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진 선수들이 롱턴을 타고 있는데 다른 건 따지지말고 누가 턴 초입에서
빨리 거는가만 한번 유심히 보십시요.
제 눈에는 얼마전 올렸던 추주연 데몬과 좋은 라이벌 관계인 정다솔 데몬이 제일 빠르게 보이는데
제대로 본 건지 궁금합니다.??
전주자 말고 출전 선수들 3명중 강인재 선수 팔자세는 개판이지만 빨리 거는 건 봐 줄만 ....ㅎ
나머지 출전선수들은 지금은 데몬과 레벨3.
@정다솔 선수는 대학 들어가 동아리 활동으로 스키를 처음 시작했다는데 그때가 지금 추주연 선수
나이쯤일 텐데 대단합니다.
강인재 선수는 팔이 무슨 기러기 자세인가요?ㅋㅋㅋㅋ팔자세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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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파일럿 훈련 끝나고 오면 죽으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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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턴 초반 에지 거는 것만 봤습니다. ㅋ
제가 보기에는 강인재 선수가 젤 빨리 거는 걸로 보이네요. 다른 선수들도 그렇게 할 수 있겠지만, 어쩌면 기문이 아니고 그냥 롱턴이라 좀 길게 늘여타는 건지도. 이렇게 보는 이유중 하나만 얘기하면 턴 마무리를 제대로 하고 있느냐로 보는데, 울 동네에서 기문 훈련할 때도 코치들이 기문마다 선수들에게 "Finish!"라고 외쳐대죠.
강 쌤 아드님이라고 일부러 칭찬하는 건 아닌데, 강 쌤이 자신있으셔서 이 영상 올리신 거 아닌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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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 영상은 강 선수가 요즘 몇 년만에 스키 제대로 타기 시작하면서 연습용으로 찾아보다가
정다솔 선수, 추주연 선수 못지 않게 잘 타는 스키라고 해서 유심히 봤는데 정말 빨리 거는 게 제 눈에 보여서요.
정 선수가 인재보다 더 빠른 거 아닌가요??
인재도 그렇타고 하고요
남자라 걸고 누르는 파워는 강이 좋지만 거는 시점으로 보면 정 선수가 더 빠른 것 같은데
신 선생님 보기엔 좀 다른가 봅니다...? ㅎㅎ
사실 게이트에서는 누가 빨리 거는가가 아주 중요한 건데 인터에서도 중요하게 생각 한다고 하네요.
단 게이트에서는 걸로 죽어라 누르지만 인터에서는 자세 안 깨지게 조절해서 누르는 게 조금 다를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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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두세 턴 정도는 에지 세우고 가압하는 타이밍이 좀 늦은 것 같은데, 이후 턴부터는 좋아보여서요.
이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관련된 기술 얘기는 진행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만, 벌써 한 분이 다셨네요. 에혀... 그래서, 기술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보는 다른 시각을 얘기하다보니. 일단, 제가 썼던 두 줄의 기술 얘기는 지웠습니다.
참고로, Harald Harb은 맞는 얘기도 가끔하지만, 잘못된 자신만의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중 한 명으로 북미에선 논란이 많습니다. 이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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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련된내용의 컬럼을 읽어서 공유해 드립니다. 하기 내용이 맞는지는 제 능력이 미천하여 검증이 불가합니다.^^
http://harbskisysems.blogspot.com/2019/01/early-pressure-in-skiing-big-fallacy.html?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email&utm_campaign=Feed%3A+SkiBlogWithHaraldHarb+%28Ski+Blog+with+Harald+Harb%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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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강선생님의 시크한 목소리가 저와 닮아서..ㅎㅎ
제 나이가 49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잘 타지는 못 하지만
인터스키 폼은 별로 흥미가 없고, 레이싱 스쿨(곤지암)을 들어갈까 합니다.
좋은 결정일까요? 강선생님 말대로 바깥발 사용을 지대로 해보려구요..
참고로 대회전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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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된다면 흥미있는 게이트 훈련하는게 어울리고 단단한 스키로 발전하느데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나중 누굴 가르치더라도 단단한 스키가 최고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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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스키가 제가 원하는 거에요..조언 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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