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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일월여신|한상률
  • 2018.01.03
  • 수정: 2018.01.03 01:07:19
ㅋㅋㅋ 이런 일로 돈 안 부치신다니...

이 댓글을

깊은강
  • 2018.01.03

훈훈한 가족애. 

 

언제든,

그리고 어디서든,

아름답고 평화로운 광경입니다.

이 댓글을

요한
  • 2018.01.03
  • 수정: 2018.01.03 16:50:17
스키가족으로 사시는 모습이 너무나 부럽습니다ㅎㅎ 저희 자식놈들은(딸 둘ㅋㅋ) 스키엔 전혀 관심이 없는지라ㅎㅎ
스키가 일상 대화에 있어서 재밌게 사시는 모습 넘 부러워서 몇자 적어봅니다 강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이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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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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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솔배 의문의 숏턴 승부

강정선

 

조회 수 1338 추천 수 5 댓글 22

 

http://www.drspark.net/files/attach/images/156/024/594/003/a7f86582c698b57ff55c1486e91b69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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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2'

강정선 20 시간 전

사실 제일 좋은 방벙은누군지 모르게  아무 자막 없고 승패 표시 없고

그냥 내려오는 모습만 있었으면 좋았는데.......   일단 퍼 와봤습니다.

 

제가 1-2회때 가보니 지금 처럼 두선수가 가까이 붙어 내려오지도 않고 서로

수십 미터를 떨어져 내려오는 방식

세상에 그런 환경에서 누가 잘 타는건지 어떻게 판단 하겠다는건지 ...? 

진지한 관중입장에서 상당한 모욕감 느꼈습니다.

 

꼭 하려면  가까히 붙어 내려오게 하라고 글을 썼는데 봤는지 ?

스스로 느꼈는지 붙어는 내려오는데 어짜피 어떻게  두명을 보고 정확히 판단이 되겠습니가??

 

 

어떨때는 몇분씩 결과가 안나오기도 하고

누가 이런 세상에 없는 경기방식을 채택하고 계속 시행하느지 궁금합니다..

처음 시행한다면 첫번째가 공정성 이거늘 ...

 

 

위의 동영상 일본 선수와 한국 선수가 내려 오는데 워낙 일본 스키를 싫어하는 저지만

국적이 바뀌었어도 지적했을 정도로

 발 자세면 발 자세, 포지현이면 포지현, 상체 ,팔자세

턴의 크기, 리듬

 

뭐~하나 일본 선수가 낳을 게 없어 보입니다.

 

인터는 보기 나름이라고 하는 소리도 있는데 이것도 보기 나름 인지 궁금합니다.?

 

@ 사견입니다만~~

 

체조 경기나 피겨 경기하는데 두선수를 한꺼번에 경기하라고 하고 그걸 동시에 보며 판정하겠단 건데

어떻게 보면 열심히 피나는 연습한 선수와 관중을 모욕하는 행위라는 생각도 듭니다.

........................................................................................................................................................................................................

 

뭐 .. 세상에 없는 멋진 경기 방식이고 공정성이 뭐가 중요하냐.. ? 어짜피 상금 좋고 오뎅도 무한정 공짜고

경품도 많이주고즐거우면 최고다 하는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제 큰 놈이 그러거든요..ㅎ 

 

. 작은 놈은 저보다 훨신 더  ~세상에 이런 경기가 어디 있느냐..

이러니 우리나라 스키가 발전 하겠냐고..거의 광분..

애가 공부하며 스키도 열심히 타고 생각도 참 마음에 듭니다. ^ ^

 

참 형제 간에도 이렇게 다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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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남 20 시간 전

저도 일본선수는 싫어하지만.

국내대회만 있는게 아닌 국제대회도 있는 듀얼 모글 종목도 두 사람이 옆에서 같이 내려오고 자세점수, 속도점수..

모글사면이 듀얼숏턴 사면보다 두 선수간에게 더 불공정한 사면일지도 모르는데..ㅠ

거기도 사람이 심판이니 게이트가 아닌이상 점수에 대한 평은 엇갈리게 나올 수도 있는 것 처럼

선생님께서 제기하신 점은 저도 그렇게도 보이기도 하지만 심판들의 눈도 믿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

 댓글

강정선 19 시간 전

듀얼 모글도 있습니다.
저도 많이 해본 경기 입니다.
야기에 제 듀얼 모글 영상도 올린적도 있구요..ㅎ

보통 선수들 듀얼 모글은 급사면에 엄청남 점프대 두개 있고해서
하늘 높이 올라가 누구는 2바킈 돌고 누구는 2바퀴 반 돌고 착지가 워낙 어렵고해서 그나마 판정이 쉽다고 봅니다.
기량이 비슷하면 아주가끔 애매할수도 있긴 하겠지요.
그리고 타임도 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당연히 전문가인 심판 믿는게 좋습니다만 동시에 두 선수 보는 건 처음부터

문제가 있다는 의견입니다.ㅎ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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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흥도 20 시간 전

황선수가 제일 화날거 같은데요....
글쓴이 댓글처럼 다케다가 나은게 하나도 없어보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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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재 19 시간 전

옥에 티라면....마지막 턴에서 결승직전에 황데몬이 힘을 빼고 타면서 바로 세레모니에 들어가고 다케다는 그 후에도 몇 턴 더하네요.

강선수도 몇년전에 그래서 혼(?) 내지 안으셨던지?^^

 댓글

강정선 19 시간 전

황선수는 피니시라인 넘는 순간까지 제대로 탄 걸로 보임니다.
레이싱이나 인터나 피니시 라인까지로 판정
피니시 란인 후 몇턴 더하는거 별 씨잘대기 없는일이수도 있구요..
레이싱에서는 피니시 후 계속 질주하면 미친 눔입니다...ㅋㅋ

강선수 인터대회 나가서 완사면이 길어 모르고 피시시 라인전에 풀었고 -6점 그런 장면 소상히 찍어 올린적이 있지요.
그 룰을 확실히 인정..
그런데 문제는 그 후에 인터대회에서 강선수 처럼 타는선수들 무수히 많았는데 감점되는선수 못봤고
제 영상에도 많습니다.

그래서 비교 영상 올리고 누구는 감점 주고 누구는 안주냐..?? 할려다가
그냥 앞으로는 제대로 타라하고 끝...ㅋㅋ

혼? 냈다는건 좀 그런일도 없었고 남의 가족간의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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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재 19 시간 전

표현이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댓글

강정선 19 시간 전

아님니다.. 저도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내용인데....ㅎ

수정 삭제  댓글

최경준 19 시간 전

스피드 경쟁이 아닌 기술을 보는데 두 선수가 동시에 경기를 한다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체조, 리듬체도 피겨, 볼륨댄스 등

다른 종목에도 이렇게 동시에 경기를 하는 종목이 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군요

 댓글

박순백 18 시간 전

모글의 듀얼 경기가 있습니다.
속도만 보지 않고, 턴, 속도, 에어의 세 가지를 봅니다.
아마도 인터의 듀얼 경기도 여러 가지를 함께 볼 수 있으므로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심사위원들의 능력이 있으니까요.

 댓글

강정선 18 시간 전

박사님께서 모글 전문가이시니.....
공자 앞에서 문짜 쓰는 격이지만 ..ㅎㅎ
듀얼 모글은 국제경기도 있듯이 오래전부터 잘 되고 있습니다.

사실 모글은 게이트 처럼 너무도 확실한 장애물이 있는데 장애물이 확실할 수록 판정이

거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솔 현장에 몇년간 다니면서 본 결과와 여러 영상에 보듯이 평사면 듀얼 숏턴은

듀얼 모글과 달리 애매한  경우가 너무 많타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판의 능력 못 믿어서가 아니고 모글도 아닌 평사면 거의 같은 자세 두사람을 동시에 보고 정확한 판정을
내리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인터대회 한명씩 눈이 빠지게 보고 판정해도 가끔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데 동시에 두명 보는 건 여려운 게 당연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솔은 일본심판들이 해마다 오는데 설질도 다른고 기술도 다른 나라 심판들이라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다 사견입니다.

제 말이 꼭 맞다는건 아니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 정도 입니다...^ ^

수정 삭제  댓글

한상률 13 시간 전

듀얼 모글은 점프라는 결정적인 기술 수준 판별 구간이 있습니다. 경기 전체가 장애물을 극복하는 거고요. 누가 보아도 차이가 보입니다.

기술을 이런 방식으로 채점한다면 한 쪽을 가려서 못 보게 하고 채점하는 것이 아닌 한 상대 평가가 되고,
낮은 점수를 받은 쪽이 불만을 가질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심판들은 딱 보면 알수 있다고 합니다만, 여전히 오심과 편파 판정 여지가 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서도 에지 사용이라든지 회전수라든지 하는 정답이 있는 기술 부분만큼은 판정 불만을 받아들이고 비디오를 돌려 다시 보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스키 기술은 정해진 코스를 빠르게 가는 것, 즉 레이싱 기술을 기본으로 발전했습니다. 자세가 어떻든 빨리 들어오면 장땡이죠. 그런데 역설적으로 자세가 좋지 않으면 절대 빨리 가지 못하는 게 스키입니다.  "스키에서 가장 좋은 자세가 뭐냐?' 하는 질문에서는 안 넘어지고 코스 이탈 안 하고 빠르게 가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없다면 정답이 없어집니다. 보기 좋은 자세에 더 좋은 점수를 준다면 기술 대회가 아니라 "예술" 대회라고 이름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로 돌아가는 말이지만,  기문도 없고 선착순도 아닌 경기 방식에서, 상대적인 기술 판정이란 것이 가능할까요?

어차피 대회라는 것이 흥행, 광고 선전을 위한 것이므로 더 재미를 줄수있는 방법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듀얼 숏턴이 선수들과 심판에게는 부담이지만  보기 좋은 건 사실이지요. 국제 경기에 듀얼 숏턴 종목이 들어간 것도 흥행을 위한 것이죠. 그래도 오심이나 편파 판정 요소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맞고, 그 방법으로 일부 또는 전 구간에 짧은 기문을 꽂아 턴에 제한을 주거나, 낮은 점프대를 만드는 식으로 기술 수준을 판별할 장치를 넣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과거 그렇게 하는 대회도 있었고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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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배 18 시간 전

조금 더 변별력있게 대명의 락 하단부 정도의 사면에서 이루어진다면(현재는 거리가 너무 짧지만),모글
포함해서..
개개인의 편차가 더 드러날 수도 있겠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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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중 16 시간 전

잘 모르지만 아무 의견이나 좋다고 하시니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확실히 상체 안정성은 일본 선수가 좋네요. 그게 잘 타고 못 타고의 문제가 아니고 일본 선수가 더 밴딩성으로 타서 그런 것이겠지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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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스키어 13 시간 전

저도 왕초짜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완전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왼쪽 황인혁데몬님은 상체는 전혀 움직임이 없고, 다리만 와따리가따리 하는게 문어다리 같기도 하고... 예전 개그맨중에 다리만 요리저리 흔드는 개그맨 있었는데 그런 거 같은 느낌.

(절대 비하하는거 아님. 그냥 초보인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오른쪽 일본선수(?) 는 상/하체가 같이 탄력적으로 움직이는게 더 보기 좋은거 같기도 해요.

 

근데 초보라서 어떤게 더 고급기술인지는 잘 모릅니다. ^^;;;

진짜 제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댓글

강정선 11 시간 전

정말 고수들 경기는 보기 나름인가 봅니다.

몇일 전 페북에서 이 영상 보고 제가 일본 선수 문어다리 같다고 댓글 달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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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원 12 시간 전

오랫만에 숨못쉬게하는 숏턴을 보았습니다.

고속촬영을 보기 전에는 왼쪽 한국선수의 턴호가 크면서도 리듬을 잘다스리는 제어력이 다이나믹한게 우수해 보였는데,

느린 속도로 보니 일본 선수의 부드러운 턴진입과 스키앵글이 깊으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으로 보았습니다.

어떤 점수를 메기기 보다는 그냥의 느낌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정말 숨안쉬고 보았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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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12 시간 전

취향의 문제같은데요.
두분다 본질적으로 똑같이 타는데 일본선수는 좀더 턴을 안정적으로 제어할려고 좌우턴 폭을 작게 타고 상대적으로 황인혁선수는 턴을 크게 하는대신 턴호를 크게하다보니 상체팔이 앞뒤로 번갈아 움직이는 모양이 확연히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누가 더 잘탄다가 아니고 방식의 차이같아보여요.
다케다류나 황인혁선수나 둘다 상대가 타는방식으로 타보라면 다케다류는 황인혁 선수처럼 황인혁선수는 다케다류처럼 탈거 같은데요.
근데 제생각엔 다케다류의 숏턴이 더 어려울거 같아요.

 댓글

강정선 11 시간 전

달아주신 댓글을  보면 최고수들의 인터대회는 심판분들의 취향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실력차이가 많이 나면 밑에 오뎅집 알바가 봐도 쉽게 알수 있지만 최고수들의 경기는

다들 잘타고 레이싱처럼 명확한 기준이 없기에 취향 문제 일수도 있지요.

 

그런데 그 취향 마저 우리 심판도 아니고 일본 심판 취향에 따라야하는건지는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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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배 의문의 숏턴 승부

강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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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20 시간 전

사실 제일 좋은 방벙은누군지 모르게  아무 자막 없고 승패 표시 없고

그냥 내려오는 모습만 있었으면 좋았는데.......   일단 퍼 와봤습니다.

 

제가 1-2회때 가보니 지금 처럼 두선수가 가까이 붙어 내려오지도 않고 서로

수십 미터를 떨어져 내려오는 방식

세상에 그런 환경에서 누가 잘 타는건지 어떻게 판단 하겠다는건지 ...? 

진지한 관중입장에서 상당한 모욕감 느꼈습니다.

 

꼭 하려면  가까히 붙어 내려오게 하라고 글을 썼는데 봤는지 ?

스스로 느꼈는지 붙어는 내려오는데 어짜피 어떻게  두명을 보고 정확히 판단이 되겠습니가??

 

 

어떨때는 몇분씩 결과가 안나오기도 하고

누가 이런 세상에 없는 경기방식을 채택하고 계속 시행하느지 궁금합니다..

처음 시행한다면 첫번째가 공정성 이거늘 ...

 

 

위의 동영상 일본 선수와 한국 선수가 내려 오는데 워낙 일본 스키를 싫어하는 저지만

국적이 바뀌었어도 지적했을 정도로

 발 자세면 발 자세, 포지현이면 포지현, 상체 ,팔자세

턴의 크기, 리듬

 

뭐~하나 일본 선수가 낳을 게 없어 보입니다.

 

인터는 보기 나름이라고 하는 소리도 있는데 이것도 보기 나름 인지 궁금합니다.?

 

@ 사견입니다만~~

 

체조 경기나 피겨 경기하는데 두선수를 한꺼번에 경기하라고 하고 그걸 동시에 보며 판정하겠단 건데

어떻게 보면 열심히 피나는 연습한 선수와 관중을 모욕하는 행위라는 생각도 듭니다.

........................................................................................................................................................................................................

 

뭐 .. 세상에 없는 멋진 경기 방식이고 공정성이 뭐가 중요하냐.. ? 어짜피 상금 좋고 오뎅도 무한정 공짜고

경품도 많이주고즐거우면 최고다 하는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제 큰 놈이 그러거든요..ㅎ 

 

. 작은 놈은 저보다 훨신 더  ~세상에 이런 경기가 어디 있느냐..

이러니 우리나라 스키가 발전 하겠냐고..거의 광분..

애가 공부하며 스키도 열심히 타고 생각도 참 마음에 듭니다. ^ ^

 

참 형제 간에도 이렇게 다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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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남 20 시간 전

저도 일본선수는 싫어하지만.

국내대회만 있는게 아닌 국제대회도 있는 듀얼 모글 종목도 두 사람이 옆에서 같이 내려오고 자세점수, 속도점수..

모글사면이 듀얼숏턴 사면보다 두 선수간에게 더 불공정한 사면일지도 모르는데..ㅠ

거기도 사람이 심판이니 게이트가 아닌이상 점수에 대한 평은 엇갈리게 나올 수도 있는 것 처럼

선생님께서 제기하신 점은 저도 그렇게도 보이기도 하지만 심판들의 눈도 믿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

 댓글

강정선 19 시간 전

듀얼 모글도 있습니다.
저도 많이 해본 경기 입니다.
야기에 제 듀얼 모글 영상도 올린적도 있구요..ㅎ

보통 선수들 듀얼 모글은 급사면에 엄청남 점프대 두개 있고해서
하늘 높이 올라가 누구는 2바킈 돌고 누구는 2바퀴 반 돌고 착지가 워낙 어렵고해서 그나마 판정이 쉽다고 봅니다.
기량이 비슷하면 아주가끔 애매할수도 있긴 하겠지요.
그리고 타임도 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당연히 전문가인 심판 믿는게 좋습니다만 동시에 두 선수 보는 건 처음부터

문제가 있다는 의견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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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흥도 20 시간 전

황선수가 제일 화날거 같은데요....
글쓴이 댓글처럼 다케다가 나은게 하나도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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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재 20 시간 전

옥에 티라면....마지막 턴에서 결승직전에 황데몬이 힘을 빼고 타면서 바로 세레모니에 들어가고 다케다는 그 후에도 몇 턴 더하네요.

강선수도 몇년전에 그래서 혼(?) 내지 안으셨던지?^^

 댓글

강정선 19 시간 전

황선수는 피니시라인 넘는 순간까지 제대로 탄 걸로 보임니다.
레이싱이나 인터나 피니시 라인까지로 판정
피니시 란인 후 몇턴 더하는거 별 씨잘대기 없는일이수도 있구요..
레이싱에서는 피니시 후 계속 질주하면 미친 눔입니다...ㅋㅋ

강선수 인터대회 나가서 완사면이 길어 모르고 피시시 라인전에 풀었고 -6점 그런 장면 소상히 찍어 올린적이 있지요.
그 룰을 확실히 인정..
그런데 문제는 그 후에 인터대회에서 강선수 처럼 타는선수들 무수히 많았는데 감점되는선수 못봤고
제 영상에도 많습니다.

그래서 비교 영상 올리고 누구는 감점 주고 누구는 안주냐..?? 할려다가
그냥 앞으로는 제대로 타라하고 끝...ㅋㅋ

혼? 냈다는건 좀 그런일도 없었고 남의 가족간의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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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재 19 시간 전

표현이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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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19 시간 전

아님니다.. 저도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내용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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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준 20 시간 전

스피드 경쟁이 아닌 기술을 보는데 두 선수가 동시에 경기를 한다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체조, 리듬체도 피겨, 볼륨댄스 등

다른 종목에도 이렇게 동시에 경기를 하는 종목이 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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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백 18 시간 전

모글의 듀얼 경기가 있습니다.
속도만 보지 않고, 턴, 속도, 에어의 세 가지를 봅니다.
아마도 인터의 듀얼 경기도 여러 가지를 함께 볼 수 있으므로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심사위원들의 능력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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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18 시간 전

박사님께서 모글 전문가이시니.....
공자 앞에서 문짜 쓰는 격이지만 ..ㅎㅎ
듀얼 모글은 국제경기도 있듯이 오래전부터 잘 되고 있습니다.

사실 모글은 게이트 처럼 너무도 확실한 장애물이 있는데 장애물이 확실할 수록 판정이

거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솔 현장에 몇년간 다니면서 본 결과와 여러 영상에 보듯이 평사면 듀얼 숏턴은

듀얼 모글과 달리 애매한  경우가 너무 많타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판의 능력 못 믿어서가 아니고 모글도 아닌 평사면 거의 같은 자세 두사람을 동시에 보고 정확한 판정을
내리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인터대회 한명씩 눈이 빠지게 보고 판정해도 가끔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데 동시에 두명 보는 건 여려운 게 당연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솔은 일본심판들이 해마다 오는데 설질도 다른고 기술도 다른 나라 심판들이라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다 사견입니다.

제 말이 꼭 맞다는건 아니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 정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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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13 시간 전

듀얼 모글은 점프라는 결정적인 기술 수준 판별 구간이 있습니다. 경기 전체가 장애물을 극복하는 거고요. 누가 보아도 차이가 보입니다.

기술을 이런 방식으로 채점한다면 한 쪽을 가려서 못 보게 하고 채점하는 것이 아닌 한 상대 평가가 되고,
낮은 점수를 받은 쪽이 불만을 가질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심판들은 딱 보면 알수 있다고 합니다만, 여전히 오심과 편파 판정 여지가 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서도 에지 사용이라든지 회전수라든지 하는 정답이 있는 기술 부분만큼은 판정 불만을 받아들이고 비디오를 돌려 다시 보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스키 기술은 정해진 코스를 빠르게 가는 것, 즉 레이싱 기술을 기본으로 발전했습니다. 자세가 어떻든 빨리 들어오면 장땡이죠. 그런데 역설적으로 자세가 좋지 않으면 절대 빨리 가지 못하는 게 스키입니다.  "스키에서 가장 좋은 자세가 뭐냐?' 하는 질문에서는 안 넘어지고 코스 이탈 안 하고 빠르게 가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없다면 정답이 없어집니다. 보기 좋은 자세에 더 좋은 점수를 준다면 기술 대회가 아니라 "예술" 대회라고 이름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로 돌아가는 말이지만,  기문도 없고 선착순도 아닌 경기 방식에서, 상대적인 기술 판정이란 것이 가능할까요?

어차피 대회라는 것이 흥행, 광고 선전을 위한 것이므로 더 재미를 줄수있는 방법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듀얼 숏턴이 선수들과 심판에게는 부담이지만  보기 좋은 건 사실이지요. 국제 경기에 듀얼 숏턴 종목이 들어간 것도 흥행을 위한 것이죠. 그래도 오심이나 편파 판정 요소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맞고, 그 방법으로 일부 또는 전 구간에 짧은 기문을 꽂아 턴에 제한을 주거나, 낮은 점프대를 만드는 식으로 기술 수준을 판별할 장치를 넣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과거 그렇게 하는 대회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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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배 18 시간 전

조금 더 변별력있게 대명의 락 하단부 정도의 사면에서 이루어진다면(현재는 거리가 너무 짧지만),모글
포함해서..
개개인의 편차가 더 드러날 수도 있겠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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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중 16 시간 전

잘 모르지만 아무 의견이나 좋다고 하시니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확실히 상체 안정성은 일본 선수가 좋네요. 그게 잘 타고 못 타고의 문제가 아니고 일본 선수가 더 밴딩성으로 타서 그런 것이겠지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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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스키어 13 시간 전

저도 왕초짜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완전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왼쪽 황인혁데몬님은 상체는 전혀 움직임이 없고, 다리만 와따리가따리 하는게 문어다리 같기도 하고... 예전 개그맨중에 다리만 요리저리 흔드는 개그맨 있었는데 그런 거 같은 느낌.

(절대 비하하는거 아님. 그냥 초보인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오른쪽 일본선수(?) 는 상/하체가 같이 탄력적으로 움직이는게 더 보기 좋은거 같기도 해요.

 

근데 초보라서 어떤게 더 고급기술인지는 잘 모릅니다. ^^;;;

진짜 제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댓글

강정선 11 시간 전

정말 고수들 경기는 보기 나름인가 봅니다.

몇일 전 페북에서 이 영상 보고 제가 일본 선수 문어다리 같다고 댓글 달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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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원 12 시간 전

오랫만에 숨못쉬게하는 숏턴을 보았습니다.

고속촬영을 보기 전에는 왼쪽 한국선수의 턴호가 크면서도 리듬을 잘다스리는 제어력이 다이나믹한게 우수해 보였는데,

느린 속도로 보니 일본 선수의 부드러운 턴진입과 스키앵글이 깊으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으로 보았습니다.

어떤 점수를 메기기 보다는 그냥의 느낌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정말 숨안쉬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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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12 시간 전

취향의 문제같은데요.
두분다 본질적으로 똑같이 타는데 일본선수는 좀더 턴을 안정적으로 제어할려고 좌우턴 폭을 작게 타고 상대적으로 황인혁선수는 턴을 크게 하는대신 턴호를 크게하다보니 상체팔이 앞뒤로 번갈아 움직이는 모양이 확연히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누가 더 잘탄다가 아니고 방식의 차이같아보여요.
다케다류나 황인혁선수나 둘다 상대가 타는방식으로 타보라면 다케다류는 황인혁 선수처럼 황인혁선수는 다케다류처럼 탈거 같은데요.
근데 제생각엔 다케다류의 숏턴이 더 어려울거 같아요.

 댓글

강정선 11 시간 전

달아주신 댓글을  보면 최고수들의 인터대회는 심판분들의 취향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실력차이가 많이 나면 밑에 오뎅집 알바가 봐도 쉽게 알수 있지만 최고수들의 경기는

다들 잘타고 레이싱처럼 명확한 기준이 없기에 취향 문제 일수도 있지요.

 

그런데 그 취향 마저 우리 심판도 아니고 일본 심판 취향에 따라야하는건지는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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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배 의문의 숏턴 승부

강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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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20 시간 전

사실 제일 좋은 방벙은누군지 모르게  아무 자막 없고 승패 표시 없고

그냥 내려오는 모습만 있었으면 좋았는데.......   일단 퍼 와봤습니다.

 

제가 1-2회때 가보니 지금 처럼 두선수가 가까이 붙어 내려오지도 않고 서로

수십 미터를 떨어져 내려오는 방식

세상에 그런 환경에서 누가 잘 타는건지 어떻게 판단 하겠다는건지 ...? 

진지한 관중입장에서 상당한 모욕감 느꼈습니다.

 

꼭 하려면  가까히 붙어 내려오게 하라고 글을 썼는데 봤는지 ?

스스로 느꼈는지 붙어는 내려오는데 어짜피 어떻게  두명을 보고 정확히 판단이 되겠습니가??

 

 

어떨때는 몇분씩 결과가 안나오기도 하고

누가 이런 세상에 없는 경기방식을 채택하고 계속 시행하느지 궁금합니다..

처음 시행한다면 첫번째가 공정성 이거늘 ...

 

 

위의 동영상 일본 선수와 한국 선수가 내려 오는데 워낙 일본 스키를 싫어하는 저지만

국적이 바뀌었어도 지적했을 정도로

 발 자세면 발 자세, 포지현이면 포지현, 상체 ,팔자세

턴의 크기, 리듬

 

뭐~하나 일본 선수가 낳을 게 없어 보입니다.

 

인터는 보기 나름이라고 하는 소리도 있는데 이것도 보기 나름 인지 궁금합니다.?

 

@ 사견입니다만~~

 

체조 경기나 피겨 경기하는데 두선수를 한꺼번에 경기하라고 하고 그걸 동시에 보며 판정하겠단 건데

어떻게 보면 열심히 피나는 연습한 선수와 관중을 모욕하는 행위라는 생각도 듭니다.

........................................................................................................................................................................................................

 

뭐 .. 세상에 없는 멋진 경기 방식이고 공정성이 뭐가 중요하냐.. ? 어짜피 상금 좋고 오뎅도 무한정 공짜고

경품도 많이주고즐거우면 최고다 하는분들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제 큰 놈이 그러거든요..ㅎ 

 

. 작은 놈은 저보다 훨신 더  ~세상에 이런 경기가 어디 있느냐..

이러니 우리나라 스키가 발전 하겠냐고..거의 광분..

애가 공부하며 스키도 열심히 타고 생각도 참 마음에 듭니다. ^ ^

 

참 형제 간에도 이렇게 다를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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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남 20 시간 전

저도 일본선수는 싫어하지만.

국내대회만 있는게 아닌 국제대회도 있는 듀얼 모글 종목도 두 사람이 옆에서 같이 내려오고 자세점수, 속도점수..

모글사면이 듀얼숏턴 사면보다 두 선수간에게 더 불공정한 사면일지도 모르는데..ㅠ

거기도 사람이 심판이니 게이트가 아닌이상 점수에 대한 평은 엇갈리게 나올 수도 있는 것 처럼

선생님께서 제기하신 점은 저도 그렇게도 보이기도 하지만 심판들의 눈도 믿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

 댓글

강정선 19 시간 전

듀얼 모글도 있습니다.
저도 많이 해본 경기 입니다.
야기에 제 듀얼 모글 영상도 올린적도 있구요..ㅎ

보통 선수들 듀얼 모글은 급사면에 엄청남 점프대 두개 있고해서
하늘 높이 올라가 누구는 2바킈 돌고 누구는 2바퀴 반 돌고 착지가 워낙 어렵고해서 그나마 판정이 쉽다고 봅니다.
기량이 비슷하면 아주가끔 애매할수도 있긴 하겠지요.
그리고 타임도 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당연히 전문가인 심판 믿는게 좋습니다만 동시에 두 선수 보는 건 처음부터

문제가 있다는 의견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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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흥도 20 시간 전

황선수가 제일 화날거 같은데요....
글쓴이 댓글처럼 다케다가 나은게 하나도 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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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재 20 시간 전

옥에 티라면....마지막 턴에서 결승직전에 황데몬이 힘을 빼고 타면서 바로 세레모니에 들어가고 다케다는 그 후에도 몇 턴 더하네요.

강선수도 몇년전에 그래서 혼(?) 내지 안으셨던지?^^

 댓글

강정선 19 시간 전

황선수는 피니시라인 넘는 순간까지 제대로 탄 걸로 보임니다.
레이싱이나 인터나 피니시 라인까지로 판정
피니시 란인 후 몇턴 더하는거 별 씨잘대기 없는일이수도 있구요..
레이싱에서는 피니시 후 계속 질주하면 미친 눔입니다...ㅋㅋ

강선수 인터대회 나가서 완사면이 길어 모르고 피시시 라인전에 풀었고 -6점 그런 장면 소상히 찍어 올린적이 있지요.
그 룰을 확실히 인정..
그런데 문제는 그 후에 인터대회에서 강선수 처럼 타는선수들 무수히 많았는데 감점되는선수 못봤고
제 영상에도 많습니다.

그래서 비교 영상 올리고 누구는 감점 주고 누구는 안주냐..?? 할려다가
그냥 앞으로는 제대로 타라하고 끝...ㅋㅋ

혼? 냈다는건 좀 그런일도 없었고 남의 가족간의 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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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재 19 시간 전

표현이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댓글

강정선 19 시간 전

아님니다.. 저도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 내용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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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준 20 시간 전

스피드 경쟁이 아닌 기술을 보는데 두 선수가 동시에 경기를 한다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체조, 리듬체도 피겨, 볼륨댄스 등

다른 종목에도 이렇게 동시에 경기를 하는 종목이 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군요

 댓글

박순백 18 시간 전

모글의 듀얼 경기가 있습니다.
속도만 보지 않고, 턴, 속도, 에어의 세 가지를 봅니다.
아마도 인터의 듀얼 경기도 여러 가지를 함께 볼 수 있으므로 별 문제는 없을 겁니다.
심사위원들의 능력이 있으니까요.

 댓글

강정선 18 시간 전

박사님께서 모글 전문가이시니.....
공자 앞에서 문짜 쓰는 격이지만 ..ㅎㅎ
듀얼 모글은 국제경기도 있듯이 오래전부터 잘 되고 있습니다.

사실 모글은 게이트 처럼 너무도 확실한 장애물이 있는데 장애물이 확실할 수록 판정이

거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솔 현장에 몇년간 다니면서 본 결과와 여러 영상에 보듯이 평사면 듀얼 숏턴은

듀얼 모글과 달리 애매한  경우가 너무 많타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판의 능력 못 믿어서가 아니고 모글도 아닌 평사면 거의 같은 자세 두사람을 동시에 보고 정확한 판정을
내리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인터대회 한명씩 눈이 빠지게 보고 판정해도 가끔 이런 저런 말이 나오는데 동시에 두명 보는 건 여려운 게 당연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솔은 일본심판들이 해마다 오는데 설질도 다른고 기술도 다른 나라 심판들이라
더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다 사견입니다.

제 말이 꼭 맞다는건 아니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 정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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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률 13 시간 전

듀얼 모글은 점프라는 결정적인 기술 수준 판별 구간이 있습니다. 경기 전체가 장애물을 극복하는 거고요. 누가 보아도 차이가 보입니다.

기술을 이런 방식으로 채점한다면 한 쪽을 가려서 못 보게 하고 채점하는 것이 아닌 한 상대 평가가 되고,
낮은 점수를 받은 쪽이 불만을 가질 여지가 있습니다. 물론 심판들은 딱 보면 알수 있다고 합니다만, 여전히 오심과 편파 판정 여지가 있습니다.
피겨 스케이팅 경기에서도 에지 사용이라든지 회전수라든지 하는 정답이 있는 기술 부분만큼은 판정 불만을 받아들이고 비디오를 돌려 다시 보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스키 기술은 정해진 코스를 빠르게 가는 것, 즉 레이싱 기술을 기본으로 발전했습니다. 자세가 어떻든 빨리 들어오면 장땡이죠. 그런데 역설적으로 자세가 좋지 않으면 절대 빨리 가지 못하는 게 스키입니다.  "스키에서 가장 좋은 자세가 뭐냐?' 하는 질문에서는 안 넘어지고 코스 이탈 안 하고 빠르게 가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없다면 정답이 없어집니다. 보기 좋은 자세에 더 좋은 점수를 준다면 기술 대회가 아니라 "예술" 대회라고 이름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근본적인 문제로 돌아가는 말이지만,  기문도 없고 선착순도 아닌 경기 방식에서, 상대적인 기술 판정이란 것이 가능할까요?

어차피 대회라는 것이 흥행, 광고 선전을 위한 것이므로 더 재미를 줄수있는 방법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듀얼 숏턴이 선수들과 심판에게는 부담이지만  보기 좋은 건 사실이지요. 국제 경기에 듀얼 숏턴 종목이 들어간 것도 흥행을 위한 것이죠. 그래도 오심이나 편파 판정 요소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맞고, 그 방법으로 일부 또는 전 구간에 짧은 기문을 꽂아 턴에 제한을 주거나, 낮은 점프대를 만드는 식으로 기술 수준을 판별할 장치를 넣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과거 그렇게 하는 대회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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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배 18 시간 전

조금 더 변별력있게 대명의 락 하단부 정도의 사면에서 이루어진다면(현재는 거리가 너무 짧지만),모글
포함해서..
개개인의 편차가 더 드러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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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중 16 시간 전

잘 모르지만 아무 의견이나 좋다고 하시니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확실히 상체 안정성은 일본 선수가 좋네요. 그게 잘 타고 못 타고의 문제가 아니고 일본 선수가 더 밴딩성으로 타서 그런 것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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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oth스키어 13 시간 전

저도 왕초짜지만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요. (완전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왼쪽 황인혁데몬님은 상체는 전혀 움직임이 없고, 다리만 와따리가따리 하는게 문어다리 같기도 하고... 예전 개그맨중에 다리만 요리저리 흔드는 개그맨 있었는데 그런 거 같은 느낌.

(절대 비하하는거 아님. 그냥 초보인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오른쪽 일본선수(?) 는 상/하체가 같이 탄력적으로 움직이는게 더 보기 좋은거 같기도 해요.

 

근데 초보라서 어떤게 더 고급기술인지는 잘 모릅니다. ^^;;;

진짜 제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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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11 시간 전

정말 고수들 경기는 보기 나름인가 봅니다.

몇일 전 페북에서 이 영상 보고 제가 일본 선수 문어다리 같다고 댓글 달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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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원 12 시간 전

오랫만에 숨못쉬게하는 숏턴을 보았습니다.

고속촬영을 보기 전에는 왼쪽 한국선수의 턴호가 크면서도 리듬을 잘다스리는 제어력이 다이나믹한게 우수해 보였는데,

느린 속도로 보니 일본 선수의 부드러운 턴진입과 스키앵글이 깊으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으로 보았습니다.

어떤 점수를 메기기 보다는 그냥의 느낌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정말 숨안쉬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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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현 12 시간 전

취향의 문제같은데요.
두분다 본질적으로 똑같이 타는데 일본선수는 좀더 턴을 안정적으로 제어할려고 좌우턴 폭을 작게 타고 상대적으로 황인혁선수는 턴을 크게 하는대신 턴호를 크게하다보니 상체팔이 앞뒤로 번갈아 움직이는 모양이 확연히 보이네요. 
제가 보기엔 누가 더 잘탄다가 아니고 방식의 차이같아보여요.
다케다류나 황인혁선수나 둘다 상대가 타는방식으로 타보라면 다케다류는 황인혁 선수처럼 황인혁선수는 다케다류처럼 탈거 같은데요.
근데 제생각엔 다케다류의 숏턴이 더 어려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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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11 시간 전

달아주신 댓글을  보면 최고수들의 인터대회는 심판분들의 취향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실력차이가 많이 나면 밑에 오뎅집 알바가 봐도 쉽게 알수 있지만 최고수들의 경기는

다들 잘타고 레이싱처럼 명확한 기준이 없기에 취향 문제 일수도 있지요.

 

그런데 그 취향 마저 우리 심판도 아니고 일본 심판 취향에 따라야하는건지는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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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완 6 시간 전

안녕하세요, 잘타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저도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두 데몬 모두 각자의 스타일에서 더할 나위없는 스킹을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두 데몬의 타는 스타일이 좀 많이 다른데요.

 

우선 황인혁 데몬의 포지션은 거의 크라우칭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보통 베이식 알파인 포지션 이라고 하는 기본 자세에서 허벅지가 사면에 평행이 될 정도로 무릎을 굽히고 골반을 접어서 상체를 앞으로 숙인 자세로 보입니다.

 

반면에 다케다 데몬의 포지션은 보통 파워 포지션 또는 애슬레틱 포지션이라고 하는 자세에 가깝습니다. 즉 알파인 슬라롬 스키 레이싱에서 턴을 구사하는 선수의 자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 아시는 사실이지만, 황 데몬과 같이 낮은 자세에서는 고관절의 가동성이 좋아지므로 스키를 몸 중심으로부터 멀리 보낼 수 있고 턴 초반 부터 에지 각도를 깊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세가 낮으니 만큼 밸런스 잡기에 유리합니다.

한편 다케다 데몬과 같은 자세에서는 골반이 펴지면서 상체를 포함한 전체 체중을 스키에 전달하기에 유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같은 원리로 강한 리바운드가 발생 시 하체 뿐 아니라 상체를 활용해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고관절의 가동성은 상대적으로 베이식 포지션에 비해 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포지션의 차이를 염두에 두고서 두 선수의 스킹을 보면 각자가 선택한 포지션의 장단점, 유불리에 따른 스킹 스타일이 나타납니다.

황 데몬의 경우에는 하체의 기울기와 에지 각도가 좋습니다. 또 스키를 멀리 뻗어서 보내다 보니 스키가 그리는 원호도 크고 우아합니다.

그리고 양 다리의 동조화된 움직임도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다케다 데몬의 경우에는 양 옆으로 스키를 푸쉬할 때 힘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리바운드가 느껴질 정도로 다이나믹해 보입니다.

황 데몬에 비해서 힙/무릎 앵귤레이션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턴호도 황 데몬에 비해서는 작아 보이고 하체 기울기도 덜 하며 양 다리의 동조화된 움직임도 떨어집니다. 

 

두 사람의 스킹은 스타일 상 분명한 장단점을 가지는 스킹입니다.

심사 위원들의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제가 심사위원이라면 저는 다케다 선수의 손을 들어 주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골반을 접어서 상체를 숙인 자세로 타는 걸 싫어 합니다. 일단 보기에도 않좋고 기능적으로도 허리에 별로 안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하체 각도를 좋게 나오게 하기 위해 몸을 혹사시키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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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6 시간 전

실질적으로 제대로 잘 설명하신 것 같습니다.
내가 보는것이 100% 맞는게 아니라는것도 배우고요..ㅎ

사실 저도 레이싱 쪽이라 좀 서서 타는걸 좋아하는 편이데
요즘 소속선수 인터 가르치며 낮은 자세를 선호하는 인터스키 흐름에 맞추다 보니 ...ㅎ
시즌 내내 자세 낮추라는말을 수백번 했습니다.
실제 데몬들 강습영상에 많이 나오고요....

인터선수들 흐름이 자꾸 바뀌니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건지 골치 좀 아플 것 같습니다.
심사 위원들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는 경기..??
선수들 참으로 골치 아프겠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제대로된 스포츠라면 누가 심판으로 나오더라도 거의 대부분 일정한 성적이 나와야 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저 잘타는데몬들이 심판 취향에 따라 좌우 되지않고
쉬운 게이트에서 화려한 회전으로 속도 경기하는게  여러가지로 좋겠다는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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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완 5 시간 전

좋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선생님 말씀처럼 저도 이번 건이 황 데몬에게는 많이 억울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큰 턴 호와 깊은 하체 각도를 누가 잘 표현하느냐가 기선전등의 인터 대회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 왔기에 상체를 숙여서 타는 자세가 카빙 숏턴 자세의 표준처럼 유행해왔기 때문입니다.
역시 인터 대회에서 입상하려면 피겨 스케이팅 처럼 심사위원을 잘 만나는 운이 따라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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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칼럼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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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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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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