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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Model/Serial No.
렉삼 부츠 130M
장비상태
S급
판매가격
300,000원
네고
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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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삼 부츠

30만원에 네고 가능이었고 1만원 깎아서 29에 받기로 했었습니다.

어제 주소와 계좌교환후 택배를 오늘(어제상태로는 내일) 보내줄수 있다기에

저도 오늘 돈 부쳐드려도 될까요라고 문자보냈고

아침에 언제 가능하냐 바로 입금해드리겠다고 문자보냈는데

일방적으로 거래 안하겠다고 멋대로 문자남긴후

그리고는 전화도 안받네요

 

제가 추가 문자 보냈지만 읽지도 않고 씹고 있고 전화도 계속 씹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아래 문자는 주소와 계좌 빼고 올렸습니다.
뒤에 씹고 안읽는 문자 더 있는데 '장난하냐 왜 전화안받냐' 이런 문자입니다.
아무리봐도 돈 바로 안보내주고 택배부칠때 보내겠다고 한거에 자기기분 상한것 같은데

정말 어처구니 없고 짜증나서 글 올립니다.

문자도 전화도 씹기에..

 

 

-----

자꾸 오해를 하시는듯 한데

내일 택배보낼수 있다기에 그럼 내일 돈드려도 될까요 라고 물으니

가타부타 돈 오늘 보내달라 아님 내일 보내달라 말도 없다가

다음날 오전에 돈보내려고 문자보내니 거래 안하겠다고 하구선 쭉 문자와 전화 씹는 상태입니다.

KakaoTalk_20250514_115806127.jpg
 

KakaoTalk_20250514_1158402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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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0'
포슬포슬
  • 2025.05.14

음...

이런 댓글 별로 안적고 싶은데 그래도 다른 분들도 다 보는 장터글이라 댓글 적습니다.

 

선금을 받은 것도 아니고,

개인간 거래중에 서로 거래스타일이 맞지 않아서 중단된걸 가지고 이렇게 공개 비판할 거리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입장 바꿔서

판매자가 구매자의 요청대로 택배보낼 준비 다 하고 입금해 주세요. 했는데

구매자는 사정상 입금을 못하고 있으면 기다리는 판매자의 스트레스는 어디에서 보상 받나요?

 

또 반대로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택배보낼 준비 다 되었다고 연락하고 판매대금을 받았으나

급한 일이 생겨서 바로 발송을 못하거나, 발송하도고 다른 일 때문에 발송정보를 못보냈을 때

구매자가 받는 스트레스는 누가 보상해 주나요?

 

그러니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는 분은 그에 맞는 분과 거래하시는게 판매자든 구매자든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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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저씨 (작성자)
  • 2025.05.14
  • 수정: 2025.05.14 16:26:04

위에 글쓴 포슬포슬이란분 

지금 양비론을 펴야하는 상황인가요?

혹시 거래당사자 본인인가요? 아님 지인인가요?

어떻게 당사자의 기분을 그렇게 잘 이해하시면서 제글을 이해 전혀못하나요?

저는 위에 예로든 구매하기로 돈을 보냈는데 못받고 있는 상황도 아니고

거래를 하기로 다 이야기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이야기도 없더니 갑자기 거래 안하겠다는 당사자

전화도 문자도 다 씹는 당사자에 대한 하소연입니다.

당사자 보라고 쓴글입니다.

 

선금을 받은것도 아니라고요?

지금 상황은 어제 선금을 줘야만 오늘 택배를 부치겠다는 뜻이잖아요

 

제가 이글 왜 올렸는지 말씀드렸잖아요

이유도 모르겠고 갑자기 거래 안하겠다고 하고서는 문자도 씹고 전화도 씹고 

도대체 내 잘못이 뭔지는 알아야할꺼 아닙니까

 

그리고 만약 하루먼저라도 돈부터 보내달라는 요구였다면 표현을 해야할꺼 아닙니까

내가 점쟁이입니까?

내일 택배보내실때 돈 드려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면

네 그러세요 혹은 아니요 지금 보내주세요 라고 말하는게 어렵습니까?

(사실 미리 보내달라고 해도 보냈을 가능성 70%입니다.)

 

저는  물건을 먼저 보내라고도 하지않았고 송장을 요구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택배를 내일 보낸다니 돈도 내일 보내드리겠다고 한겁니다,

 

주변 지인이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1. 물건을 받아야 돈을 주겠다. 물건먼저 보내라.

2. 택배보내기 하루 전에 미리 돈 보내라

3. 택배보내는날 미리 돈 보내라(보통 송장요구도 하지만 난 그마저도 안했음)

 

셋중 뭐가 합리적인가요?

오히려 송장요구도 안하고 택배준비되시면 바로 보내드리겠다고한 내가 정상아닌가요?

아무 말도 없이 뭐가 기분나쁜건지 아침에 돈보내겠다고 하니 거래안하겠다고
전화 씹고 문자 씹고

 

둘중 누가 비정상인가요?

이해 안가거든 주변인에게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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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
  • 2025.05.14
  • 수정: 2025.05.14 16:33:47

거참...
이럴거 같아서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요.
왜그렇게 열을 내시나요?
님한테 부츠 안팔았다고 판매자분이 공개적으로 비난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개인간의 거래입니다.
스타일 안맞으면 안할 수도 있죠.

 

저거 가지고 비정상 정상 논할 꺼리가 안됩니다.

님이 정상이라고 저분이 비정상인가요?

둘다 정상이니까 스타일 맞는 사람하고 거래하세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열내면 저 부츠가 님한테 들어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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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저씨 (작성자)
  • 2025.05.14
  • 수정: 2025.05.14 16:51:17

부츠 필요없습니다.

지금 제 기분이 부츠 거래하고 싶어서 남긴것 같습니까?

제가 지금 나한테 부츠 안팔았다고 이러는 건가요?

문제는 팔겠다고 해놓고선 아무런 설명도 없이 저런 문자하나로 끝내니까 이러는 겁니다.

 

이런 상황이 되어서 단 1도 미안함의 의사도

피치못할사정으로 거래가 어려울것 같다는 설명도

본인은 아무 잘못도 없다는 식으로 거래안한다 글하나 딱 남기고 문자 씹고 전화 씹는 상대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내가 엿먹은거 만큼 니도 엿먹어라

 

그리고 지금 위에 1,2,3번중에 3번이 합리적인거 아닌가요?

1번을 요구하면 내가 이상하고 비정상적인거 아닌가요?

그리고 3번에서도 송장요구도 아닌 저는 당일 돈 미리 보낸다고 했잖아요

그정도면 구매자위주의 편의 없이 한거 아닌가요?

 

좋은 마음으로 아침에 돈 보내려 문자보냈더니

아무런 설명도 없이 저런 문자 하나 띡하니 남겨놓고...

포슬님은 저런 대접받아도 아무런 느낌이 없나 보시군요

 

죄송합니다.

전 부족해서 그런 인간이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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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
  • 2025.05.14
님이 부족하고 말고 할게 아니라 스타일이 다를 뿐입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걸 정상 비정상으로 보는건 무리가 있죠.
그 차이를 이해할 수 있으면 같이 하는거고 이해 못하고 불편하면 같이 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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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저씨 (작성자)
  • 2025.05.14
  • 수정: 2025.05.14 18:14:40

네 그렇게생각합니다.
다만 거래가 불편하면 미리 하고싶지않다고 언질만줘도 됩니다.
보시다시피 아무런언급도없다가 일방통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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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eaick
  • 2025.05.14

중고거래의 어쩔수없는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ㅠㅠ

판매자분의 사정이 어떠한 변화가 생겼는지는 모르겟지만 

 

중고거래를 좋아하고 자주하는 사람으로써 거래를 하다보면 참 다양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성향상 회피형이거나 본인이 불편한 상황을 피하기위해 일방적으로 거래를 파기하거나 잠수해버리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직거래를 나갔는데 잠수하시는 분도 봤고

 

그런데 이런것들이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중고 직거래의 어쩔수 없는 단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상대방이 잘못한건 맞지만.. 어쩔수 있나요..

객관적으로 저에게 물질적인 피해는 없고

이런상황에서 나혼자 열을내고 성을 내 봤자 결국엔 저혼자만의 열폭이되고 저만 손해가 되는거같더라구요

심지어 요즘엔 사기가 아니였구나에 안심하는 세상이기도 하구요 ㅎㅎ

그냥 이사람은 사람이 덜된사람이구나 하고 얼른 털어내고 새로운 매물을 연락한다거나 새거를 구매하시는게 자신의 정신건강에 더 이로운 거같아요 ㅠㅠ

항상 느끼는건데 돈이 덜 들어가면 정신적으로든 발품으로든 다른쪽으로 기회비용과 수고가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는 거같습니다

 

중고거래를 좋아하는 저 또한 그런 신뢰와 보증을 위해 수수료를 내고 중간업체를 이용하거나 새거를 살때도많으니깐요 ㅎㅎ

 

윗분의 댓글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만

저도 물건을 판매하다보면 뭔가 상대방이 예민해보인다거나 하면 제 물건에 트집을잡아서 다시 환불을 요청한다거나 가격을 물건을 받고 깍는다거나 할거같은 불안감에 사정이생겨 거래 안될거같다고 파기한적도 있었어요

물론 글쓴이 께서 그렇다는건 전혀아닙니다

양자간의 합의와 신뢰를 바탕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중고직거래다보니 판매자도 더 조심스럽다거나 그런경우도 있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잡소리가 길어진거같은데

기분나쁜일은 얼른 잊으시고 새로운 좋은 매물 구하시기를 바라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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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만세
  • 2025.05.14
부츠 포장해서 택배보내러 도착해서 입금해달라고 문자보내거나 전화하고 기다렸다 입금받은거 확인하고 택배붙이고..
저같으면 안해요.
미리 입금받고 제가 발송할수있는 시간을 얘기해주고 보내주면 보내줬지 저런식으론 거래 안합니다.
저분은 저 거래방식이 안맞았고 피로감을 느낀거죠.
계약서를 쓴것도 아닌데 더이상 말 섞고싶지않다 까다로운 구매자다라고 판단하신거고,
이렇게 글 올리실정도라면 제 기준에서도 까다로운 구매자분이 맞는것같네요.
상대방분이 이렇게 저격당하시고 가만히 계시면 양반이신거고 저같으면 당장 글 지우라고 한마디
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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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만세
  • 2025.05.14
  • 수정: 2025.05.14 17:56:50

문자중에 택배보내실때 입금드릴게요 한마디에 저도 거래 안합니다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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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보내실때 입금드릴께요가 아니라 택배보내실때 입금드려도될까요입니다.
네 그래주세요 혹은
아뇨 미리주시면좋겠습니다.
라고만 해도되는데
혼자 일방적으로 결론을 내린거죠

요즘중고거래 송장요구도많은데
송장요구하면 큰일날분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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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만세
  • 2025.05.14
송장은 당연히 구매자가 요구해야죠.
뭐가 잘못된건지 죽어도 모르실건데..
돈을 받아야 물건을 보내주는건데 그걸 판매자가 설명을 해야하는것부터 얘기가 안통할것같으니 거래를 안했늘거란 짐작도 못하시는건지..
입금한다 택배싼다 발송한다에서
택배싼다 발송하기전에 입금받는다가 아니라는거죠.
송장은 안보내주면 기다리는사람 애타는데 그건 당연히 줘야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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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저씨 (작성자)
  • 2025.05.14
  • 수정: 2025.05.14 20:07:41

까다로운 구매자라니보다 다혈질 성격이 있는 구매자입니다. 지금은 화가나서 열이 받은거우요. 까다로운 판매자는 만세님이 맞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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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잠시 분기탱천했지만 이젠괜찮습니다.
낼츰되면 글도 내리겠죠
원래의도는 그양반 보라는글인데 본다는 보장도없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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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참
  • 2025.05.14

제가 인지하고 있는 중고거래의 법칙은.. 돈 주고 받기 전에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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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저씨 (작성자)
  • 2025.05.14
  • 수정: 2025.05.14 19:48:05

되돌려 이야기하면 물건 받기전에는 무슨일이든 일어날수 있다.
대부분의 중고거래 사기 범죄는 돈받고 물건 안주는 사건인건 알고 계시죠?

 

저는 물건 먼저 받겠다고도 하지 않았고

돈도 먼저 드린다고도 했습니다.

다만 내일 보내주신다니 저도 돈은 내일 드려도 될까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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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파
  • 2025.05.14
  • 수정: 2025.05.14 19:19:25

판매 취소 보다 구매 취소하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판매자가 취소 됐다고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중고거래에서는 구매자나 판매자나 동등한 입장인데.. 업체에서 물건 사듯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기분 나쁜 건 이해하지만 중고거래에서 구매취소나 판매취소는 흔한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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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저씨 (작성자)
  • 2025.05.14
  • 수정: 2025.05.14 19:48:27

판매사이트니 판매자가 많고 어느정도 이해도 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20년전 젊은 시절엔 여기서 수도 없는 물건 팔고 구매하고 했었습니다.
거래 불발도 무지 많았구요
구매 취소나 판매취소가 흔한 경우라고 할수 있고 저또한 이해합니다.
다만 아무런 말도 없다가 돈 보내될까요 하니 거래 안하겠다고 하는걸 이해못하겠다는 겁니다.
판매 취소하려면
택배 포장해서 내일 줄수 있다고 해서 그럼 내일 택배보내실때 드려도 될까요 할때
그게 싫으면 아니요 미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래주세요 라고 하면되는데
그것도 싫으면 그냥 안팔겠습니다 라고 그때 이야기하든지

내일 돈 드리겠습니다다 도 아니고 내일 택배보내실떄 드려도 될까요 물어본건데
저는 아직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내가 나이를 먹어서 이해못하는건지
요즘 물건 거래가 이렇게 일방적인건지...

아무튼 댓글이 생각보다 많고 하소연도 하다보니 아침의 기분상한 맘은 많이 없어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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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
  • 2025.05.14
하... 진짜 참... 어렵네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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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 2025.05.14

이게 이렇게 싸울일인가요 ㅋㅋ

요즘 사기꾼이 얼마나 많은데 전날 미리 입금하고 낼 택배보내주세요 하나요 

판매자분도 이래저래해서 님하고는 거래 안하겠습니다하고 문자 남기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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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에비
  • 2025.05.14
  • 수정: 2025.05.15 00:09:27

위로를 받고 싶으신가요?

 글쓴이 주장과 상반된 생각에는 가차없이 반박을 하시네요.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이렇게 까지 열받을 일인가 싶네요.

아..,전 판매자와 1도 관련없는 사람입니다만, 위와같은 구매자면 저역시 거래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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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누굴까요
  • 2025.05.15
  • 수정: 2025.05.15 00:54:11

판매자와 1도 관계 없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사기거래에 대한 걱정을 하지요. 하지만 판매자 입장에서 보면 글쓴분의 제안을 받아들여도 문제가 발생합니다. 포장을 하고 편의점이나 우체국 택배를 이용할때 송장번호를 받고 박스에 붙일때는 착불이던 선불이던 행동을 해야하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만약 송장번호를 보내도 입금이 안된다고 가정을 할 수 있고 입금 될때까지 우체국이나 편의점에서 대기를 해야합니다. 저도 판매 및 구매를 자주하지만 입금 없이 택배거래를 하지 않습니다. 불필요하게 정신적 피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저는 그렇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마도 판매자분은 설명하고 카톡하고 메세지 보내는 것이 무의미하다 여길 수 있고 중고거래보면 네고사절 찔러보기 사절 차단 무응답 등을 쓰는 판매자가 있습니다. 아마도 판매자분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보니 무대응을 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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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밤새 글이 더 많이 달렸네요 ㅎㅎ

 

말씀드린것 처럼 원래 다혈질적인 부분이 있어 어제는 열받아서 글썼는데 사실 지금은 어제와는 다르네요 ㅎ

그렇지만 지우면 안되겠네요. 

나에대해 비난조가 많은데 그것때문에 지운것 같다고 보여지긴 싫은가 봐요 

 

암튼 각설하고

제 글로 화가 많이 나신 분들이 계셔서 죄송한 말씀 덧붙입니다.

그리고 몇분정도 이런저런 생각을 갖게 만드신분들도 있네요. 글 감사합니다.

 

글을 다 읽고 나서 느낀  몇가지가 있어 적어보고자 합니다.

 

1. 우선 많은 댓글이 구매자입장이 아닌 판매자 입장이네요

이 싸이트가 물건 파시는분들도 많고하다보니 그런듯 합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판매자 공격글이 마치 본인을 공격하는 느낌을 받으셨나 봅니다.

그래서 저를 공격하고 저는 또 반박하고 ㅎㅎ 악순환

 

2. 구매자입장에서 요즘의 입장을 전했다면 제가 좀더 수긍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가령 요즘은 택배보내기 전날 미리 돈 보내야하고 저렇게 내일 드려도 될까요 같은 질문도 하지 않는게 좋다.

내가 갖고 싶은 물건 사려면 그정도는 감수해야하지 않나요 라고 이야기했다면

그렇구나.. 내가 과잉반응을 하고 있구나 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글은 주로 없고 판매자 옹호글만 많다보니 같이 더 흥분했네요 ㅎㅎ

 

다만 아쉬운건 제 주변에는 이사이트 이용하는사람이 1도 없고 중고나라 이용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날 절대 안보낸다. 택배보내는날 보낸다. 어떤사람은 송장을 받아야 돈 보낸다 등이 많았습니다.

뭘 믿고 돈부터 전날 보내냐는 반응이라 여기 게시판 댓글 분위기와 달라 갭차이을 크게 느꼈었네요.

그래서 여전히 혼란스러운것도 사실입니다.

 

3. 구매자 입장에서 반문하고 싶네요

나같아도 당신같은 사람과는 거래 안한다고 글쓰신분중에

제 댓글을 보지 않고 오로지 저 문자만 봐도 그런 생각 드시나요?

궁예도 아니고 내가 문자와 전화 씹어 열받기 전까지는 저를 모르지 않나요?

그리고 그러지 않고 정중한 거절의사 했어도 저는 열 안받았을텐데요

그리고 저는 친절하게 보냈고 이번 일을 제외하고는 수없는 좋은 거래들을 했었습니다.

 

이제 반문입니다.(저를 비난하시는 분들만 해당)

혹시 댁의 자녀분들이 너무 갖고 싶은 닌텐도나 기타 물품을 30만원 혹은 100만원 주고 중고거래하고 싶은데

댁의 자녀에게 반드시 택배보내기 전달 돈 달라고 하면 무조건 주라고 할껀가요?

내일 택배보내실때 드려도 돈 보내도 될까요? 라는 말 따위는 절대 하지 말라고 할껀가요?

정말도 그러하시다면 제가 인정하지요

세상에는 참 다른 사람들이 많다고....

대신 그런 구매자의 입장은 꼭 평생 견지하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 중거거래시에도 반드시 묻지도 말고 반드시 택배보내난다는 전달 돈 보내라고 안내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왜 저양반이 거래를 중단하고 잠수타는지 알수는 없지만

유일하게 이것일까 하는게 

내일 택배 보낸다니 그럼 내일 돈드려도 될까요? 라고 물어본것 뿐입니다.

내일 드릴께요도 아니고 내일 보내도 될까요? 라는 물음.... 미리 보내달라고 하면 줄 마음이 70%이상이었습니다.

이게 이렇게 '나같아도 거래 안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야하는 부분인가요? ㅎㅎ 

정말 이부분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곳에 공개적으로 글올린다고 뭐라하신분들께는 맞는 말씀이라고 죄송하다는 말씀도 올립니다.

짜증나고 뭔 이유인지도 모르게 씹고 있으니 너도 꼭 내글 봐라라는 심정이었습니다.

저역시 이런글 쓰지 않고 이런글에 댓글도 쓰지 않으니까요...^^

깊이 반성합니다.

 

하지만 인신공격성 말로 댓글 단 몇몇에게는 제가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네요

당신보라고 올린글 아니고

내가 저양반 비난하는거나 당신이 공개적으로 댓글로 날 비난하는거나 우린 똑같이 모자란 인간들이라고..

내 메일도 있고 댓글이든 내 반박글에 답변할수 있으면 제대로 된 답변하시라고....

최소한 지금 댓글 구매자 입장 3번에라도 답변하시라고...

 

 

아무튼 여러 생각을 갖게해주신 몇분들께는 다시한번 감사한 말씀 전합니다.

불편함을 느낀 분들에게 죄송한말씀도 덧붙입니다.

그럼 이만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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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포슬
  • 2025.05.15
  • 수정: 2025.05.15 09:42:54

ㅎㅎㅎ 어떤 세상을 살아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다혈질이라는 것은 좋은 의미가 아니죠.
보통 본인이 나 다혈질이다. 라고 하는건 상대방을 낮게 볼때나 하는 말입니다.
나 다혈질이니까 건들지 마라. 내가 성질 낼 수도 있다. 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죠.

저 포함 많은 분들이 지적과 조언을 해도 한발자국도 물러나지 않네요.
그나마 여기에서 안면이 있는 분이면 모를까..
가입한 당일날 논쟁거리도 안될걸 가지고 상대방 비난해 달라고 하는데 누가 동조하겠습니까...
구매자 입장이나 판매자 입장이나 그런거 없고 그냥 본인 맘에 안든다고 비난해 달라고 써놓고 불특정 다수에게 동의를 구한다?
그냥 웃지요...
그나마 여기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어느정도 연령대가 있어서 험한 말 안나온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본문을 보면 '별문제 없지만 구매자(글쓴이)가 기분이 좀 상했나 보다' 싶은데
댓글을 보다보면 '와... 이런 사람(글쓴이)과 중고거래하면 참 피곤하겠다. 판매자가 이해가 되네'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중고 물품 사고 파는 곳에 용도에 맞지 않는 하소연 글 올리고,
개인간의 사소한 해프닝을 가지고 불특정 다수에게 상대방 비난을 요구하고,
다른 의견에는 날을 세우시고....

이곳은 개인간 시비거리 가지고 인민재판하는 곳이 아닙니다.
개인간의 문제는 당사자와 해결하세요.
댓글들 쭉 보니 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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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저씨 (작성자)
  • 2025.05.15
  • 수정: 2025.05.15 09:52:39

넵!!

포슬님 글은 인신공격글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첨 글쓴 초창기에 댓글다셔서 저도 좀 흥분 상태...

말씀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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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만세
  • 2025.05.15
  • 수정: 2025.05.15 12:54:16

제얘기인것같은데..
포슬포슬님과 완벽히 같은의견입니다.
의견을 서술하는 방식의 차이만 있었을뿐이죠.
글쓴이님께서는 조목조목 반박 잘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타인이 볼땐 여전히 감정적입니다.
포슬포슬님이 마지막에 덧붙이신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댓글달았던겁니다.
부디 구매자가 아니라 판매자로써 거울치료의 기회가 있어보시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는 중고거래할때 모르는사람에게 다혈질적으로 상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모자란사람은 더더욱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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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저씨 (작성자)
  • 2025.05.15
  • 수정: 2025.05.15 14:32:02

맞습니다.
적당히 만세님 들으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제가 감정적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판매자때문에 열받아 있었기에 감정적이었겠지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까다로운 구매자라니 저같으면 님과 거래안한다느니 글 남긴건 그쪽이십니다.
거울 치료는 서로가 잘 하시면 될것 같고요
특히나 판매자 입장에서 거울치료해보라고 하셨는데
여전히 내일보내드려도 될까요라는 질문마저 던지지 말고 입다물고 그 전날 돈보내지 않은 내가 잘못이라고
그리고 일방적으로 거래 파기하고 문자 전화 씹는 판매자가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말하시는것 같아
정말 기이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인지..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는중고거래할때 모르는 사람에게 다혈질으로 상대하지 않습니다.

이번 건을 제외하고는 잘 구매해왔었구요
아무런 말도 없이 거래 중단후 기분이 확 상한겁니다.
그리고 저 위에 님께서 다신 댓글 처럼 저도 그쪽같이 짜증스럽고 까다로운 판매자 물건 살 마음 단 1도 없습니다.
이건 뭐 서로 샘샘이네요
같이 거울치료합시다.

여전히 자녀가 30만원짜리 닌텐도나 100만원짜리 게임용 그래픽카드를 중고거래로 사겠다고 했을때 어쩔꺼냐는 반문에는 답이 없으시군요

자녀분에게
판매자가 택배 내일 보내준다고 하면 돈은 오늘 꼭 미리보내라고 하시고
혹시 내일 택배보내신다니 돈 내일 보내도 될까요 라는 질문을 자녀가 하면 입다물라하시고

택배 보내기로한 당일 돈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거래안하겠다고 일방취소 후 문자와 전화를 씹거든
판매자님 생각해서 까다롭게 굴지말고 바르게 행동하라고 잘 일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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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만세
  • 2025.05.15
  • 수정: 2025.05.15 17:12:13

거래 안하겠다는분이 저만있는게 아니니 다른댓글도 좀 읽어보시구요.
특히 포슬포슬님 댓글좀 잘 읽어보세요.
지금 댓글달아주신 모든내용이 다 저기 적혀있어요.
제가 댓글쓰다 너무 내용이 중첩되서 같은얘기 반복이라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자녀얘기는 하지마시구요, 구매자입장만 생각하지말고 니가 판매자일때 들어줄 부탁이라면 해라. 그리고 부탁이나 원하는게 있다면 정중하게 요청해라. 라고 할게요.
그리고 큰 금액이면 꼭 직거래합니다. 그런거 싫으시면 매장가서 구매하시구요.
그리고 저같이 짜증스럽고 까다로운 판매자 물건 구매하시려다 이렇게 되신거에요.

다시한번 부탁드리는데 포슬포슬님 댓글좀 잘 읽어보세요. 저게 정답입니다. 공개적 게시판, 구매자 매너 등등 저기 다 써있어요.
말해줘도 뭐가 잘못된건지 핀트를 잘 못잡으시는것같아요.
만약 저라면 포슬포슬님한테 화가날만한데 참 이상하시네요..

 

 "본문을 보면 '별문제 없지만 구매자(글쓴이)가 기분이 좀 상했나 보다' 싶은데
댓글을 보다보면 '와... 이런 사람(글쓴이)과 중고거래하면 참 피곤하겠다. 판매자가 이해가 되네'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 한줄로 왜 사람들이 댓글을 다는지 명확하게 이해가 되지 않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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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바스
  • 2025.05.15

댓글 중간정도까지는 정독으로 읽었는데 너무 많아서 그 밑은 대충 봤네요 ㅎㅎ

제 3자로서 말씀드리자면, 구매자분, 판매자분 둘 다 아무런 잘못한건 없는것 같아요.

다만 판매자분이 마지막에 약간 매너가 부족했던 점은 있었던것 같구요. 저도 같은 경험있었다보니 구매자분의 기분이 나빴었다는건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공개된 장소에서 언급하신건 성급하셨던것 같습니다. 세상 사람 그리 많은데 모든 사람이 모두 내 마음 같을수는 없죠.

나보다 더 매너 좋고 친절한 사람도 있고, 나보다 좀 더 부족한 사람도 있고... 나보다 조금 부족하다고 그사람을 비난한다면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나를 비난할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해야 다른 이들도 나를 인정하고 존중해주겠지요.

항상 나는 안 그런데 저사람은 왜 그래? 하는건 나 위주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아닐까요? 아.. 물론 이번 일은 구매자분도 글 쓴 내용대로라면 잘못한건 없어 보여요, 판매자분두요.

그저 이 사람은 이런 거래 탐탁치 않아 하는구나, 에이 그래도 담장 한번 보내주지 뭐 그리 어려운거라고. 매너가 좀 없네. 에이 아깝지만 어쩔수 없군 다른거 찾아봐야지..... 하고 조금은 여유있게 생각 하셨으면 구매자분 기분에도 매우 좋은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어서 댓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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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코
  • 2025.05.15

본문에 윗 내용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 첫마디가 네고부터 얘기하면 거래를 안하곤합니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 네고x로 글을 올리기도하고요

 

항상 그런것은 아니지만 꽤나 높은 확률로 네고부터 묻는 사람이 진상이 많더라고요...

설령 거래가 되어도 뒷말이 나오거나 깨끗하지 못했던 경우가 많았습니다

게다가 택배를 보내면 입금하겠다는 발상은 글쎄요..

일반적으로 안전함을 원하면 직거래하거나 직거래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포기하거나 하지않나요?

택배거래는 선입금이 당연한걸로 여기고 살때도 팔때도 그렇게 해왔었는데 말이죠

당연히 택배를 보내면 송장번호 보이게 박스 사진 찍어서 구매자님께 발송과 동시에 찍어서 보내드려왔고요

 

본문에서 처럼 퇴근하고 택배포장해서 다음날 보내야하는 상황인데 입금전이면 판매자 입장에서 

포장다해놨는데 파토나면 그 허탈함은 어떻게합니까

 

아마도 원만한 소통이 되지않을것같아서 차단을 한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렇게까지 저격하실일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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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디 신규 발급?

 

판매자와 연락을 주고받은걸 보니 기존 아이디가 있을텐데

이 글을 작성할때 사용한 아이디는 작성 당일인 5월14일에 가입된 아이디군요.

매우 비겁해 보입니다.

저도 노하우를 전수받아 새로 아이디 받아서 댓글 작성중입니다.

 

2. 저격 목적이 훤히 보이네요

 

사기를 당한것도 아니고 매너가 본인의 기준에 못미친다는 이유로 이런글을 Q&A게시판이 아닌 장터게시판에 작성하는 이유가 뭔가요?

판매자 주소와 전번은 빼고 작성했다고는 하지만 브랜드와 가격을 명시함으로써 쉽게 판매자를 특정할 수 있도록 교묘하게 작성하셨네요.

 

3. 댓글에 공감은 못하고 반박만 하시네요

 

이런 상황이 본인의 기준으로는 너무나 어이없어서 널리 알려 위로도 받고 판매자를 함께 비난해 주기를 바란듯합니다.

그러나 여기 박순백칼럼 회원분들은 중고나라나 디씨 같은 수준이아니라서 뜻대로 되지 않으니 실망하셨나봅니다.

이젠 본인도 뒤돌아 보실때가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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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족했습니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기위해선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하고 좋은 대화를 해야하는데

혼자 열받아 흥분해서 조금이라도 납득을 못한다 싶으면 날선반응을 보이고 그랬네요

 

어제 오전의 감정상태와 다르다 보니 갈수록  부끄럽습니다. 진심.

판매자를 여전히 이해하기는 어렵긴하지만

댓글 다시분들께 너무 감정을 얹어 말씀드렸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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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만세
  • 2025.05.15
  • 수정: 2025.05.15 20:35:08

저도 저격당해서 빡친김에 덧붙입니다.
글쓴이님도 다른분들이 지적하신 많은부분들에대해 명확한 답변을 안하시거나 상대방이 납득하기 어려운 비유를 들어 얘기하십니다.
자녀, 금액을 언급한 부분은 상당히 악의적인 내용이나, 지금 이 일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비유이며 대응할 가치가 없기때문에 안한겁니다.
다른분들 생각또한 비슷하니 비슷한 댓글들만 달린거겠죠.

내 의견과 다수의 의견이 정면으로 다르다면, 다수가 비정상일 가능성보다 내가 비정상일 가능성이 훨씬 높겠죠.
마지막 댓글도 이해는 안가지만 미안하다로 끝나는건 누가봐도 명확한 사과문 형태는 아니지않나요?

지금까지 많은분들이 주신 의견들이 아무런 소용이 없게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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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바스
  • 2025.05.16
괜찮습니다. 인간이니까 늘 부족한거에요. 반성을 통해서 더욱 나를 성장 시켰다면 그걸로 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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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 2025.05.16
  • 수정: 2025.05.16 11:40:35

판매 당사자입니다. 간단히 적을께요.

- 거래 안한 이유 저 분의 글과 댓글 보시면 다들 이해하실 꺼고

- 한달전 쯤에 첫 문자부터 25만원에 네고해달라.. 어렵다고 하니.. 다시 몇일 뒤에 27만원.. 간보는 문자를 계속...

- 조금이라도 자기에게 불리해 보이는 문자 내용은 안 올리셨군요...

- 마지막으로 저에게 보낸 문자입니다.

"스키좀 타는 인간같은데 당신 실수하는 거야 제대로 사과하지않으면 내가 무시받은 몇배로 해줄꺼야"

   *이 문자는 저에게 공포심이 느껴지는 내용이네요....

 

포슬포슬님 댓글이 제 맘이었습니다.

"와... 이런 사람(글쓴이)과 중고거래하면 참 피곤하겠다. 판매자가 이해가 되네'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역시 저분과 거래 안하길 잘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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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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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하네요 ㅜㅜ
7751 저 번호는 맞기는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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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아빠
  • 2025.05.16
  • 수정: 2025.05.16 13:06:27

"스키좀 타는 인간같은데 당신 실수하는 거야 제대로 사과하지않으면 내가 무시받은 몇배로 해줄꺼야"

섬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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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희에비
  • 2025.05.16
다혈질에 원글 작성자님 뭔가 말씀을 좀.....
이렇게 될걸 알고서 신규 아이디로 가입해서 저격하시고
이제 어느정도 들어나면 잠수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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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 2025.05.17

이 사건과도 관련이 있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첫 문자가 저게 아니었다는 댓글이 있어서요)

중고 거래에서 낯선 거래 상대방에게 문자를 하면서 "안녕하세요." 인사도 없이

불쑥 "거래 되나요?", "네고 되나요?", "구매 원합니다." 등으로 시작하지는 않았는지요? 마치 AI에게 말 걸듯이요. 

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대답을 잘 안 하게 됩니다.

십중팔구 정말로 상대방을 AI 또는 아랫사람 취급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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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아저씨 (작성자)
  • 2025.05.29
  • 수정: 2025.05.30 09:42:46

네 잊고 살다가 오랜만에 다시 들어오네요

마지막 댓글 남길때

본글을 지우고 싶어도 글 삭제가 안되는 상황이라 이렇게 박제가 되었네요

 

커트님 위에 글올리셨는데...

일단 이런 글 올린점 정말 죄송합니다. 반성합니다.

다만 처음  문자 보낼때도 저는 예의를 다갖춰보냈다고 생각을 했는데 혹시 간보기 같은 느낌으로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제입장에서는 마지막에 일방적인 거래취소와 연락두절에 왜그러신지 이유도 모르겠고 너무 화가나서 여기에서라도 보라는 심정으로 문자 보냈지만

문자라는게 보내고나니 다시 취소도 불가능하네요

한동안 안읽으시길래 나중에는 안읽었으면 했네요

마지막 문자는 정말 죄송합니다. 한 이틀 안보시는듯 하여 차라리 수신 차단으로 안보셨으면 싶었습니다.

제가 부족했습니다.

무례함에 용서를 구합니다.

15일 마지막 댓글쓰며 글을 지워야겠고 생각했었는데 글 삭제버튼이 없고 지금도 없어 지울수가 없네요

아마 문제 글이라 관리자께서 조치하셨나보네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글을 계속 공개되게한점) 사과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께도

격한 댓글 및 본글 올린건 깊이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애 둘을 키우는 아빠로서 제 행동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댓글로 상처받으신분들께도 진심 사과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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