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벨1 스린이 입니다.
헤드 랩터 110 플렉스 부츠를 사용중입니다.
롱턴탈때 전환 구간에서 업하면 뒷굼치가 살짝 뜨는 느낌이 있는데 부츠가 저랑 안맞는건가요?
버클은 최대한 강하게 조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문제가 일부러 좀 세게 조이는 편이긴 한데
세게 조이면 복숭아뼈 위쪽이 압박감이 조금 있어서 부츠 성형을 하려고 합니다.
맞춤 인솔까지 하면 좀 괜찮아질까요??
25년 1월경에 구매한 부츠이고 한 20번 사용해서 당분간은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저도 지식이 부족하지만 몇가지 가능한 케이스가 있겠네요. 전환구간에서 하중을 줄이기 위해 전방으로 과도하게 업을 하거나 부츠의 전경각이 크거나 아님 정말로 부츠랑 궁합이 안 좋거나. 문제 잘 해결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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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이션에서 나온 뒷꿈치 패드 있음
그거 붙이고 효과 봤습니다.
사실때 덕테이프(미국 영화에 많이 나오는 회색 테이프) 같이 사시구
인튜이션 패드 붙이고 그 위에 덕테이프로 감으면 웬만하면 뒷꿈치 뜨는건 잡힐겁니다.
https://youtu.be/vh8BCdAF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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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를 탄지 오래 되진 않았지만, 스포일러를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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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일한 경험이 있었는데,
발등이 낮은 사람에게 그런 현상이 생기는 거 같아요.
예전 살로몬 xmax130사용할 땐 괜찮았는데
신형 살로몬(최상급)으로 바꾸면서 뜨는 느낌이 있어서 사이즈 조절깔창을 2개 넣어보고 랩터130으로 교체해도 발등이 살짝 떠서 결국 젤 발등이 낮은 아토믹 cs130으로 교체하면서 해결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업할 때 발을 들면서 턴을 하는 자세 문제가 큽니다. 턴을 할 때 설면에 발을 들지 않으면서 턴을 하면 발등이 부츠에 딱 붙지 않아도 턴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가장 발등이 낮은 부츠를 교체하면서 해결했습니다. 엄청 스트레스였습니다. 턴할 때마다 부츠가 들리는 거 같아서요.
결국은 폼 문제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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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인솔 한다고 뒷꿈치 문제가 해결 될거 같진 않고요, 윗분들 말씀 하신게 답인거 같습니다. 뒤에 패드를 붙이면 도움이 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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