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캠코더를 고쳐와서 내일 부터 좀 찍어서  자주 올리겠습니다.ㅎ

강인재 게이트에서 15위...

비겁한 눔....ㅋㅋ

7분 경 프로암 이윤철 선수

덩치 만큼 화끔하게 넘어져 눈사태 나는줄 알았고

스키는 헬리콥터 날개 같이 돌면서 날아가고

스키 부러져도 몸만 안다치면 스키 장사니 별로 지장 없음...ㅋ

농사 짖는 스키어는 용인에서 짖는다는데 인상 도 멋잇고 인생을 잘 즐기시는분같구요.

콧수염 보고 형님 뻘인줄 알고 처음에 쫄아서 인터뷰...ㅋㅋ

후반 게이트 고수가 몇명 보이는데 얼마전까지 선수하던 사람들이고 1위 선수는 국가 대표출신  잘했으면

동계올림픽 출전도 노려볼만했던 선수라 들었습니다.

멀대가 게이트 시합 전 정상에서 대기하는데 몇명이 KOREA 붙어있는 슈트를 입고

사람들이 상비군 출신이야고 물어보니 대표팀에 있었다고 해서 무지 쫄았다고 합니다.

역시 결과도 쫄고 주눅들어 타니 그저 그랬구요.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타야하건지 좀 알겠다고 했습니다.

입이 보배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