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를 준비하다보면
단 두 시간을 타보아도 시승기를 쓸 수 있는 스키가 있는 반면에
지금 올리는 sl master와 같이 세 시즌 정도는 타보아야 비로소 시승기가 준비되는 스키가 있습니다
어쩌면 시승기를 쓰기 위한 핑계로
다시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만
조금은 오랜 시간 타봐야 바로 그 스키의 제대로 된 정체(?)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지요.
제가
sl master를 처음 접한 것은
21-22시즌 하이원에서 열리는 시승행사였습니다.
뵐클 월드컵을 시승하고
곧바로 sl master를 시승하였는데
턴의 맛이 "오히려 월드컵보다 고급지다"라는 것이었습니다.
뭐랄까....
고급지다는 것이
자동차 옵션으로 치면
작은 옵션을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계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저의 경험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이중차폐유리 적용 옵션을 추가했다고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 조용함의 고급짐이란....^^
당시 스키 내부에 뭔가 다른 것이 들어간 것 같은데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낼 생각을 하지 않은 채 시즌을 마쳤습니다.
고급지다는 느낌을 조금 더 세밀하게 표현하자면
스키와 밀당하는 저의 하체가 쫀쫀함과 끈적거림을 아주 잘 즐겼다는 것입니다.
쓰고 보니 어째 어감이 이상한데, 스키를 밟았다가 다시 들어오는 그런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22-23 시즌 말,
우연하게 23-24 시즌에 출시하게 될
이 녀석을 다시 하이원에서 마주하였습니다.
<22-23 하이원에서>
당시 저는
비교 시승기를 써 볼 요량으로
다양한 월드컵 스키를 가지고
아폴로 슬로프에서 스킹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토믹의 월드컵 스키와 반드컵,
뵐클의 월드컵스키와 반드컵입니다.
제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서
슬로프에 사람이 여럿 있을 때에는 상단에서부터 카빙을 하지 않습니다.
혼자 펜스를 쳐박을 지언정
슬로프에 사람을 쳐박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제가 스킹을 하던 경로는
헤라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 아폴로1 슬로프를 이용하거나
아폴로 리프트를 타고 정상으로 올라가 아폴로6 슬로프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20-30년 전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하는 짓이 '땡스키'입니다. ^^
시작하자마자 정상에 올라가
리프트를 타는 곳까지 한 번에 내려 달리기를 여러 번 하는 것이지요.
사람이 조금 많아지면
상단에서는 바닥으로 슬로프를 긁으며 스키딩턴을 하고
중단에서부터는 카빙을 합니다. 그 높이를 점점 높이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한 시즌 한 시즌 시간이 갈수록
카빙을 할 수 있는 곳이 높아지는 것도 즐거움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평일 낮시간 사람이
많지 않으면 두세 시간을 그렇게 달립니다. ^^
요즘 비발디파크에서 그렇게 놉니다.
인사나누면서 음료나 간식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올 시즌 스킹 복장>
그런 패턴으로
sl master를 가지고 스킹을 하다보니
놀랍게도, 겁대가리 없게도, 카빙을 시작하는 지점이
거의 슬로프 상단으로 높아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워워~~~"
"이러믄 안 되야"
"아야 다친다잉 조심혀고"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생각은 행동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급사면....
완사면.....
가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스키가 콘트롤이 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아폴로 리프트를 내리자 마자 카빙으로 들이대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게 뭐댜?"
"너 왜 이런다냐?"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배우님의 버전을 상상하시면 좋습니다)
상단이고 하단이고 가리지 않고
사람이 있건 없건 가리지 않고 카빙으로
계속 내리 달리다가 나를 발견하곤 스킹을 접었습니다.
지난 24년 수사관 삶의 경험으로 보았을 때
잘 될 때 혹은 잘 나갈 때 조심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기에 멈춘것입니다.
오늘 컨디션이 좋았을 뿐,,,,
다음에는 잘 안 될 것이야라며 마음을 진정 시켰습니다.
다음 출격도
sl master를 가지고......출격!!!!
여전히 콘트롤이 잘 되는 스킹을 느끼고
"이것은 분명히 나의 실력이 아니고, 스키의 실력이다. 사야혀 질러부러"
곧바로
선오더를 때리고 올 시즌 스키를 받았습니다.
<23-24 시즌 비발디파크에서>
여전히
저의 기대에 맞게
콘트롤이 기가 막힙니다.
스키실력이 무르익었던
시즌말이었기에 그리 스킹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도대체 왜이리 턴이 고급지고,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 한 콘트롤이 가능한 것일까?
밤샘근무를 마치고
곧바로 다시 비발디로 향합니다.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눈은 망가지고 듬성듬성 범프가 보입니다.
리프트를 내리자마자
땡스키처럼 테크노 슬로프를 내리 달려봅니다.
네 번을 연속해서 달리니
컨트롤 뿐만아니라 안정감도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 한
전후좌우의 발란스를 느낍니다.
움....
수입차를 처음 탔을 때
롤러코스터에 앉아 있는 것처럼
땅에 박혀 차가 나가는 느낌입니다.
반드컵보다 조금 무른 스키임에도 불구하고
테크노 상단에 사정없이 날을 박아 넣습니다.
고속에서도 스키의 떨림이 없고
스르륵 스르륵 턴이 이루어 집니다.
그렇다면 스펙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스펙을 잘 믿지 않는데 이렇때는 찾아봐야 합니다.
아하 그렇구나
sl master가 제가 느낀 장점을 불어넣는 것은 두 가지라는 생각해 봅니다.
그것은 카본팁의 장착과 비싼 우드코어의 삽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설명은 저의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수입사 홈페이지에서
퍼 온 내용인데 저는 이 설명에 공감합니다.
스키의 잔떨림이 없고
적은 노력에도 스키를 휘거나 펴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스키를 빌려가 타 본 사람들 대부분
스키의 잔떨림이 없고 적은 노력으로 콘트롤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시승행사에서 꼭 시승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현재 카빙이 가능한 지역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카빙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스키 내부의 우드코어가 100% ash wood라는 것입니다.
원목 탁자를 구입해 본 적이 있는데
ash 원목은 소나무 원목에 비해 두세 배가 비쌌습니다.
싸고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ash 우드코어가 고급진 턴을 만들어내는 것이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sl master가 sl r wc보다 제조 원가가 더 비싼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인지 모르지만
세계에서 생산되는 월드컵 스키의 50%가
대한민국에서 소비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최고로 비싼 스키는 월드컵 스키가 되어야 한다는
불문율(?) 때문에 오히려 가격을 낮게 책정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한 발 더 나아가
100% ash 원목이 우드코어로 들어간 decon master 72 168을 꺼내들었습니다.
눈의 한참 좋을 때 타려고 소중하게 간직했던 놈입니다. ^^
역시 나의 짐작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sl master에서 느껴지는 고급진 턴의 맛을 봅니다.
decon master 72 168은
시승을 조금 더 해보고 따로 시승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녀석 같은 듯 다른 듯 맛이 있습니다.
쫀득쫀득한 느낌이 좋습니다.
시승회에서라도
꼭 타봐야 할 스키로 추천을 드립니다.
월드컵스키보다 꼭 먼저 이 녀석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올 시즌 부터
제가 올린 시승기를 읽어주시고
좋아요를 눌러주시는 독자님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시승한 스키를 드리는 이벤트를 하려고합니다. ^^
물론, 무료입니다.
스키는
한 대당 2-3시간 3-4회 정도 사용 될 것 같은데
중고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재미있는 이벤트에 응모해 주세요.
이벤트와 별개로
제가 시승기를 쓰기 위하여 사용한 스키를
꼭 드려야 할 사람이 있어서 몇 개를 빼야 할 것 같고
이벤트로 드리는 스키는 총 4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벤트는
제 블로그에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제 블로그는 광고수익을 내는 곳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혹시라도 블로그 홍보하는 것이냐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싫어 주소를 남기지 않습니다. ^^
능력껏 찾아오시라는.....
2024년 1월 1일 제 블로그를 찾아오셔서
이벤트의 취지를 확인하시고 응모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 시승기 준비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
매우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내게 부족한 부분을 슬쩍 채워주는 느낌이 SL마스터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 시즌에는 다시 들여야할 것 같습니다. 정성가득한 시승기 감사히 즐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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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로 좋은 스키 소개도 하시고, 감격스런 댓글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마음 대로 이벤트 1순위 가능하십니다. 저는 스키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사람을 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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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뵐클은 타 본 적이 없는데, 얘기만 들어도 당장 시승해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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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잘되어잇네요 ..! 블로그 찾아서 함들려보겟습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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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카빙에 입문했을때 시승을 해봤던 경험이 있는데 시승기를 보니 다시끔 올해 시승회에 참석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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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 웰팍에서 시승회때 sl를 타고는 바로 구입 후에,,
몇 시즌째 몇대의 뵐클SL(sd)을 타고 있는데,,
이전시즌 시승회때 마스터를 타보고는 참 이상한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이전 뵐클과 같은듯 다른 느낌이,,
시승시간1시간이 너무 아쉬웠네요.. ㅡㅡ"
그런데 이제 웰팍을 완전히 떠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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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셨군요..
예전 천마산에서, 웰팍에서도 잠깐 인사만 나눴는데,,
다시 웰팍으로 오시면 그때는 함께 스킹도 하고 담소도 나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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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의 스키어인데 제 돈으로 첫 스키를 사는데 선생님의 시승기를 참고하고 결정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너무 만족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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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구입하셨다는 것도 좋은데 만족하신다니 더 좋습니다. ^^
오늘 하루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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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발디 죽돌이(?) 인데 반갑습니다.
일주일에 최소2 -3번 땡스키 탈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입은 옷 기억하고 있다가 아는체 하겠습니다.
커피한잔 하시지요...
저는 이번 시즌 Atomic S9i pro로 바꾸고 나서
선생님 후기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좋은 스키는 느끼는 갬성이 비슷한가 봅니다^^
재밌는 시승기 잘 봤습니다.
언제라도 한번 뵈면 시승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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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
S9i pro 좋은 스키 타시네요.
커피는 제가 쏘겠습니다.
뵐클 다른 스키도
여러대 있습니다 언제든 시승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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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웰팍에서 시즌 스킹을 하고 있는데,
아직 뵐클은 타 본 적이 없네요. 수년 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스키라 궁금했었는데
시승 정리를 잘 해 주셔서 무척 도움이 되고 함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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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좋습니다. 이런 스키도 있구나! 하고 놀라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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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에 스키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 집니다~
저의 느낀점 첨언 드리면, 위 내용과 더불어 Tip Rocker 를 적용한 것 또한 스킹 중 안정성 측면에(제가 약간 실수해도 스키가 모른척 넘어 가주는 느낌)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작년까지 Fischer Rc4 SC Pro 로 스킹하다 올해 SL Master로 기변을 했는데, 아내와 저 모두 대 만족하며 스킹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정성스런 내돈내산 23/24 Racetiger SL Master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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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믹만 타던 저도
뵐클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깜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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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리뷰에서 언급했듯이 뵐클 관계자의 전언에 의하면 레이스타이거 SL 마스터의 제조 원가 및 수입 단가가 레이스타이거 SLR보다 더 높다고합니다.(그래서 뵐클 마스터 계열의 스키가 마진률이 가장 낮다고 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월드컵 스키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싶은 것이 아닐까하는... ^^;
그만큼 좋은 소재로 공들여 만든 제품인 듯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번 시즌 레이스타이거 SL 마스터(165), 디콘 72 마스터(173), 디콘 76 마스터(181) 이렇게 3대의 스키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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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활주 느낌이 다르다 했습니다.
저는 sl master, sl r wc fis, sl r fis, decon master 72 168, decon master 72 173, decon master 76 176, decon 76 요렇게 7대 운영 합니다. ^^
아토믹을 10년 넘게 운용했는데
뵐클의 전혀 다른 활주 감각에 감동을 먹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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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멋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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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키를 바꾸려던 찰나에 정말 좋은 글 잘 봤습니다. 디테일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특히 소재와 구성을 보시고 월드컵 모델보다 원가?ㅎㅎ 가 더 높을것같다는 예언을 실제로 맞추신걸 보고 육성으로 감탄했습니다. 몇년전까지는 한창 재미있게 스키타다가 결혼에 육아에.. 몇년동안 스키를 제대로 못타봤는데 지금 딱 타고싶어지는 스키네요ㅎㅎ 뵐클은 한번도 안타봤는데 너무 궁금하네요. 다른 시승기도 참고하여 저한테 맞는 스키 잘 찾아봐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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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뵐클을 타고 있는데 데콘 마스터를 한번 꼭 경험해 보고 싶더라구요~ 비발디 10년째 다니는데 혹시 기회가 되시면 시승 부탁드려요^^ 오늘 시승기가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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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여해보고픈 마음담아 댓글 써봅니다 (솔직한 마음^^)
경험과 실력이 부족한 입장에서 그간의 시승기들도 적잖이 관심갖고 잘 봐왔습니다. 구력이 낮은 일반 스키어 입장에서, 다양한 메이커와 모델들을 두루 섭렵하시는 시승기들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P.S
지난 시즌은 '최길옥'님과 무주에서 함께 몇차례 스킹하며 좋은 대화도 나누고 어깨너머로 배움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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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님도 시승회하면 무조건 쫒아가서 다양한 스키를 시승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초보때는 저렴한 중고스키를 구입하기 위해 전국을 누볐습니다. ^^
스키를 구하러 설레이는 마음으로 운전하며 가던 그 길들이 아직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물론 집사람과 함께요 이벤트 참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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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 SL Master로 교체했습니다.
실력이 미천하여 아직 정확한 성능을 느끼진 못하나
그냥 좋네요^^
좋은 시승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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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더 타야하는데 스키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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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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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가지고 있던 스키에 대한 고정관념을 깬 스키가 디콘 마스터 72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녀석을 탔는데
허리 72인 스키가 어찌그리 빙판을 잘근잘근 씹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
다음주에는 76에 도전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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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글을 읽고 참 선하시고 스키에 진심이신 분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키 나눔하시는것도 대단하시고
저는 이제 겨우 레벨1 수준으로 소개해준 스키를 탈 실력이 않되지만
몇년 후에는 느낄수 있는 날이 오겠죠
비발디쪽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웰리로 다시 오시면 인사드리고 싶네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안전 스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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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람을 많이 봐와서 그와 반대로 살아보고 싶었어요 ^^
스키장에서 찾은 즐거운 삶을
평소 삶으로 연결해보자는 생각입니다. ^^
곧 실력이 일취월장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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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최길성 선생의 블로그를 능력껏 찾아서 그 링크를 제공합니다.ㅋ

https://aringan.tistory.com/389
원 참 이걸 본문에 추가한다고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앞으로는 독자들 속썩이지 마시고, 본문 중에 링크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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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비발디에서 만나면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시승도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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뵐클 마스터 스키 구매 고민땨문에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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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도 여기서도 시승기를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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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승기 잘 보았습니다. 장비 장단점이 자세히 있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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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이제 입문자 실력이나, 장비는 좋은거 사야지 하면서 검색에 검색 하다가 시승기 리뷰보고, 아 이거다라고 생각이
들어 급 사고 싶어지는 시승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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