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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양말 보우케(Bouke) - 4,000mAh 리튬이온 전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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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양말 보우케(Bouke)

 

heated-socks17.jpg

- 위에서 "whole feet hot"과 "24/H keep warm"은 사실이 아니다. 발바닥 일부가 따뜻해지며, 3-4시간 지속 발열제품이다. 

 

루디스(Ludis) 발열장갑( https://www.drspark.net/ski_review/5930472 )을 사용하면서 이게 세 시간이면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다하는 바람에 아쉬웠다. 실제로는 그 정도 시간이면 땡스키로 시작해서 점심시간까지 오전내내 사용할 수 있기에 큰 문제는 아니다. 해가 나는 경우 오후엔 대체로 기온이 상승하니 발열이 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다. 루디스 장갑은 장갑 자체의 완성도가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왕지사 오전내내 따뜻하던 손이라 오후에도 그런 감을 느껴보고 싶어서 여분의 배터리를 구입하고자 했다. 그런데 루디스 몰에 배터리가 임시품절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여분의 배터리를 한 세트 구입하려고 했다. 그런데 눈에 띄는 게 고용량의 배터리들이다. 고용량 배터리면 그 지속시간을 늘일 수 있기 때문에 원래 루디스 발열장갑에 포함된 2,500mAh 이상의 용량을 가진 것으로 구입하고자 했다. 큰 건 5,000mAh짜리가 있는데 연결코드는 중국의 발열제품들이 호환성을 유지하고 있어서 문제가 없으나 배터리 사이즈가 커서 장갑에 안 맞을 듯하여 포기하고 적당한 크기로 보이는 4,000mAh짜리를 구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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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ted-socks19.jpg

-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양말이다. 당연히 오토바이를 타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양말이다. 

 

그런데 가격이 의외로 저렴했다. 4,000mAh 배터리 두 개를 포함하고 있는 발열양말을 사면 되겠기에 그걸 사기로 했다. 더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구입하는 데 양말이 딸려오는 것과 비슷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4,000mAh 배터리 두 세트(4개) 옵션이 있기에 그걸 사기로 했는데, 그 구입가격이 시즈몰에서 2,500mAh 배터리 한 세트(2개)를 사는 가격(4만 원)보다 딱 800원 더 비쌌다. US$31-의 말도 안 되는 가격이다. 어쨌든 이걸 구입했고, 배송엔 3주 이상이 걸렸다.(딱 이거 하나가 단점이다.)

 

제품이 왔기에 시험을 해봤는데, 만족스럽다. 제품 홍보에 비해서는 많이 부족한 느낌이지만 실사용에 별 문제가 없는 수준이다. 몇 년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발열양말을 하나 사 본 일이 있는데 그건 당시에 만족스럽지 않아서 사서 시험을 한 번 해보고 그냥 던져둬서 배터리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양말은 등산용으로라도 쓸까하고 뒀는데 그게 양말에 포함된 전선 등으로 인해서 걸리적대기에 포기했다.(처음엔 그 전선을 뽑아내고 쓸까하다가 좋은 익스트림게릴라(GSOX) 스키양말이 여러 개인데 그럴 필요가 있는가 싶어서 그냥 버렸다.)

 

AliExpress - Electric Heating Ski Socks Winter Heated Socks 4000mAh APP Control Thermal socks Thermal Heated Foot Warmer Ski Sports : US$11.8-(옵션에 따라 가격이 더 올라갈 수 있다.)

 

https://a.aliexpress.com/_omCttsY

 

c_02.jpg

 

관련 정보에는 발 전체가 따뜻한 것처럼 홍보하고 있으나 실제로 착용해 보면 발바닥 앞 부분만 따뜻하다. 그리고 정보 어딘가에는 8-10시간동안 따뜻하다는 내용도 보이는 것 같지만 잘 보면 그게 아니라 그 내용엔 X표시를 해놨다.(참 교묘한 방법이다.^^;) 실제 사용시간은 3-4시간이다. 희한하게도 제품명을 표시할 때 회사명이 잘 드러나지 않게 했는데 그건 의도적인지 비의도적인지 모르지만 참 희한한 일이다. 회사의 이름은 보우케(Bouke)이다. 잘 찾아봐야나 이 브랜드명이 보인다. 이 제품 자체엔 어디에도 브랜드가 새겨져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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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45-65도c의 온도도 실사용에서는 35-55도c 정도라고 보면 된다. 중국 물건에 표시된 제품 정보는 믿을 것이 못 된다. 싼 가격인 만큼 품질은 사용자 스스로 확인해 가며 써야한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 관련 정보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로 읽어보시기 바란다. 

 

제품 설명

 

특징:

 

1.100% 새롭고, 고품질로 생산

2. 배터리 사용: 95% 폴리에스터 소재의 양말, 신축성 확보를 위한 스판덱스 5%, 통기성, 빠른 건조, 다용도의 두꺼운 양말, 가늘고 섬세한 전기 모듈을 활용.

3. 만성적으로 차가운 발을 가진 분들이나 스키어들을 위한 전기 온열 양말

4. 스킹, 얼음 낚시, 등산 등에서의 만족스러운 사용감.

5. 쿠션감: 쿠션감이 강화된 뒷부분과 발가락, 오목하게 들어간 보온 성분으로 인해 집중적으로 발가락을 따뜻하게 하여 발이 차가워지는 것을 방지.

6. 보조 배터리의 USB를 연결하면 가열되므로 착용하는 동안 계속 충전하는 것이 가능.(220v 전기를 사용치 않는 장점)

7. 세척: 손이나 기계로 물로 씻을 수 있습니다.

 

사양

 

1. 소재: 폴리에스터 95%, 스판덱스 5%

2. 사이즈: 한 사이즈의 유니섹스용

3. 색상: 검정, 노란색, 회색

4. 온도 제어 스위치는 3 단계로 조정. 40-65°C 범위

5.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 4,000mAh 혹은 5,000mAh(배터리 용량 및 세트 숫자 등 선택 가능)

6. 두 갈래 데이터 케이블 패키지 포함.

* 방수 인터페이스(물 세척 시 배터리 분리) - 스위치를 3초간 길게 눌러 켜기 / 끄기, USB 충전 장착

 

아래는 제품 도착 후에 먼저 사용해 보고, 찍은 사진이다. 

 

heated-socks06.jpg

- 구성품은 이것이다. 사용설명서 같은 건 없다.-_- 제품에 제품명도 안 새겨져 있다. 양말 내부의 택에도 그런 건 안 쓰여있다. 

 

heated-socks02.jpg

- 스위치를 고온상태에 둬봤는데 이 때의 느낌은 '어, 이거 이렇게 뜨거우면 안 되는 거 아냐?'하는 생각이 들 정도고 발바닥 앞부분이 뜨거워졌다. 이건 미지근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뜨겁다"는 위험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잘 아시겠지만 그 정도의 뜨거운이 느껴지면 이건 장시간 사용할 때 저온화상(低温火傷)의 위험이 있기에 걱정이 된다는 것이다. 가급적 이 제품은 고온을 선택하지 말고, 저온을 선택함이 좋다. 스위치를 3초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고, 한 번씩 누를 때마다 고온(상), 중온(중), 저온(하)의 3단계로 변한다. 다시 3초간 누르면 전원이 꺼진다. 문제는 이 발열체의 성능이 어찌나 좋은지 저온(하)에 두어도 10분 이내에 발바닥이 뜨거워진다는 것이다. 그 상태로 오래 가면 저온화상이 우려될 정도이다.(실은 발열장갑 등 다른 제품들의 경우를 보면 가장 고온에 두었을 때 좀 뜨뜻한 느낌이 드는 정도이고, 저온에서는 미지근한 상태, 즉 손시려움 정도만 가실 정도를 유지한다.)

 

아래는 필자가 걱정하는 저온화상의 문제에 관할 내용이다. 


화상(火傷)은 은 온도의 기체, 액체, 고체, 화염 따위에 데었을 때에 일어나는 피부의 손상을 의미한다. 경증(輕症)은 피부가 벌겋게 된 상태, 제1도는 물집이 생긴 상태, 제2도는 피부가 익어서 갈색이 된 상태, 제3도는 숯덩이같이 된 상태로 화상의 면적이 온몸의 30%에 이르면 생명이 위험하다.

 

저온화상(低温火傷)은 40~50도 정도의 열에 오랜 시간 피부가 노출되어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말한다. 100도 이상의 뜨거운 열에 의해 피부가 손상되는 일반 화상과는 다르다. 어쩌면 저온화상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깊은 화상을 입게 되는 것이므로 조심해야 한다. 저온화상은 체온보다 높은 온도의 발열체에 장시간 닿을 경우 노출 부위 피부로 가는 혈액순환이 느려지며 발생한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화상 직후 열로 인한 조직손상이 진행되지 못 하도록 하기 위해 4~5℃ 정도의 냉수로 20~40분 정도 화상부위를 차게 해야 한다. 감염방지를 위하여 청결한 거즈 등을 사용하여 화상부위를 덮어야 하고, 물집이 생긴 경우 무리해서 터뜨리지 말고 그대로 놔둔 채로 화상 전문가(외과의사)와 상의하도록 해야한다.

 

이 제품이 제공하는 온도는 충분히 저온화상을 입힐 수 있는 정도의 범위에 있고, 고온을 선택한 경우 꽤 빠르게 온도가 올라가며, 그 느낌이 따뜻한 정도이면 좋은데 '뜨겁다'는 느낌을 줄 정도이기에 위에서 저온화상의 위험성을 지적한 것이다.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수비드(sous-vide)에 대해 잘 아실 것이다. 이는 불어로 밀봉(under-vaccum)을 뜻하는 말이고, 저온조리를 의미한다. 스테이크를 밀봉하고 물에 넣은 후에 그 물을 저온으로 장시간 유지시키면 고기는 붉은 색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속까지 완전하게 익어버린다. 이렇게 조리한 재료는 수분을 잃지 않고 맛과 향을 보존하는 것은 물론 질감 면에서 기존의 요리와 상당 부분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저온화상을 입은 피부는 마치 수비드한 것처럼 철저한 화상을 입는 것이다.(표면만 데는 일반 화상과 달리 저온화상은 치료하기도 까다롭기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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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온 세팅(LED 전부가 들어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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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온 세팅(맨 아래 LED가 들어와 있다.) 스키를 탈 때는 저온 세팅으로 충분하다. 발은 미지근하게 '시리다'는 느낌이 없을 정도면 된다. 발이 시리면 감각이 마비되어 동작이 불편해지고, 거기 신경이 쓰여서 스킹에 전념하기 힘들다. 저온 상태로 두면 더 많은 시간동안 발열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그게 현명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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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그림엔 솔직히(?) 온도 표시를 해놨다. 이게 맞는 표시이다. 45-65도c는 중국식 표기일 뿐이다.(참 기막히는 일. 중국인들은 이렇게 내놓고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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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튬이온 전지는 발열장갑이나 발열재킷 등 다양한 발열제품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중국제 발열제품엔 모두 동일한 연결 어댑터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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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는 양말 최상부에 이렇게 집어넣는다. 커버는 없다.(그래도 배터리가 떨어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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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말 바닥의 중간에서 앞부분인데, 이곳이 집중적으로 따뜻하게 내지는 뜨겁게 발열이 된다. 저온화상을 고려하여 절대로 뜨거운 느낌이 들 정도에 두면 안 된다. 따뜻하면 되고, 미지근한 느낌으로 발 시림만 가시게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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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이 도착하면 먼저 풀 충전(fully charged 상태)이 되도록 해주어야한다. 제품에 동봉된 두 갈래 USB-C 데이터 선을 USB 포트에 연결하여 충전해 주면 된다. 대략 네 개의 녹색 LED 중 세 개는 들어와 있을 만큼 충전이 된 상태인데, 그걸 한 시간 정도 충전해 주면 완충이 된다. 완충이 되면 녹색불 네 개가 들어와 있게 된다. 배터리를 다 쓰고 나면 그걸 다시 3-4시간 정도 충전해 주어야하는데, 꼭 네 개의 LED가 들어와 있는가를 확인 후에 충전을 멈춘다.

 

heated-socks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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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체가 있는 부위의 온도를 비접촉실 적외선 온도계로 쟀다. 발열양말의 스위치는 상중하 중에서 하(저온)에 맞춰놓았다.

 

heated-socks12.jpg

- 방바닥의 온도를 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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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 가능하다. 하지만 양말에 연결된 전선이 있으므로 그 어댑터가 젖지 않도록 세탁시에는 그 부위를 스카치 테입 등으로 감싸줄 필요가 있다.(얘네들은 어디에도 이런 조치를 하라고 써놓지 않고 있다. 사용자가 알아서 해야한다.) 500mAh짜리 배터리를 쓰면 13시간동안 발열이 지속된다고 쓰여있다. 이거 어찌 보면 맞고, 어찌보면 사기다. 리튬이온 전지 두 개를 낮은 온도에 두고, 그 두 개의 지속시간을 합산한 것을 이렇게 표시한 것이기 때문이다.(그리고 실제로는 지속시간도 그보다 짧을 것이다.) 발열체가 섬유이기에 self heating이라는 얘긴맞지만, 실제로 신어보면 warm the entire sole이라고 쓴 건 거짓말에 가깝다. 발바닥 앞부분만 집중적으로 뜨거워진다. 그래서 Full foot heated라는 얘기도 좀 곤란한 얘기다. 실제 사용시에는 발바닥 앞부분만 따뜻해도 별 문제가 없으므로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heated-socks20.jpg

- 발열 스위치를 켜면 빠르게 따뜻해진다는 얘긴데, 이건 실제로도 그랬다. 너무도 열전달 속도가 빠르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이다. 

 

heated-socks22.jpg

- 13시간 지속이라는 얘기. 이 표현이 가진 문제점을 위에서 논한 바 있다. 그걸로 좀 찔렸는지 작은 글씨로 which last about 6hours-10hours라고 써놨다. 눈가리고 아웅이다. 

 

heated-socks23.jpg

- 섬유가 늘어난다고 하는데, 그거야 양말이니 당연히 그래야한다. 폴리에스터 양말인데 5%가 스판덱스이기에 잘 늘어난다. 자잘한 스트라이프 몇 개가 있는 디자인이고, 통합 전원스위치가 있으며, 솔기를 정교하게 꿰맸다는 얘기도 써놨다. 당연히 배터리 포켓이 있는데 위쪽이 막혀있지 않다. 그렇다고 배터리가 빠져나가진 않지만 커버가 없으니 좀 이상했다. 

 

heated-socks24.jpg

- 이너 웨어가 없이 입으면 이런 모양이다. 

 

이 리뷰의 앞부분에서 말한 대로 구매 좌표는 아래와 같다. 이것이 발열제품이고, 발열전문 액세서리 업체인 썰믹(Thermic) 사의 제품처럼 값비싸고, 신뢰할 수 없는 중국산이니 만치 구입은 당사자의 몫이다. 위엔 내가 구입해 보고, 신어보고, 테스트한 느낌만 참고로 적었을 뿐이다.(Disclamer로 갈음함.)

 

난 사실 이 4,000mAh짜리 두 세트 네 개의 배터리는 발열장갑에 사용하고, 기존 장갑에 딸려나온 2,500mAh 배터리는 (굳이 필요치 않은) 발열양말에 사용할 예정이다.^^ 원래 그 배터리가 필요해서 이 제품을 산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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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하종섭
  • 2024.01.11
  • 수정: 2024.01.11 12:39:14

옵션에 따라서, aiwei 라는 앱을 깔면 폰으로 온도조절이 되는 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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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앱으로 제어하는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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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씨
  • 2024.01.11

박사님 말씀대로 저제품 저온화상이 매우 우려되는 제품입니다.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리프트타다가 간혹 발 올려놓는 쇠에 버튼이 눌려서 켜지면 뜨거움에 놀라서 바로 베터리를 뽑아버립니다.

저온으로 해도 저는 뜨거워서 영하 10 ~ 15도정도될때 저온으로 해서 1~2분정도 동상예방차원으로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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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말씀 대로입니다. 제일 낮은 옵션을 택해도 그것마저 한 10분 지나면 뜨거워서 견디기가 힘듭니다.
그보다 더 낮은 온도로 2단 정도는 더 있어야할 것 같은 상태입니다.

저 역시 발이 시리다싶으면 켰다가 뜨거워지는 듯 싶다 싶으면 끕니다. 이게 스키복 안에 양말을 신어도 동그랗게 돌출된 스위치이기 때문에 스키복 바깥에서도 쉽게 스위치를 인식할 수 있고, 그걸 누르면 되니까 조절하긴 편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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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드라니 느낌이 팍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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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발이 저온화상으로 익어버리면 골치 아픕니다.ㅋ 그 저온화상 치료를 심도가 깊어서 치료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겉만 강한 열로 데면 거기만 치료하면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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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아파파
  • 2024.02.22
  • 수정: 2024.02.22 18:21:32

글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주문했는데

설연휴 지나 시즌 끝나고 올 것 같아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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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발시려운 스키 하이 시즌이 지나야나 올 겁니다.

실은 전 양말용의 고용량 배터리는 여분으로 두 세트나 구입을 해뒀는데, 정작 루디스 발열장갑용의 배터리는 한 세트 뿐이라서 그걸 주문하려고 하니까 역시 때늦은 시기에 온다고 쓰여있어서 (기분나빠서^^;) 주문을 안 했어요. 어차피 사야하는 건데도 안 샀는데, 할 수 없이 곧 주문을 해야죠. 다음 시즌에 쓰려면 말입니다.^^ 이런 배터리들은 비시즌이면 가격이 내려가는 수도 있거든요. 그래봤자 큰 차이는 나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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