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긴 게 흠이지만 정말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영상입니다.

한국스키  언젠가는 테니스의 정현 같은 선수가 나와야 할 것입니다.

정현 선수 열풍 대단합니다.

관련 스포츠 용품은 겨울 비시즌인데도 불티나게 팔리고

정 선수 활약에 따라 아마 많은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리되면 10년후 세계 테니스계에 한국 파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좀 그런 힘이 있는 민족이지요..ㅎ

이런 현상은 일찌기 박세리 선수때문에 잘 보아 왔고요.

요즘 이 글 올린 막내와 스키에 대해 많은 이야길 하고 있는데

막내가 경험한 이야기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데 꼬마들 몇 명과 이런저런 이야기

데몬이 세상에서 제일 잘타는 걸로 알고 있고 다들 데몬이 꿈이라고 했답니다.

 저도 과거에 몇 번 경험

그게 잘못된 건 아니지만 뭐든 치우치면 안 좋습니다.

알파인 선수가 꿈이라는 어린이는 아직 못 봤습니다.

가끔 데몬들을 스키의 신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 너무 지나친 비유.

그런 정동현 선수는 제우스... 히르셔는 제우스 할애비 정도 되겠지요.ㅎㅎ

사실 한국에 데몬에 아무리 많이 있어도 국제무대에서는 크게 보여줄 게 없습니다.

[데몬들이 한국 인터스키에 이바지 하는 부분도 많고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피나는 노력했구요.]

정현 같은 선수 몇 명도 꼭  필요합니다.

스포츠는 내가 즐기는 게 최고라 국제 무대에 보여주는 게 다는 아닙니다만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필요하긴 합니다.

그러러면 밑에 거름이 제대로 깔려야 합니다.

이제 올림픽이 시작됩니다.

멋진 스키경기를 우리 마당에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인터스키에 치우친 한국 스키문화가 조금은 균형 잡히기 바랍니다.

인터스키는 레이싱에 비해 약  천 배 정도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대로 된 인터스키가 기본이 돼서 레이싱도 하고 모글로 타고 하여간 스키의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인터 기본 모자라며  레이싱한다는 사람들 여러 사람 인터로 기초 더 하고 오라고 보냈습니다.

단 알파인 스키 경기에서는 레이싱이  공정하고 거의  잡음 없고 좋습니다.

그래서 올림픽에서 레이싱을 합니다.ㅎ

스키는 활강경기가 최고지 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