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박사님~
준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원단부터 모든 걸 개발 하려다보니... 품질이 마음에 안 들어 미루고 미루다 ~
결국은 스위스 쉘러 사의 원단을 수입해서 제작하여 이번 시즌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FIS 규격이구요 ( CONFORM TO FIS SPECIFICATIONS CS2015)
출시를 마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몰론 돈은 안 되지만... ㅋ)
그동안 일본산 제품을 우리 소비자들이 많이 팔아 주었죠.
통상적으로 한국인의 (서양인에 비해) 마른 체형을 고려해 패드가 두툼하고 넓게 들어갔으면 좋겠고 세탁과 건조를 위해 패드를 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팔, 특히 다리 길이가 잘 맞으면 좋겠네요. 외국 수트의 경우 기장이 너무 길어서 스키 부츠를 다 가릴 정도이고 그러다 보니 버클이나 스키 날에 찢어져서 손상이 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장을 적당하게 하더라도 엣지가드도 꼭 들어가길 바랍니다.
기대됩니다.
디자인에서 가운데 부분은 검게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옷이 몸에 밀착되기 때문에 자칫 민망할 수가 있는 부위라...인라인이나 자전거용 스킨 수트 디자인을 참고해서요. (스키용도 그런 디자인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품이 넉넉하면 안 되고 딱 붙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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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률형님~
레이싱 반바지 입기 때문에 괜찮아요.
시합때 아닌 평소에 저 수트만 입으면 엉덩이 시려워요. ㅠㅠ
그리고 가운데(?) 검정색이면 더 시선이 집중되고 꼭 기저귀 찬 거 같아 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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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반바지를 갖고 있지만, 반바지 언제나 입는 건 아니지...가운데가 어두우면 이상하단 건 인라이너/사이크클리스트의 시각으로 봤을 때엔 안 그렇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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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산 레이싱 수트가...^^
모두가 함께 축하할 만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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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박사님~
준비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원단부터 모든 걸 개발 하려다보니... 품질이 마음에 안 들어 미루고 미루다 ~
결국은 스위스 쉘러 사의 원단을 수입해서 제작하여 이번 시즌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FIS 규격이구요 ( CONFORM TO FIS SPECIFICATIONS CS2015)
출시를 마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몰론 돈은 안 되지만... ㅋ)
그동안 일본산 제품을 우리 소비자들이 많이 팔아 주었죠.
이제는 많은 분들이 우리 제품을 사용해 주셨으면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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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 정신이 더 아름다운 것이고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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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한국인의 (서양인에 비해) 마른 체형을 고려해 패드가 두툼하고 넓게 들어갔으면 좋겠고 세탁과 건조를 위해 패드를 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팔, 특히 다리 길이가 잘 맞으면 좋겠네요. 외국 수트의 경우 기장이 너무 길어서 스키 부츠를 다 가릴 정도이고 그러다 보니 버클이나 스키 날에 찢어져서 손상이 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기장을 적당하게 하더라도 엣지가드도 꼭 들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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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패드를 최대한 두툼하게 처리하였습니다
둘.패드를 탈부착 하도록 디자인을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일체형입니다.처음에는 탈부착으로 디자인 했으나 유격이 생겨서 변경했습니다)
셋.한국체형에 맞추도록 피팅하였습니다.
넷.엣지가드 안쪽 바깥쪽 적용 되었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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