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슬러 스키 172 올라운드
24년 구매후 5회차 사용중
중급자 하단부에 서있는데
보더가 정지하면서 가볍게
툭 쳤는데
케슬러 스키가
한쪽은 상판이 뜯겼나가고
한쪽은 탑이 부러졌습니다.
스위스본사 에서는
상판이 뜯겼나간건 불량으로 인정
탑이 부러진건 정상이라서
보상이 불가하답니다.
혹시 스키어분들중에
스키탑이 부러진거 보신분 계신가요?
저도 스키를 30년간 타면서
한번도 탑이 부러진건 보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탑이 부러지는것이 정상이라니요?
명품스키고 고가의 스키임에도
불구하고 주행중도 아니고
정지해 있는 스키를 보드가
미끄러지면서 가벼운 접촉에
탑이 부러졌습니다.
중요한건~
스위스 본사에서는 탑이 부러지는것이
정상이기 때문에 보상이 안된다는것
입니다.
케슬러 스키 사용하시는분들
혹은 괸심있어 하시는분들께서는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보더가 쳤는데 스키가 파손되었다면 보더에게 손해배상을 물어야 하지 않습니까?
발생은 보더와의 충돌인데 이후 처리에는 보더가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파손형태와 이해하기 어려운 경위입니다.
좀더 자세한 경위를 설명해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 이 글은 사진하나를 놓고 무지성으로 케슬러를 비판해 달라고 요청하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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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글을 올렸을까요?
제가 과하다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스로프에서의 모든 상황을 제느낌대로만 적은것은 아닙니다.
이모든 상화을 주사랑데모님이 바로 옆에서 (약 10미터 하단지점) 지켜보셨고
차라리 보더의 정지 속도가 빨랐다면 속도가
있었다고 이해라도 하지요~
보더가 정지하다 툭쳤는데
상판이 떨어져 나가고 한쪽은 탑이 부러졌다는것이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가급적이면 케슬러 제품의 이러한 상황을 말하지 않으려고 노력 한다고 수입사에서 스키를
스위스본사에 보내서 정밀검진후 알려주겠다 해서 근 1달반가량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본사에서 온 답변이 스키상판이 떨어져 나간건 불량품 인정을하는데 탑이 부러진건 추돌하면 부러져야 정상이라고 인정 할 수가 없다 하니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쪽스키만 교환해주겠다고 하니
이런 경우가 맞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추돌한 상대방의 보상여부와는 상관이 없는 부분 아닌가요?
제품은 하자여부를 알리려고 하는데
상대방에게 보상을 받으라니요?
케슬러 스키 자체의 문제점을 지작하는겁니다.
제품이야 하자가 있을 수 있는거지요~
그러나 그후 AS대처 문제가 중요한것 아닌가요?
고속주행중에 발생한 상황이라면
케슬러측에 이의제기도 하지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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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스키는 상판이 바인딩 있는데까지 뜯겨서 날라갔고,
다른쪽 스키는 탑부분 상판이 들렸다는 말씀이시잖아요.
1차적으로 보더와 충격으로 이런 사단이 나버렸는데 보더와 상관이 없는 부분이라뇨?
말이 됩니까?
또한, 스키를 모르는 사람이면 모를까... 스키 몇년 타본 사람이면 다들 알겁니다.
보드와 툭 쳤다고 스키가 저렇게 파손될 정도면 슬로프에서 사용 불가능인건 당연하고, 스키판을 손으로 하나하나 분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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