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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99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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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NORDICA Dobermann SLR EVO 스키에 대한 리뷰를 썼었습니다.
 
<Dobermann SLR EVO 리뷰보기>
 
 
많은 스키 브랜드가 있고 많은 종류의 스키들이 있습니다.
각 브랜드의 Top model들만 가지고 얘기해도, 그 각각의 스키들에 사용된 소재와 기술들, 사이드컷에서 오는 스키의 특성, 기타 여러 장치들에서 오는 섬세한 변화들...
 
스키는 종류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특성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추천들을 통해서 구매결정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어떤 스키는 부드럽다.
어떤 스키는 강하다.
어떤 스키는 그립력이 좋다.
어떤 스키는 안정성이 좋다.
어떤 스키는 턴의 도입이 좋다.
어떤 스키는 턴의 마무리가 좋다.
 
얼마든지 설명할수 있고 얼마든지 그 추천을 따라 쉽게 장비를 바꿔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츠의 경우 얘기가 조금 다릅니다.
 
스키 장비와 용품의 예를 들면 
스키와 폴은 아무거나 맘에 드는것과 추천받은것.
고글은 시야가 괜찮고 코가 뜨지 않는 아시안핏 정도.
스키복은 자신의 사이즈와 체형에 핏이 괜찮게 떨어지는것.
이정도면 고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키부츠와 헬멧. 이 두가지는 자신의 신체와 직접적으로 맞닿는 물건이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얘기는 있을수 있지만, 절대적일수는 없습니다.
두 제품 모두 잘 안맞으면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니까 말입니다.
 
 
 
지금 부터 15/16 Dobermann GP 130 스키 부츠에 대한 본인의 느낌을 적어보려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며, 제 발이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과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가까운 전문점에 가서 시착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물론 전문 튜닝샵의 마법같은 튜닝이 있을순 있지만, 비용이 발생하는데다가 어느정도 맞는 부츠를 아주 잘맞게 튜닝하는것이지 전혀 안맞는 부츠를 튜닝하는건 무의미 합니다.
 
 
 DOBERMANN GP 130 Ski Bo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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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ORDICA Ski boots
 
스키를 아주아주 오래 타신 분이라면 스키는 로땡땡, 부츠는 노르디카, 바인딩은 살땡땡으로 대표되는 시절이 있었던것을 잘 아실것입니다.
20년전만해도 지금의 스키 브랜드가 전 라인업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좀더 유명해진 브랜드가 조금덜 유명한 브랜드와 인수합병을 거쳐 가면서 지금의 브랜드들이 생겨났습니다.
 
 
부츠는 노르디카!
그  기술과 제품뿐만 아니라 판매량으도 압도적이었던 시절이 있었으니까 말이죠.
 
또한 스키 좀 오래 타셨다는 분들에게 노르디카의 그랑프리 제품에 대한 향수는 아직까지 있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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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bermann GP 130과 GPX 130>
 
 
올해 출시된 위의 두 부츠는 형제 같은 스키부츠로 노르디카 그랑프리(Grand Prix, GPX)에서 2000년초 생산되어 상급 부츠의 대명사처럼 그 이름을 이어가는 도베르만(Dobermann)까지 모든 Nordica의 Race DNA를 망라하고 있는 집약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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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자극하는 NORDICA Grand Prix Ski Boots

 
 
 
2000년초 베네통 스포츠그룹에서 노르디카가 테크니카 그룹으로 인수되면서 도베르만이라는 불세출의 명기가 탄생하고 십수년간 상급부츠의 프래그쉽 같은 모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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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르디카 도베르만 GP 130 부츠는 15/16 ISPO award winner로 선정되어 출시 되기전 부터 검증받은 부츠가 되었습니다. 
 
 
 
 
 
 
두가지 동영상을 감상하시고 시승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은 노르디카에서 제작된 동영상을 보시고,
 

 
저 같이 영어에 약하신 분들을 위해 노르디카의 간판 데몬스트레이터 중에 한분인 이호성 데몬스트레이터의 설명 영상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
 

 
 
 
 
서론이 너무너무너무 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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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궁금해 하시는 도베르만 GP 130은 어떤 부츠냐? 라는 부분에 대한 특징 소개를 합니다.
 
몇가지의 일반적인 특징과 몇가지의 감동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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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eature
 
우선 최고 사양의 부츠이기 때문에,
 
 
1) FLEX and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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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flex(경도) 와 98mm의 last(발볼)을 가집니다.
 
아주 일반적인 얘기지만 플렉스와 라스트는 부츠를 선택하는데 아주 기본이 되고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브랜드의 Top level 라인업의 부츠는 98mm의 발볼을 가집니다.
하지만 브랜드 마다 사용되는 표준족형이 다르기 때문에 부츠마다 발등의 높이가 조금씩 다릅니다.
모 브랜드는 발등이 전반적으로 낮은 족형을 사용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똑같은 사이즈의 똑같은 발볼의 부츠를 신었는데도 매우 불편함을 줍니다.
노르디카의 부츠들은 여타의 브랜드 보다도 조금 높은 발등을 가진 족형을 사용합니다.
발등이 편해지면 발등으로 지나가는 혈관의 압박이 덜해져 발이 저리거나 아프거나 시린 증상이 덜 생길수 있습니다.
발등이 유독 낮은 스키어가 아니시라면 편안한 착용감을 줄것입니다.
 
 
 
 
2) Custom Cork Fit L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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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r (이너부츠)에 Cork가 충전재로 들어있어 사용하는것만으로도 자연 피팅이 되서 사용자의 발모양의 특성에 맞추어 편한안 착용감을 가질수가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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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피팅을 기다릴수 없다면 노르디카 전용 오븐을 통해서 열성형으로 보다 정확한 커스터마이징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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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도에서 8분 가열, 5분간 신고서 쿨링다운이면 이너 커스텀 완료!!
 
 
 
 
 
3) Full Motion Piv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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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모션 피봇 기능은 잠겨 있으면 전통적인 형태의 부츠 커프로 고정이 되고, 풀면 커프가 2mm rotate되어 사용자의 신체적 구조에 따라 변화 될수 있어 미세한 컨트롤과 힘의 전달을 증대 시킬수 있습니다. 
아직 써 보지 않았습니다만, 궁금한 기능입니다.
이번주에 써보고 이 리뷰에 업데이트 해 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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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ual Ca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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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브랜드의 상급부츠에는 Canting 기능이 있습니다.
single이냐 dual이냐의 차이는 있으나 캔팅은 굉장히 고난이도의 작업입니다.
 
늘 부츠 리뷰를 쓸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캔팅은 전문가에게!!
 
심한 오다리와 엑스다리인 경우에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변경하시길 바랍니다.
 
 
 
 
 
5) New Buckle 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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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디자인의 버클입니다.
지금까지의 도베르만은 와이어 형태의 가느다란 버클의 형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체결의 강도나 기능에 있어서 큰차이가 있지는 않지만 모양이 왠지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이 디자인으로 바뀌고 달라진 점은 체결하고 채울때 큰힘이 들지 않고 편하게 채워진다는 점은 큰 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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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inned Performance C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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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얘기는 아닙니다.
로워쉘과 커프를 연결하는데 강한힘을 지탱해주기 위해 금속판과 금속핀을 이용하여 체결되고 그에 의해 높은 퍼포먼스를 발휘해준다는...
다른 브랜드도 이건 비슷합니다. ^^
 
 
 
 
 
 
7) BBF Boot Fitter and Screwed P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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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을  사용하지 않고 부츠의 모든 부품을 나사로 사용하여 간단한 도구로 손쉬운 튜닝할 수 있게 제작된 부츠 입니다.
하지만 전 별로 튜닝을 하지 않으니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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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을 모두 열어 보았습니다.
버클이 모두 나사로 체결되어 있습니다.
 
 
 
 
 
 
 
8) Power Driver 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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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도베르만 GP 130의 신의 한수 입니다.
 
발목 Strap은 부츠에 있어서 스키로 스키어의 힘을 전달해 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보통 초급-중급-상급으로 갈수록 Strap의 두께가 두꺼워지고 Velcro(일명 찍찍이) 형태의 Strap은 상급 부츠의 경우 50mm까지 있게 됩니다. 
 
Booster Strap이라는 별도의 제품을 구매하여 기존 Strap을 제거하고 튜닝을 하는 분들도 한때는 많았는데, 요즘은 브랜드에서 Booster Strap형태의 Strap을 자신들의 플래그쉽 모델에 장착을 하여 출시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좋긴 하지만, 불편한 점이 하나 발생합니다.
 
매번 밴드의 끝을 끼웠다 뺐다가 하는, 불편하고 번거로운 작업을 하게 되었었는데.
노르디카의 시스템은 중간에 연결부분을 고리식으로 처리하여 밴드를 끼웠다 뺐다를 할 필요가 없게 만들었습니다.
 
특허라고 합니다.
(전 이걸 보고 개발자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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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 본 사람만 이해하고 노르디카의 Power Driver를 써 본 사람만 이해할 얘기지만 여기에 해당하신다면 강력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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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어 당겨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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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되어 풀린 상태)
 
 
 
 
 
 
9) Ins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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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브랜드의 커스텀 인솔이 많이 있습니다.
전문샵에서 족압과 밸런스를 체크하고 자신에 맞는 인솔을 커스텀 하여, 최상의 퍼포먼스를 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하는 스키어가 점점 많아 지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비용이 발생한다는것 또한 단점 아닌 단점이 됩니다.
(사실 필자도 한번 얼마나 큰 변화가 생길지 해보고 싶긴 하지만 비용의 압박에 한번도 용기내 보지 못했습니다 ㅠㅠ)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주 평범하게 보이는 전형적인 인솔입니다.
실제로 많은 브랜드에 많은 인솔이 우리가 많이 신는 운동화의 인솔보다도 못한 인솔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의 사진 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저 인솔의 바닦면을 뒤집었을때 왠지 모를 소소한 감동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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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시트로 아치가 보강된 성의 있는 인솔이 발을 보다 안정적으로 받혀 줍니다.
 
 
 
 
 
 
 
 
 
정리하며,
 
스키는 나름 많은 스키를 타 보았지만,
부츠는 몇가지 신어보지 않았습니다.
 
상급부츠만 가지고 얘기하면
노르디카의 W7.1
살로몬의 팔콘 130 
로시뇰의 Demo 130
로시뇰의 Alltrack pro 130
로시뇰의 Hero SI 130
 
이중에 제게 고통만을 안겨준 친구가 있는 반면에 너무나도 훌륭한 핏감을 준 친구도 있고 아직도 아쉬워서 떠나보내지 못하고 보유하고 있는 친구도 있습니다.
 
모두 최고의 부츠라 불리웠던 모델들이지만,
 
발에 안맞으면 땡이지요 ^^
 
 
이번시즌 처음 만난 도베르만 GP 130은 나무랄데가 거의 없는 친구 입니다.
한가지 굳이 얘기하지만 제 기준으로는 발등의 높이가 조금 더 낮아도 괜찮겠다 하는점입니다. (전 발등이 높지 않습니다)
라스트 98mm임에도 볼도 별로 부담 없습니다.
 
 
60mm Power Driver 스트랩은 진정 최고이고, Custom Cork fit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피팅감은 매우 좋습니다.
 
 
 
 
노르디카의 도베르만 시리즈, 특히 부츠는 십수년간 상급부츠의 대표적 이름으로 불리어온 명실공히 최고의 스키 부츠임을 스키어라면 부인할 수 없을것입니다.
 
실제로 몇몇의 브랜드 중 부츠는 없고 스키만 출시되는 브랜드의 데몬스트레이터도 부츠는 이 도베르만 GP 130을 신는 경우를 온오프라인에서 쉽게 접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15/16시즌 여러가지 기술을 장착하고 mold 또한 full change하여 도베르만의 아성을 이어가는 GP 130.
 
 
자신의 발 모양에 가장 근접하고 고통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가장 타이트하게 맞으며, 본인이 원하는 힘과 컨트롤을 모두 받아주는 부츠가 브랜드를 막론하고 가장 좋은 부츠임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판되는 모든 부츠를 모두다 소유하고 신어볼수 없는 것이 현실.
(스키 시승회는 있어도 부츠 시승회는 없다는것 또한 함정.)
 
 
 
최고의 부츠를 찾고 계신다면 우선순위에 도베르만 GP 130을 생각해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본 리뷰는 NORDICA의 한국 총판인 (주)마루망코리아의 협조로 작성 되었으며,
사용자인 본인의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의견과 소감입니다.
 
사용된 사진의 대부분은 조성민님의 리뷰(http://www.drspark.net/index.php?mid=ski_review&page=3&document_srl=2688540)에서 사용된 사진을 촬영자인 조성민님에게 제공받아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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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짱 2016.01.26 09:33
    아ㅡ 이런 이런 14/15 모델은 찍찍이 였는데 부스터가 부착되서 출시 되다니 ㅠㅜ 안그래도 부스터를 달까말까 고민 중인데 ㅡ.,ㅡ;
    작년에 구입하여 편히 잘 신고 있는 데 기변할 핑게가 없으니 침만 흘리고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내가 가장 잘한 일중에 하나가 노르디카 부츠로 기변한 겁니다. 발이 편하니 즐거운 스킹이 되는 거지요 가식없이 실구매 사용자로써 감사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그 전 부츠 는 발이 많이 불편 했었거든요
  • ?
    장혁준 2016.01.26 11:16
    저도 지난해까지 신던 부츠는 왼발의 고통이 시즌 끝날때까지 사라지지 않았었습니다.
    지금은 하루종일 편안한 기분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할 따름이지요^^
    안전하고 즐거운 시즌 되시기 바랍니다.
  • ?
    Hills 2016.01.26 16:48
    저건 부스터 스트랩이 아닙니다. 아토믹, 살로몬 부츠와 동일한 방식이네요. 파워밴드의 두께 차이는 있겠지만요.

    양산형 부츠 중에 부스터 스트랩이 달려나오는 것은 헤드 부츠가 있습니다.
  • ?
    장혁준 2016.01.26 17:57

    네 엄밀하겐 부스터는 아니지요.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은 착용방식의 변화입니다.
    밴드를 넣었다 뺐다 하는 방식이 아니고 그 중간에 연결고리로 처리해놓은 방식이요 ^^ (말로 설명이 참 어렵네요)
    아토믹 살로몬과는 체결과 해제 방식이 조금 다릅니다.
    감사합니다. ^^

  • ?
    박상배 2016.01.26 12:05
    그동안 주욱~ 테크니카부츠만 써왔는데 한번 도베르만으로 바꿔봐야 되겠네요.
    90년대 컨벤셔널 스키 시절에 고수들이 많이 이용했던 걸로 아는데,볼 넓은 사람에게 괜찮을런지....
  • ?
    장혁준 2016.01.26 12:12
    같은 98mm 라스트의 부츠 중엔 편한 쪽에 속합니다.
    언제적 테크니카를 신으시는지 몰라도 아버지가 같으니 형제들도 많이 닮았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테크니카그룹, 형제=테크니카,노르디카 ㅎㅎ
  • ?
    김종하 2016.01.26 16:41
    읽고나서 꼭 신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기회가 되면 착용해보고 구매까지 고려해봐야겠어요
    말씀주신 내용들이 어떤 느낌일지 많이 궁금합니다
  • ?
    장혁준 2016.01.26 16:50

    제 페이스북에 이런 댓글이 달렸더군요.
    참고하시라고 옮겨 봅니다.

    성형 안 하고 타면서 한번도 발이 안 아팠던 부츠는 이게 처음인데.  예전에 그랑프리는 신경질 적인 페라리 같았다면 요즘 도베르만 시리즈는 벤스500s 같음.

  • ?
    김학준 2016.01.26 17:57
    꼭 신어 보고 싶은 도베르만...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 ?
    장혁준 2016.01.26 18:05
    풍겨오는 블랙포스는 강인해 보이지만..꽤나 편안한 부츠입니다.
    도전해 보세요 ^^
  • ?
    퉁쟁이 2016.01.26 18:37

    이 부츠...다 좋은데.....버클 캐쳐부분의 검정색 페인트가 너무 잘 벗겨집니다...ㅠㅠ

     

  • ?
    장혁준 2016.01.26 20:43
    다 좋은데 하나 안좋은걸로 하시자구요 ^^
  • ?
    강사또 2016.01.26 21:22
    이런 많은 기능들이 있었다니 리뷰보면서ㅠ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편으론 사진중에 그랑프릭스를 보면서 잠시 추억에 젖어봤습니다.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 ?
    장혁준 2016.01.27 21:23
    노르디카 그랑프리..한때 모두의 꿈이였다죠. ^^
  • ?
    노만 2016.01.29 09:34

    노르디카 그랑프리 하면 떠오르는 기억은 발이 무지 아프다 입니다.

    물론 약 20년전 부츠 성형이 없던 시절 입니다.

    노르디카 프로130을 08-09시즌에 구입하여 인솔과 열성형을 하고 타보니 세상에나 이런 신세계가 있나 싶을 정도로 발을 잘 잡아 주었습니다.

    그리로부터 5년간 제 스키실력은 일취월장(?)하였고 작년 시즌 아토믹으로 바꾸기 전까지 정말 제게는 보물같은 존재였습니다.

    이곳 카나다에서는 날이 추운관계로 발시림이 있어 열선을 깔지 않으면 않되었지만 저에게는 정말 고마운 부츠였습니다.

    다음에는 노르디카로 컴백 하게끔 만드는 리뷰였습니다.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 ?
    장혁준 2016.01.29 10:45
    미흡한 리뷰 정독해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
  • ?
    슬림 2016.02.27 08:21

    플렉스 조정나사 뒷꿈치 윗 부분 두개의 나사중 위 아래 중 어느 쪽을 빼어내야 약간의 플렉스가 조정이 되나요,,,,,

    궁금 합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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