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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라인 잡는 법[기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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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
강정선 (작성자)
  • 2017.02.18
  • 수정: 2017.02.19 10:01:00

몇일전 박용호 선생이 이런거 좀 만들어 달라고 해서 

어제 만들고 보니 ...

시즌 초에 만들었어야 했는데 머리가 나빠 죄송합니다.ㅎㅎ

 

요즘 인터스키도 적당한 외향격에 바깥발 집중이 기본이지만

게이트에선 이런 동작을 조금 더 강조합니다.

상체[가슴방향]이 항상 폴라인을 의식하고  좀더 빨리 다음발에 올라타 가압을 일찍

부드럽게 깊이 눌러주면 게이트 잘 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안되면 다음 게이트가 절대 용서를 안합니다.

기준이 무지 간단하지요.

내가 스키를 잘 다루고 있는지 아닌지 스스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

 

레벨 테스트나 기선전 이런게 다 끝나고 홀가분해지면 왠만한 레이싱클럽들 3월 초부터

스프링 레이싱이 시작하니 한번 시작 해보시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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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 2017.02.18

오..잘 봤습니다!

저 같이 레이싱 강습 받을 여건이 안되는 사람한테는 정말 꿀같은 팁이네요!!

레이싱 입문자의 문제점을 첫빵에 바로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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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박용호
  • 2017.02.18
  • 수정: 2017.02.20 11:13:15

형~~.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게이트 들어갈 때 스키의 위치, 라인 잡는 법등   주옥같은 설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초보에게 너무 고차원의 이야기를 해 봐야  따라 할 수도 없고... ㅠ.ㅠ   기초적인 이야기이지만 평생을 해도 못 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알기쉽게  보여 주셔서 진심을 감사드려요.

월요일 저녁에 지산에서 형이 알려준 대로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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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선 (작성자)
  • 2017.02.18
  • 수정: 2017.02.18 18:22:28
나도 고마운게 ...
이런 영상 좀 만들어 달라고 한게 박원장..
만들고 보니 필요하신분들이 꽤 계신것 같아서 ..좋네.
앞으로도 게이트 시작하는 입장에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또 주문 해 주면 말들어 볼께..
오래타고 잘타는 사람들은 시작하는 분들이 뭐가 필요한지를 잘 몰라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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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이
  • 2017.02.18
멋진 강의, 멋진 시범 감사합니다.
중간에 깡패같은 시범과 그걸 놓치지 않은 촌평이 있었읍니다만요. ㅎ

저같은 기문공포주의자에게도, 몇가지 궁금증이 해소되는 거 같읍니다. 해소된 궁금증은 더 큰 의문을 낳습니다만요. ㅎ

첫번째 강 데몬(데몬스트레이션하시니까...)의 기문접근 경로는, 이를테면 '아웃인'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건지요? 드라이빙하는 분들의 표현, '바깥에서 진입해서 안쪽으로 탈출"하는 그게 '회전운동'을 고려할 때의 최단경로이기도 하겠군요.

두번째 데몬의 정적 시범은, 기문을 통과하는(치고 지나가는) 순간은, '사선'이어야 한다, 즉 스키방향은 폴라인이 아니라 다음기문의 산위 방향이어야 한다는 것이겠네요. 다음 기문에도 미리 폴라인을 지나서 통과해야 하니까요. 그 순간, 사정없이 엣지체인지를 하며 다음턴 바깥발에 올라타는 시점을 앞당겨야 하고! 기문을 사정없이 치고 가는 것은 깡패스러운 거구요^^

아! 이거, 이런 순간, 사정없는 엣지전환과 바깥발 다걸기, 이게 기문공포의 본체이고 진입장벽이랍니다. 저같은 '엣지체인지'의 여유와 우아함, 그 속에 왠지 스킹의 자유로움이 다 들어 있는 것이라는 개똥철학... ㅋ

하여간, 기문 강습 동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젠가 다시 한번 진입은 해봐야겠다는 생각은 해 봅니다. 어린 레이서들의 장난기어린 기문연습을 보다 보면요...

*추억 하나 : 십수년전에 동네 레이싱 단한번 나갔다가, 쫄쫄이 입은 사람들에게 2초인가를 늦은 후, 아 이건 뮌가 달라! 이건 뭔가 넘 우악스러! 그리 핑계를 삼아, 거들떠 보지도 않은 채, 기문공포는 커져만 가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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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영상으로 평가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오래전 쫄쫄이 부대와 2초 정도 차이면 괜찮으신 겁니다.
강선수의 아웃 인 라인은 스키어 수준에 따라 인으로 진입하며 게이트에 스칠수도 있고
안전하게 떨어져 갈수도 있고 ..처음에는 좀 떨어져 가는라인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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쬬이
  • 2017.02.18
영상, 멋지구요, 첨 보는 거구요, 그만큼 가치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재미' 있답니다, 선생님의 작품에는요! ㅎ

글구, 제 과거 기록은 사실 1.4초 차였답니다. 흠. 근데, (혹자는 그려보셨을) 레인보우 1이 아니구요, ㅋ, 지산 6번 슬로프, 끽해야 200미터 중급사면 마구 쏘기, ㅎ, 어마어마한 차이임을 저는 압니다, ㅎ.

안전, 건강, 행복하십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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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재입니다. ^^

초보티는 벗은거 같은데 아직도 어렵습니다.

오늘 선일영레이싱스쿨 쫑파티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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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창현
  • 2017.02.18
아이고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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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 2017.02.18
강정선 선생님 감사합니다~지금까지 준강검정을 도전하면서 게이트에서 -2, -3을 받아왔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 무언가 잘 해낼수 있다는 느낌이 오는거 같습니다 준강 삼수인 제가 이번에는 자신감이 불끈 생깁니다ㅎㅎ 이제 지난번 다친 다리도 어느정도 회복해 가고 있어서 준비중에 있었는데 게이트가 늘 걱정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비싼 강습료 내고 배운 느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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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셨다니 저는물론 영상의 시범선수들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레벨 테스트의 각종 종목은 연맹에 오래전부터 확실히 시범보이고 도움되는 영상이
있어 왔는데 게이트 종목이 생긴지 오래지만 그쪽 영상이 없는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사실 연맹에서 잘 말들어 수험생들에게 제공했어야 하는건데..
아쉬운 김에 저희가 만들어 봤습니다.
부상 회복 확실히 하시고 준강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람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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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박용호
  • 2017.02.20
  • 수정: 2017.02.20 11:43:29

지동현  선생님.  준강 게이트에서   첫 해에 -3, 두번째 도전에서는 "0" 받았습니다.

두 번째 도전에서  게이트가  두 번이나   좌측 어깨를  스치고 지나 가길래 점수좀 나오겠구나. 했는 데 무려 "딱점" ^^

바깥발 하중을 제대로  싣는지, 외향 잘 잡는지,  게이트트 돌아 나갈 때  내경으로 몸이 기울어지는 지 ( 감점 요소) 정도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게이트를  정석대로 치고 나가는  실력자는 +6 점 나오더군요.   그걸 보고  뒤이어 출발 하는 초보 분이  기문에 멀직하게 돌아가면서 손을 뻗어 게이트를 치는 분이 있었는 데 무려 -5점 ^^;;;  

기본에 중점을 두면서 타면 좋은 점수가 나오는 게 확실합니다.  게이트 친다는 것은  어설프게  하려면  안 하는 게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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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 2017.02.20
  • 수정: 2017.02.20 16:25:05
박용호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난번 다친 다리 (연골에 피고름)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치료와 휴식으로 어느덧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때 박용호 선생님의 충고도 잘 새겨듣고 꾸준히 회복에만 신경을 썻더니 이젠 정말이지 많이 좋아져서 기쁩니다ㅎㅎ 3.1 시니어 기선전에도 신청을 하고 준강검정에도 신청해 놓은 터라 몸 관리해가며 차근차근 연습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기문에서 -2인가 -3을 받아서 이번에도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동영상을 보니 뭔가 가슴에 확~와닿는 것이 있습니다ㅎㅎ 이번에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랄뿐이에요 걱정해주시고 좋은 말씀해주신 강정성 선생님, 박용호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웰팍에서 두 분 뵈면 사직찍어서 집에 걸어 놓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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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필마
  • 2017.02.20
  • 수정: 2017.02.20 00:18:16
유투브에서 스킹 영상 볼 수 있다는걸 알게된 뒤로 월드컵 관련 영상은 물론, 강선생님 영상도 구독중입니다. 사실 어제 뭔가 알림이 뜨길래 유투브를 보니 이 영상이 딱~ 나오더군요. ^^ 저처럼 기문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에게도 도움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br>안그래도 레이싱 스타일이 맞는거 같아 관심을 갖고 있고 레이싱 스쿨은 근무 여건상 힘들지만 그간 강습에 관심없던 생각이 어떻게든 레이싱 관련 수강 가능한 기회를 가져볼까 고심하고 있습니다.<br><br>한 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별 거 아니지만 월드컵 대회 동영상을 보다보면 모든 게이트나 기문을 통과하는게 아니고 중간 중간 한 두 개씩 그냥 지나치는 것들이 있더군요. 선수들이 다 그러니 그게 문제는 아닌거 같고, 그게 어떻게 그런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특히 회전경기 같은 경우에는 간격이 좁다보니 순간 지나쳐 버려 더 이해가 안됐었습니다.<br><br>중간에 그냥 넘겨도 되는 그런 기문들은 어떤 이유인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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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필마
  • 2017.02.20
실컷 글 써놓고 보니 이전의 다른글에 '딜레이 기문'에 대한글과 많은 댓글들이 있네요. ^^

해당글이 처음 게시됐을 때 답글이 안달려 있을때만 읽어보고 '딜레이 기문'이란 단어를 모르다 보니 그간 다시 읽어보질 않았는데 다른글 제목들이 목록으로 뜨길래 한 번 봤더니 아마 제가 여쭤본게 '딜레이 기문'인가 보네요. ^^;; 아래 해당글의 댓글들을 다시 잘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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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iamond
  • 2017.02.20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강습내용입니다...^^

강 선생님!! 계속해서 좋은 강의로 레이싱 붐을 일으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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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hn
  • 2017.02.20

너무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런 일들이 품이 많이들고, 수고스런 것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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