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이 사람은 멀까요?
늙지도 않나 봅니다. 40대 중반이 되어서도 잘 타니.
카빙롱턴을 타는 모습을 보면 15년전이나 지금이나 기가 찹니다.
어떤분이 얘기 하시는데 근육이 틀리답니다. 그래서 사실 만져보고
싶지요. 예전 기선전 보면 2등과 점수차가 20점. 이상식 나고
너무 독보적인 실력으로 우승하니 말들도 많고 탈들도 많았는데
아시는분들은 아실겁니다. 억지로 2등 한적도 있으니깐요.
기관을 옮기여 10여년 동안 누가 뮈래도, 실력으로 증명합니다.
그리고 요새는 전부 촬영이 되어 진정하게 잘 타지 않으면
데몬이 될수 없지요. 체점 점수도 공정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카빙롱턴. 숏턴. 모글. 레이싱 전 부분에 걸쳐 촬영되고.
기록과 체점이 어우러진 배점인데. 어떤 공정성을 논의할
필요가 있을까요?
레이싱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서동성선수가 데몬은 된것을 보면
정말 칭찬하고 축하할일입니다.
그리고 아마추어는 아마추어고 국대는 국대입니다.
중경사에서 기문20개 꼿고 하면 아마추어나. 국대나
0. 몇 차이 밖에 안 나지요.
그러나 기문이 30개. 꼿히고 급사면으로 가면, 아마추어가 국대 이길수
있을까요?
그니깐 기선전에서 레인보우1에. 기문 꼽고 하는것입니다.
고태연 데몬 보십시요. 국대 은퇴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따끈따끈한
김현수데몬과 동타임에. 모글 출신 김민수 데몬 레이싱에서 선전하는거
보면,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서동성데몬처럼 증명하면 됩니다. 데몬중에 모글 국대출진도 있고.
레이싱. 국대. 상비군출신들도 있는데. 그런 곳에서 다방면에서 잘
타는데. 증명된 촬영본도 있는데
그리고 데몬이 되려고 자기가 돈 벌어서 노력하고 죽어라 연습하고
국대 나와서 데몬된 사람이 상금도 없고 상품도 시원찬은 대회
뭐하러 나갑니까?
참고로 예전에 한정재데몬도 날랐습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자기가 실력으로 증명하는 사람이 진정한 고수 아닐까요?
레이싱 란에 글이 달려 안 볼 수가 없네요,ㅎ
저는 싫어하는 폼이고 요즘 이렇게 타는 선수가 거의 없는데 특이하네요.
하지만 사람에 따라 저런 폼을 좋아하고 잘 타는 거라 생각할 수도 있고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서동성 선수는 어릴 때부터 보아왔고 데몬된 걸 보고 축하해주었지요.
대단한 선수입니다 성실하고...
레인보우에서 국대를 이길 수 있는 아마추어는 없을 겁니다
이기면 정동현급으로 당연 국대 에이스 해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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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6번 슬로프가. ? 엄밀히 따지면 중급슬로프
아닐까요? 요즘. 가 보면 초딩 2부 선수들 연습합니다.
월드컵 레이싱 선수들도 기문. 간격이 좁게 꼿혀 있으면
돌아타지 않고 김정훈데몬 처럼 타지 않나요?
특히 회전기문에서는?
김정훈데몬이 타는 그 스트레칭선 업은 독보적인
기술이고 그 10년 동안 일본 심판 포함되서 5명의
심판 50명이 + 4~5점을 주는데 누가 인정을 안 할수
있겠습니까?
극동컵 개최하는 지산6번 슬로프는 기문 18개 꼿힙니다.
뉴질랜드에서 타는 조슈아 던칸. 선수. 김정훈데몬 처럼 타지 않나요?
월드컵 회전경기 보면 김정훈 데몬처럼 타는 선수가 대부분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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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 글 쓴 분은 김정훈 데몬을 좋아하고 또 동경하는 분이신 듯 보여지는데요 !! 작성 글을보면 긍정적으로 좋아하는 데몬의 스킹이 최고라고 칭찬의 글을 쓰신 건데요.....
뭔가 삐뚤어진 느낌으로 댓글을 쓰신 듯 보여집니다
독수리팔 운운 하시는 걸 보니 비하의 느낌도 느껴집니다
좋아하시는 자세는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요
설마 레이싱폼을 이야기하는 건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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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데몬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기술선수권 대회를 15승
한다는게 누가봐도 대한민국 최고의 스키어라고 객관적인
시선입니다. 그런 급경사에서 바깥발을 놓치지 않고 거의 최대의 스트레칭으로
업을. 한다는게. 누가 할수 있는 기술 이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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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들 선수등록도 안되어있는 스키지도자들인데 대한민국 최고라하시니 손흥민과 국내스키지도자나 시범단과 비교?
어안이벙벙할뿐입니다.인터대회는 실전이 아니라 애매합니다.
정해진 경기장규격 조차도없고 짧은 모글경기장에서도하고
종목도 이랬다 저랬다
그때그때 유행따라 팔벌렸다 내렸다 앵글이 없다 있다.변하는 점수등등~~
잘살펴보시기바람니다.
이거 사실대로 말하면자꾸 비하한다고 해서 곤란하네요 .ㅎ
아뭇튼 거기서 오랜기간
큰성과가 있었던건 사실이고 대단한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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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올렸던분틀은 선수인가요?
규정 슬로프에서 시합을 했나요?
데몬들은 80% 이상이 선수출신들이고 말씀하신분들과
동일시합을 뛰고 있는 사람중에 언급한것입니다.
정확하게 15승이면. 인정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 드리면. 황인혁데몬은 누구나
인정하는 데몬입니다.
예전처럼. 기관들의 기득권에 힘들어 하지말고 계속적으로
대회에 나가 "전에는 그랬지. 이번엔 안 될걸 " 계속적으로
실력으로 우승하길 바람니다. 김정훈데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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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서로 오해가 있는듯합니다?
선수출신이니
알파인에서 말하면 입아프다던 최고의선수정동현과 비교한것입니다 .
나라를 대표해 올림픽 여러번 참가
윌드컵 본선도 진출14위 ..
약15년간 한국스키의 자존심 지금도 지속~~~~
데몬들은 등록선수가 아니기에
기본적으로 알파인의 정동현과
비교대상도 아니고요
대한민국 최고선수는 동의가 어렵고. 인터 최고선수에
15승은 대단한기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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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으로 기울이며 독수리팔 자세 자체는 비하도 아까운자세로 그런폼을 유행시킨 사람들은
진짜반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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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선수와 데몬(지도자)은 지향점이 다르기에, 스키어를 통틀어 "진정한 스키 고수는 누구다"라고 말하면 어색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는 일단 기록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타며, 자세고 뭐고 먼저 들어오면 장땡입니다. 그런데 자세가 좋지 않으면 결코 좋은 기록이 안 나오므로, 자세가 좋다=효율적이다=빠르다가 성립합니다. 가장 빠른 선수가 제일 잘 타는 선수 맞죠.
지도자는 안전하게 잘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고, 기술대회(시연)은 지도를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스키 지도의 일부인 시연 실력만으로 레이서를 포함한 모든 스키어 중 최고 실력자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얘깁니다. 화려해 보이나 위험하고 불안정한 자세를 시연에서 구사한다면 혹시 그게 기술대회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다 하여도 스키 지도의 본질에서는 멀리 떨어진 일일 겁니다. 그렇게 점수를 준 대회 심판들도 스키 지도의 본질을 잊은 잘못된 채점이겠고요.
레이서와 지도자(인터스키어?)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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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데몬 저도 인정... 사실 과거부터 현재의 데몬은 누가인정하고 말고 의미가 있을가요. 그럼에도 김정훈 데몬 완전 인정.
레이싱쪽 허승욱, 정동현 등 완전인정.
그리고.... 같은 스키탄다는 이유로 팬이된 오더마트. 역대급 최고인정.
인터는 인터대로 인정하고 인터의 문화가 발전하는 방향을 바라봤으먼 합니다. 레이신처럼 시간을 재는게 아니라 공정함이 부족할지언정 부족함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인지하는기 어떨까 합니다. 각자의 영역은 다르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레이싱 스터일을 많이 접목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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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관광 스키어가 느끼기에는....
스케이팅으로 보면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의 차이로 보입니다.
레이싱과 인터가 지향점이 다른데 동일 선상에서 보는건 무리인거 같고,
레이싱이야 숫자로 명확하게 구분되니 시시비비가 없지만
인터는 주관적인 시선으로 점수가 매겨지고, 그 기준이 모호하기 때문에 이런 갈등이 생긴다고 봅니다.
피겨처럼 기술에 따른 점수와 그 기술의 명확한 가이드가 있으면 모를까....
인터에서는 그런 명확한 가이드를 보질 못했습니다. 약간 두리뭉실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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