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좀 나가고 오래전에 레벨2 땄는데 몇 년간 스키를 못 탔어요.
오랜만에 몇 번 탔더니 재밌고 욕심도 생기고 그러네요.
부츠가 고민입니다. 볼이 넓고 발등도 높아요.
14년 전에 last 100 짜리 부츠에 포밍이너, 콜크깔창 등이 든 백만 원도 넘게 들인 부츠가 이제 발이 변해서 안 맞아요. ㅠㅜ. 발이 너무 아픕니다. 버클도 하나 망가지고.
문제는 시즌에 몇 번 타지도 못 하는데 부츠를 바꿔야 하나. 고민이네요.
기성 이너부츠로는 안 돼서 시다스 포밍이너 썼는데
요즘엔 last 104 짜리가 나오길래 신어보니 너무 좋네요. 포밍이너 아니어도 너무 잘 맞습니다.
문제는 돈이죠.
이 돈을 들여 사야하나. -_1;;
신어본 부츠는 노르디카 크루즈 130인데 내년에 모델이 풀 체인지 되면서 last 104짜리 크루즈 라인이 플렉스 130짜리는 안 나온다고 하면서 있을 때 사라고 꼬시던데 ..
스키도 많이 못 타면서 괜한 고민을 하고 있네요.
라스트 104짜리 부츠 종류가 많습니다.
각 부츠 회사별로 HV (하이볼륨) 표기된 부츠들은 대부분 발등 높고 라스트 큽니다.
한가지 모델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더 검색하고 공부해 보시면 맘에 드는 부츠 고르실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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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2시면서 못탄다고 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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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발볼 넓고 발등 높아서 부츠 고민 많이 하고, 구매 전에 샵 가서 여러 모델 신어봤는데.... 달벨로 듀얼보아 정말 편합니다. 테크니카 마하1이 가장 편하다고 알고있어서 그거 사려고 했다가 달벨로 신어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플렉스 120, 130 두가지 모델 있는데, 130 짜리가 더 편해요.
저라면 조금이라도 가격 낮을 때 살 것 같아요. 환율도 계속 오르고 해서 가격이 더 오를 듯 하다고 합니다. 뭐든 오늘이 가장 싼가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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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르디카 크루즈 신습니다. 원래 120까지밖에 안나왔는데... 작년인가 130이 나왔죠.
옛날 오래 신던 부츠는 헤드 노랭이 월드컵 103R이었는데... 단종되고...
그때 즈음... 저도 육아로 스키를 쉬었다가 다시 시작하려는데 부츠가 없어 고생했어요.
헤드는 250부터 시작이라 아예 시도도 못했구요... (전 245)
저도 지금 크루즈가 좀 연식이 되어가서 새로 하나 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땐 없었던 flex 130에 대한 유혹도 있고... ^^
일본이 좀 싸긴 한데, 그냥 국내에서 시즌끝 세일할때 살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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