사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사이즈 조견표에는 S인데.. S 사이즈 입어보니 몸에 딱 들러붙고 작아서 M 사이즈를 구매하였습니다.
안입어 보고 인터넷으로 샀다면... S사이즈 사서 허리가 둘둘 말려 올라가는 꼬라지를 볼 뻔 했습니다.
사례2.
모 아웃도어 브랜드 같은 250사이즈 구두가 하나는 작고 하나는 크고..
뭐야 이거..
이후 온라인으로 주문 못합니다. 신어보고 사야합니다.
사례3.
발이 작은 여아 양말, 사이즈 조견표에 S가 맞아 온라인으로 구매하였더니,,
255인 내발에도 큰 양말이 왔습니다.
두눈 뜨고 다시 S가 맞나 보니 맞습니다.
그냥 제가 신어요..
제발 디자인 다 좋은데,, 기본은 충실히 하고,, 디자인..
그리고, 되도록 입어보고 신어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불편한 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