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10년 이상 랭(Lange)의 주니어 레이싱 모델, 90 플렉스 인덱스 짜리를 신고 있습니다.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이 분이 주상골이 남들보다 튀어나와 스킹 후 항상 빨갛게 된답니다..
부츠를 신는 일도 힘들어서 한 두 해 전부터는 앏은 책받침 같은 플라스틱 구두주걱(?)의 도움을 받아 신고 있습니다.
발 길이 235mm, 발 볼 95mm인데 , 부츠를 신고 벗기 편하게 최근 출시되기 시작한 보아 시스템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보아 시스템 부츠들이 발목에도 다른 소재를 사용해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기능을 하는 것 같아서요.
그런데, 보아시스템 부츠들은 한결 같이 발 볼이 100mm나 그 이상인 걸로 보입니다.
인솔제작과 부츠 튜닝을 전문으로 하시는 분 의견으로는 버클 부츠를 선택, 특히 발볼이 97mm 정도인 부츠가
잘 맞지 않겠냐고 합니다. 보아 시스템의 편리성과 심플한 디자인에 미련이 많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살로몬 s/pro supra boa 105 w 나, 테크니카 mv mach boa 95 w ~105w를 고려하고 있기는한데,
발 볼이 실측 95mm이면 boa도 Low volume 모델들만 선택해야 할까요?
발 볼 100mm 인 MV를 선택해도 boa가 잘 잡아 줄까요?
당연한 말이지만, 신어보고 선택하라는 답변은 샆으로부터 들었습니다..만, 한 번 나서기가 쉽지 않아서
한 번 나서기에 앞서서 실제 선택-사용 경험 등 대략의 idea를 얻고자 문의사항 올려봅니다.
당연한 말이네요 신어보고 결정해야한다. 더 말할 것도 없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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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라....신어보고 결정해야하는게 맞지요~~사람마다 족형과 사이즈가 같은 사람은 없다보니 다른 사람의 경험은 크게 중요하진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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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어보는 게 좋다는 건 잘 알고계시니 참고를 위해서
보통 라스트가 표기되는 건 265사이즈 기준입니다. 당연히 사이즈가 작아지면 라스트도 작아지고 사이즈가 커지면 라스트도 커집니다.
제 추측입니다만 265에서 100mm면 235에서는 97mm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아 부츠를 사용하는 지인의 말에 의하면 동일 부츠의 보아 버젼으로 바꿨더니 발 공간이 더 컸다고 합니다. (아마도 고정 방식의 변화때문인 듯)
발을 잘 잡아준다는 것도 스키타는 방식에 따라 충분하기도 부족하기도 해서 일괄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애매합니다. 상급자들의 경우 스탠다드 턴을 할 때 부츠 버클을 다 풀고 타도 오히려 정확한 하중이동으로 탈 수 있어 연습에 좋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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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토믹 보아를 두시즌 사용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보아가 불편합니다.
제 경우는 발등쪽은 충분히 압박되었는데 발가락쪽은 여유가 많습니다. 이걸 구분해서 압박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장갑을 끼고 풀고 조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푸는 것이 참 어렵더라구요
추운날은 얼어버려서 풀기도 어렵고 풀어도 와이어가 느슨해지지 않습니다
장점은 발이 아프지 않게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저는 발 상태가 그때 그때 달라서 어느 날은 괜찮고 어느 날은 아팠었는데 보아는 발 상태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니 좋더라구요
그거 하나 때문에 계속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다음에 살 때는 버클식을 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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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스펙에 나오는 라스트는 265mm기준입니다. 265 일때 100, 255는 98, 245 96, 235면 94 겠네요. 2미리씩 작아진다고 들었습니다. 이게 남성용 부츠에만 이런 건지.. 여성용은 또 다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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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벨로 보아 사용중인데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발볼도 넓고 발등도 높은 편이라 테크니카 마하1 hv 을 가장 편하게 생각했는데, 지금 부츠 신어보고 너무 편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결재했습니다 ㅋㅋㅋ
일단 신고 벗기도 편한 편이고 신었을 때도 버클 보다 미세하게 조정이 가능해 좋습니다.
단점이라면... 돌려서 감으로 조이는 방식이다 보니 버클 처럼 나에게 맞는 조임 정도를 계속해서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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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른 내용이긴하지만요~
보아부츠 의문이 가는 부분이,
얼마전 등산화 사러 콜롬비아 매장에 갔었거든요
등산화도 예전부터 보아로 많이 나왔었는데,
점원분 말씀이, 그러다가 싹 다 들어갔다고요..
그게 보아가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느슨해지고 따로 as가 어렵?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말 들으니 보아로 된 스키 부츠 관심있었다가,
신던 버클부츠 신고 있는데
해당내용이 스키부츠엔 어떨런지 궁금합니다
주상골 그리고 저도 좀 있는데요
복숭아뼈 안팎부분 조이는 거 동그란 거? 있잖아요
전 다 아예 빼놓고 스키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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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모델 모두 다 구매후 집에서 신어보고 반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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