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면에서 플라스틱 부분보다 날이 낮은 건 날이 덜 먹고 방향을 못 잡고 흔들리게 되지만 탈 수는 있습니다. (물론 그 정도가 심하면 못 타죠)
바닥이 오목하거나 날이 바닥면보다 높으면(레일 형상) 못 탑니다. 스키가 안 돌아가니까요. 역시 약간이면 그냥 타도 됩니다만, 심하면 작업 해야 합니다. 바닥 기계 갈이로 평탄화 하고, 바닥 날 각을 0.5~1도 주는 작업을 하면 됩니다. 바닥 스트럭춰링(물길 내기)도 하는 쪽이 좋아요.
핫 왁싱은 기계 갈이 평탄화와 바닥 날 각 주기(베벨링) 다음에 하는 거니까, 왁싱을 해 주면서 단차 수리를 권한 걸로 보아 심각한 상태는 아닐 거라 봅니다. 다음 시즌 그냥 타고, 시즌 말에 풀 코스 정비를 생각해 보아도 될 듯.
글쎄요.. 평소에 감각이 예민한 타입이시면 결국엔 단차에 의한 스킹에서의 문제를 느껴서 작업을 의뢰하실 것 같고, 조금 무디신 타입이시면 아직 안하셔도 될 것 같긴한데, 어쨌거나 하는게 좋긴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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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스키에 따라 다를것 같습니다. 오래 탈 스키이고 아직 새것이라면... (애정이 있는 스키라면) 무조건 하겠지요.
전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 한시즌은 그냥 제조사스펙대로 타고 시즌접을때 풀정비 돌립니다.
베이스에지도 손보기 때문에, 바닥도 하게 됩니다.
그리곤 2~3년 특별한 일 없으면 개인정비를 합니다.
뭐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또, 스키마다 다르니 콕 찝어 말씀드리기가 그러네요. ^^
윗분 말씀처럼 타시다가 느껴지시면 하시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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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에서 플라스틱 부분보다 날이 낮은 건 날이 덜 먹고 방향을 못 잡고 흔들리게 되지만 탈 수는 있습니다. (물론 그 정도가 심하면 못 타죠)
바닥이 오목하거나 날이 바닥면보다 높으면(레일 형상) 못 탑니다. 스키가 안 돌아가니까요. 역시 약간이면 그냥 타도 됩니다만, 심하면 작업 해야 합니다. 바닥 기계 갈이로 평탄화 하고, 바닥 날 각을 0.5~1도 주는 작업을 하면 됩니다. 바닥 스트럭춰링(물길 내기)도 하는 쪽이 좋아요.
핫 왁싱은 기계 갈이 평탄화와 바닥 날 각 주기(베벨링) 다음에 하는 거니까, 왁싱을 해 주면서 단차 수리를 권한 걸로 보아 심각한 상태는 아닐 거라 봅니다. 다음 시즌 그냥 타고, 시즌 말에 풀 코스 정비를 생각해 보아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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