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위험한 장면일수도 있었는데 올린 이유는

일단 부상이 없이 마무리 됐고 당사자와 슬로우비디오로 세밀히 분석한 결과

안쪽발에 급하게 힘이 실린게 원인 .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올려 봅니다.

당사자도 동의..ㅎ

반대로 바깥발에 힘을 집중하다가도 여러 원인으로   아~~~~~~주 가끔 넘어질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에는

수도 없이 보아왔듯이  크게 위험하지 않게 쭉 슬립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남과 부딪치지 않고 크게 다치는경우 저런 경우가  많으니 항상 바깥발에서 바깥발로

타려고 노력하는게 스키의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넘어진 선수가 포밍 하고 있는데

다음날 카브챔피언 쉽 오픈부로 출전

넘어진 후유증이 있었지만 쟁쟁한 선수 즐비한 오픈부 결선에 진출 ..

게이트는

넘어진 후유증으로 평소 기록에 택도 없이 모자란 기록....

개인적으로 첫번째 캡처사진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저 순간에서도 스키타는 흥을 감출순 없었나 봅니다^^~

아참, 이번을 계기로 게이트 탈때 다시 척추보호대를 하기로 했습니다.

게이트를 탈때는 귀찮더라도 안전에 관련된건 소홀하면 안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